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21일 "진중권 교수가 이번 총선을 조국 재신임 투표라고 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청년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번 총선은 조국 수호세력 심판 선거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 공정과 정의, 법치주의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은 공정과 정의 내세우며 권력 잡았지만 조국 사태로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다"며 "조국만의 불공정과 비리가 문제가 아니었다. 정권 자체가 뿌리째 썩었다. 같은 편이라는 이유로, 우리 사람이라는 이유로 친문의 불법과 비리 덮어주고 대통령 절친이라는 이유로 국가권력 총동원해서 관권부정선거 자행했다. 이제는 조국 비롯한 친문 범죄 수사한다는 이유로 검찰 숙청하고 적폐로 낙인찍어서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그는 나아가 "조국은 문재인 정권의 최순실이다. 조국 수호하자는 건 최순실 수호하자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차이가 있다면 박근혜 정권 때는 최순실이 1명이었지만 문정권 때의 ‘조순실’은 10명, 100명이라는 것뿐"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
검찰은 자력으로 권력통제가 안되는 상황에서는 폭주하게 되어있고 조국장관가족 수사처럼 국민들에게 완전히 검찰의 실체가 드러나게되고 공수처법을 만들게되는 결과가 될것이라는말은 2019-12-30일 증명됐다 문대통령이 검찰의 폭주를 지켜보기만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524
인간의 행위중에 가장 혐오스러운 것이 변절과 배신인데 이것은 자신뿐만아니라 자손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 정치하는 사람중에 평생을 자신이 주장하고 그의 삶의 밑바닥이된 정치적인 지조를 권력과 물질에 따라 변절한 사람들을 보라! 하태경~ 진중권~ 김지하, 김경재, 한광옥, 이언주, 심재철, 한화갑, 김문수등을 봐라, 얼마나 혐오스럽고 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