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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당정청 어벤저스' 모두 나선 것 보니 급박한가 보다"

"이해찬 등, 야바위판 주위에서 바람잡는 사람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까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항명을 했다며 '그냥 넘길 일이 아니다'라며 사퇴를 압박하고 나선 데 대해 "'항명' 프레임 구축에 당정청 어벤저스가 떴습니다"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이 대표 발언을 거론한 뒤, "추미애, 이낙연, 이해찬, 이인영, 홍익표, 이재정에 청와대.... 전방위적 압박이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총장은 임기가 2년 보장되어 있습니다. 물러나게 하려면 사실상 자진사퇴 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라면서 "사퇴하도록 압박하려면 뭔가 꼬투리 잡을 게 필요하고, 그래서 '항명'이라고들 단체로 트집잡고 나선 것이겠죠"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야바위판에 가면 판 주위에 바람잡는 사람들 있죠. 이 분들, 그거 하는 거라 보면 됩니다"라며 이 대표 등을 '바람잡이'로 규정한 뒤, "하나의 시나리오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이거 영락 없이 '배 째라고 하면 지긋이 째드리겠다'던 그 분의 행태를 빼닮았습니다"며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참여정부때 '배 째라' 발언 파문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그는 나아가 "당정청의 어벤저스들이 모두 나선 것을 보니, 돌아가는 상황이 급박하긴 한 모양"이라며 "윤석열 총장, 좌고우면할 것 없이 오직 나라를 위하여 무쇠의 뿔처럼 밀고 나가세요"라며 윤 총장을 격려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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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5 개 있습니다.

  • 2 1
    진씨

    이런 똘아이를 언론이 왜 떠들어대나
    생김새도 간신같아
    먹고살기 힘드나
    황씨 집사로 가면 생긴게 있게지
    자한당 나팔수가 딱이야

  • 1 0
    김계관

    모꾸멍이 포도청.

  • 3 0
    조헤비

    니가 가오가 있다고
    더러운새끼 그러니 전직동양대교수였지
    밥맛없게생긴놈이 사람대접해주니
    지분수를 몰라 하여튼 이런종자들은
    싹을 말려야해 아예짓밟아 버려야돼
    짓밟아서 뿌리째 갈아버려야돼
    주둥이닥쳐라 서생원들이 좇아버릴라

  • 2 0
    홍씨말이 맞다..

    윤석열총장의 검찰은..
    검찰역사상..
    표창장관련 동일사건에..
    날짜부터 아구도 안맞는 두개의 공소장을 낸..
    검찰치욕은 해방이후 처음이고..
    수만건의 사모펀드의혹 기사로 나라를 뒤집어놓고
    공소장도 못내고 있으므로..
    해방이후 윤석열 같은 검사 본 일 없다..는것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76732

  • 3 0
    진황

    미처도 많이 미쳤네
    생쥐같이 생겨가지고
    할일 더럽게 없나
    실력은없고 주둥이로 먹고사는놈
    불쌍하다

  • 3 0
    전문가

    그건 야바위꾼같은 니 생각이고...

  • 4 0
    미르

    진짜 변희재와 똑같아 지는것 같네
    중권이를 요즘 보면은 자꾸 변희재가 바로
    같이 생각나네. 얼른 가라 변희재 옆으로

  • 4 0
    방관자

    밥그릇이 날라가니 인사불성이 돼버렷군.

  • 5 0
    쭝꿔가 백수 되더니 심심한가 보구나

    노사모에서 헛소리 지껄이다 해우소에 쳐박혔다 반대편으로 날라간 변희재 코스 고대로 밟고 있구나

  • 7 0
    진중권교수는 왜..

    울산 검사가 고래고기 압수물
    30억원 어치를 피의자에게 이유없이 돌려주고
    경찰이 검사를 수사하려고 하니까..
    해당검사는 해외연수한다고 도망쳐버린것은..
    말안하나?..
    http://file.ssenhosting.com/data1/pb_25013/LIVE09.mp3
    [알릴레오 라이브 9회] 고래는 알고있다 (19.12.03)

  • 5 1
    자유독립

    안타깝다. 진씨의 지금까지의 언행을 봤을때 자신의 주관적 관점, 확정 및 존재감을 확인하고
    합리화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자주 현정권 및
    진보를 공격하고 매도할것이고, 반대쪽으로부터는 열광적인 지지를 받게되면서
    결국은 김×수, 이×오, 장×표같은 부류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우월적 존재감이
    불러오는 가장 극단적 오류임. 걱정된다

  • 7 1
    아나

    그 주둥이 좀 안놀리면 안될까.

  • 9 0
    관상학

    궈나, 분명하군화~~
    "관상은 과학이란 것이!"

  • 9 0
    백수 중궈니

    석사로나마 '빽'으로 얻었던 일자리 잃으니, 시간이 많이 남나베~~

  • 10 4
    중권아 씨끄럽다

    중권이 떠드는 소리를 일일이
    다 받아 써주는 뷰스는 중권이
    홈페이지인가?
    이렇게 다 받아쓰기 해주니 쟤가
    천지 모르고 날뛰는게지.
    쯧쯧.
    시끄러워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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