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종 SBS 기자는 20일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이 상가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감찰무마 의혹과 관련해 '조국 무혐의' 의견을 낸 심재철 반부패부장에게 강하게 항의한 사건을 단독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일각에서 '검찰 흘리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저는 그곳에 있었습니다. 기사로 쓴 건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제 귀로 직접 들은 것"이라고 반박했다.
임 기자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보도를 놓고 '검찰의 흘리기' 또는 '받아쓰기'라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는 모양이다. 이미 어제 8뉴스 기사에, 그리고 또 페이스북 글에 그렇지 않다는 근거를 분명히 남겨놓았지만, 사실관계와 관련 없이 마타도어로 기사를 깎아내려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양석조 대검 반부패부 선임연구관은 그제(1월 18일) 자정 가까운 시간에 대검의 한 중간간부의 가족 상가에서 검사 수십 명이 모여 있는 와중에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에게 항의했다"며 "양 검사는 처음에는 심 부장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고, 조금 뒤에는 일어서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심재철 반부패부장을 향해 큰 소리로 항의하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이 뜯어말렸지만 양석조 검사는 약 10분 정도 항의를 이어갔다"며 전했다.
그는 이어 "저는 양석조 검사가 처음 항의를 시작했을 때 가까운 테이블에 있었고, 항의가 이어지자 아예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이 앉아있던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서 심재철 대검 반부패부장에게 양석조 검사가 지금 하고 있는 말이 진짜냐고 물었다. 현장에서 직접 반론을 취재한 거죠"라며 "심재철 반부패부장은 '내부 토의 중에 있었던 일을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처음에 답했지만 조금 뒤에는 '내 의견이 결정이 반영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저와 심재철 반부패부장 주위에 앉아있던 평소 안면이 있는 검사들이 저에게 더 이상 질문하지 말라고 만류했지만, 저는 질문을 이어갔다. '지금 양석조 검사는 심재철 반부패부장이 무혐의 의견을 냈다고 하는데, 조국 전 장관은 기소가 됐다. 무혐의 의견이 기소 의견에 어떻게 반영이 됐다는 건지 궁금하다. 설명을 좀 해달라'라고 요구했다"며 "이에 대해서 심재철 반부패부장은 이곳에서 그런 내용을 이야기해야 하냐는 취지로 제게 좀 언짢은 내색을 하였고, 저는 '검사가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수사를 해야 할 의무가 있듯이, 기자 역시 저런 공적인 사안에 대한 주장을 들으면 확인해야 한다. 억지로 답을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나는 물어볼 수밖에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심재철 반부패부장도 그러자 이해한다는 취지로 말하며 그럼에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이런 대화도 양석조 검사가 항의를 하던 와중에 있었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화살을 친문 지지자들에게 돌려 "마음에 들지 않는 기사를, 그리고 사실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이 어떤 것인지 알겠다. '검찰의 흘리기'나 '검찰 받아쓰기'라는 말은 불편한 사실을 부정해버릴 때 버릇처럼 쓰던 방식일 것"이라면서 "그러나 마타도어를 한다고 해서 있었던 일이 없었던 일로 바뀌진 않는다. 저는 제가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직접 들은 것을 기사로 썼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는 "기자가 취재원을 상대로 취재한 것을 '흘리기'나 '받아쓰기'로 매도하는 것 자체도 문제지만, 어제 같은 경우는 기자가 사건의 직접 목격자가 된 드문 사례인데도 상용수법인 마타도어를 꺼내는 것은 지극히 부적절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임 기자 글을 접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기자가 보도만 하면 '검찰 흘리기'라는 둥...이게 다 유시민 어용이 짠 프레임"이라며 "알릴레오에 나왔던 KBS 어용기자, 그리고 전직 KBS 낙하산 사장 이 천하의 양아치들이 대중으로 하여금 사실을 보고도 못 보게 수작을 부리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320회 sbs 특집2 http://www.podbbang.com/ch/4362 SBS사주의 배경은 군사독재정권의 하수인을 한댓가로 토건기업(태영)으로 돈벌이를 한것이므로 민영방송을 할수있는 어떤 명분도 없다. 정통성없는 군사독재집단은 논밭이었던 강남(=당시 영동) 개발정보를 그들에게 부역한 하수인들에게 알려주고 강남땅투기의 근원을 만들었다.
임찬종기자! 상갓집서 술 한잔 마시게 되면 객기도 생겨나니 언성을높혀 눈 살 찌뿌리게 하는 일 들은 다반사일터, 그게 다 우리네 상갓집 풍경으로 봅니다. 술 깨고 나면 후회하며 "미안허유" 이러면 되는걸 갖고 침소봉대하여 기사화하여 국민 다알게 검사의품격? Sbs기자 술챈@으로보여집니다. 기자도 조문객 자격으로 문상했으면 예의를 차려야 할터, 기자의질이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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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기자씨 우라나라 언론 신뢰도가 얼마나 낮은지 몰라서 우겨. 그리고 지난 5개월동안 조국 관련기사보도 어쨌냐고?? 전부 검찰발 몇만건. 왜 친문들이 그런지 그이유는 당신들한테 있다. 왜 "기레기" 라고 하는지 몰라. 기자도 친문들의 심정을 이해하는 태도를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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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김병로등이 사법체계를 만들때 당장은 판사숫자가 부족하므로 재판진행을 하기위해 검찰 피의자신문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하는 검찰권력을 용인했는데 현재는 수천명의 법조인이 있으므로 과거에 과도기적으로 용인했던 과도한 70년 검찰권력을 정상으로 돌려놓은것이 검찰개혁의 핵심이며 70년은 절대로 급한개혁이 아니고 너무 느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