강남 3선 이종구 "강남 불출마, 수도권 험지 출마하겠다"
"수도권 험지 세군데 정도 생각하고 있어"
이종구 자유한국당 의원(서울 강남갑)은 6일 "다가오는 21대 총선에서 저의 지역구인 강남갑에서 불출마하고 우리 당세가 약한 ‘험지’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에서 3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갑자기 이렇게 떠나게 되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지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강남구민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저는 강남구민의 곁을 결코 떠나는 것이 아니다. 강남구민을 대신하여, 강남구민들의 큰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최전선 험지에서 싸우겠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구체적 출마 지역에 대해선 "수도권 험지 세군데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구체적 지역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강남에서 3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갑자기 이렇게 떠나게 되어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 특히 지난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강남구민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넓은 이해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저는 강남구민의 곁을 결코 떠나는 것이 아니다. 강남구민을 대신하여, 강남구민들의 큰 뜻을 받들어,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고 있는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최전선 험지에서 싸우겠다. 그리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구체적 출마 지역에 대해선 "수도권 험지 세군데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며 "구체적 지역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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