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이낙연, 친문의 광기에 굴복해 윤석열 쫓아내기에 앞장"
"친문의 허수아비가 되는 길 택해"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는 10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총리까지 윤총장에 대한 대응을 지시하면서 친문의 국정농단에 동조했다"며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판했다.
하태경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숙청의 칼끝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향하고 있다.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명 운운하며 윤총장 겁박하고 있다. 검찰간부 대규모 숙청에도 윤총장이 친문 국정농단 수사 강행의지 밝히자 아예 쫓아내겠다며 칼을 겨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청법에 법무부장관이 총장의 의견 들으라는 조항은 총장과 협의해 검찰 인사 하라는 것이다. 30분 전에 통보하고 들러리 서라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이총리는 부당한 지시 따르지 않았다며 윤총장에 대한 대응 지시했다. 친문의 광기어린 위세에 굴복해 윤총장 쫓아내기에 앞장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법치주의 버리고 친문의 허수아비 되는 길 택한 것"이라며 "친문의 법치주의 파괴 국정농단은 국민과 역사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태경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 숙청의 칼끝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향하고 있다. 검찰 숙청에 들러리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명 운운하며 윤총장 겁박하고 있다. 검찰간부 대규모 숙청에도 윤총장이 친문 국정농단 수사 강행의지 밝히자 아예 쫓아내겠다며 칼을 겨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검찰청법에 법무부장관이 총장의 의견 들으라는 조항은 총장과 협의해 검찰 인사 하라는 것이다. 30분 전에 통보하고 들러리 서라는 의미가 아니다"라면서 "하지만 이총리는 부당한 지시 따르지 않았다며 윤총장에 대한 대응 지시했다. 친문의 광기어린 위세에 굴복해 윤총장 쫓아내기에 앞장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와 법치주의 버리고 친문의 허수아비 되는 길 택한 것"이라며 "친문의 법치주의 파괴 국정농단은 국민과 역사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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