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 움직임을 비난하며 전광훈 목사와 함께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김문수 전 지사는 26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는 문재인퇴진 이승만광장 국민대회에 설날인데도 많이 오셨다.오늘도 이승만광장 연합예배에 제일 많이 오셨다"며 "자유한국당과 차별화 되는 신당창당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재인 주사파독재를 끝내기 위해서는 자유대통합해야 한다. 대통합의 원칙은 '광장에서! 반문재인투쟁 가운데서!'"라면서 "유승민당과 통합하기 위하여 자유한국당을 해체하고 태극기를 버리고 좌클릭 신당을 창당하는 데 반대한다"며 한국당을 비난했다.
그는 "박근혜대통령 탄핵 이후 태극기집회를 극우세력으로 비난하며, 멀리하는 자유한국당의 행보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거듭 한국당을 비난한 뒤, "신당은 반문재인ㆍ반주사파 투쟁에 앞장설 것이다. 신당은 자유민주세력의 대통합에 헌신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도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김문수 전의원의 신당 창당 소식을 접하고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 없었다"며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 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내가 붙여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 창당을 결심 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라며 한국당 비난에 가세했다.
그는 "보수우파가 대통합을 해야 하는 것이 시대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하기 바쁘고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20여개 이상 난립하고 있으니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개탄했다.
사람을 바보, 위선자로 만드는 기독교~ 기독교가 소개된 이래 지금까지 수백만 명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아이들이 화형 당하고, 고문 받았으며, 벌금을 받고 감옥에 갇혀 왔다. 그러나 우리는 1인치도 동질성에 다가가지 못하였다. 이러한 강압의 효과는 무엇이었을까? 그건 세계(인구)의 반을 바보로 만들고 나머지 반을 위선자로 만들었다.
드디어 빤스 가짜 먹사 이단의 괴수 전광훈이가 흉악한 이리의 발톱을 들어내는구나. 김문수는 교활한 전광훈이한테 완전히 이용당하고 있다. 폐일언하고 전 빤스 가짜 먹사와 손잡고 일하면 누구나 수렁 속으로 빠져들어갈 것이다. 그 교활한 손아귀에서 누구도 못빠져 나온다. 전빤스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이용만 하는 가짜 선지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