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4일 국방부의 '2020년 업무보고'에 대해 "남조선 군부가 올해에도 연합지휘소훈련을 비롯한 합동군사연습을 계획대로 강행하겠다고 떠들어댄 것은 지난해처럼 조선반도 정세를 엄중한 대결 국면에로 몰아가겠다는 위험천만한 망언"이라고 맹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위험천만한 군사적 대결 기도' 제목의 논평에서 "최근 남조선 군부가 '2020년 국방부 업무보고'라는 것을 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동족을 적대시하고 해치기 위한 군사적 대결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것"이라며 "남조선 당국의 대결 흉심은 올해에 사상최대의 국방비를 투입해 우리의 위협에 대비한 무력증강과 부대구조개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줴쳐댄 데서,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비롯한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량 끌어들이겠다고 떠든 데서 명백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지난해 외세와 함께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분별한 북침 전쟁 연습을 끊임없이 벌여놓아 북남관계를 파국에 처하게 만들어 놓은 남조선 군부가 올해에도 전쟁 불장난질을 계속하겠다는 것"이라며 "북남 군사 분야 합의에 대한 난폭한 파기 행위"라고 반발했다.
매체는 나아가 문재인 대통령을 정조준해 "더욱이 스쳐 지날 수 없는 것은 이번 군사모의판에 남조선 집권자가 직접 참가하여 '튼튼한 국방태세'니, '한미 연합방위태세'니 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와 힘으로 대결하려는 속심을 드러내놓고 군부 호전광들의 도발 광기를 부추겨댄 것"이라고 비난했다.
매체는 이어 "남조선 당국이 '평화정착'이니, '평화수역 조성'이니, '평화경제 확립'이니 하고 떠들어대는 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넋두리"라며 문 대통령의 제안을 일축하면서 "이번에 모의한 군사적 대결 각본에 따라 경거망동할수록 지난해보다 더 고달프고 참담한 고민과 번뇌의 수렁에 빠져 자업자득의 쓴맛을 톡톡히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니 작년에 다른나라는 북한 식량 지원하는데 문재인 이놈은 미국에게 물어보고 지원하는 것을 보고 니덜이 열받아 거절하였지만 그 정도로 사실 현재 문재앙놈은 트럼프 올가미에서 벗어나기 정말이지 어려워 아니 태생적으로 타고난 것을 어쩌것냐 환갑넘은 나이에 그것이 하루아침에 쉽게 바뀌지기도 어렵고
정은아, 재이니 요새 국내외적으로 어렵거든 그러니 그만좀 씹고 지지 좀 해 주라 니가 자유한국당 해체하라고 해서 180만명이 넘는 남조선인민들이 청원까지 해줬잖아 또 어떻게든 너한테 돈 좀 갖다 주려고 북조선 관광을 하느니 공단을 여니 철도를 연결하겠다는 둥 열심히 하고 있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