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망언 확진자' 이해찬, 격리수용이 답"
"이제 환자 직업으로 다행, 불행 나누려 하나"
바른미래당은 31일 '다행히 2차 감염자가 다행히 보건소 근무자'라고 말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국민의 불안과 갈등을 일으키는 '망언 바이러스 확진자' 이해찬 대표, 격리 수용이 답"이라고 힐난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입만 열면 나오는 헛소리에 '천박한 사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유자, 이해찬 대표. 그의 망언은 오늘도 갱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대표 발언에 대해 "사실도 아니고 올바르지도 않다"며 "국내 첫 2차 감염자인 6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한 지인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정보에도 보건소 종사자라는 설명은 없었다"라며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환자가 보건소 종사라서 '무엇이 다행'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치논리에 의해 지역 갈등을 부추기더니 이제는 환자의 직업으로도 다행, 불행을 나누려고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거듭 질타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입만 열면 나오는 헛소리에 '천박한 사상'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유자, 이해찬 대표. 그의 망언은 오늘도 갱신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 대표 발언에 대해 "사실도 아니고 올바르지도 않다"며 "국내 첫 2차 감염자인 6번 확진자는 3번 확진자와 식사를 함께 한 지인으로,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정보에도 보건소 종사자라는 설명은 없었다"라며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환자가 보건소 종사라서 '무엇이 다행'이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정치논리에 의해 지역 갈등을 부추기더니 이제는 환자의 직업으로도 다행, 불행을 나누려고 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거듭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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