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주한미사령관 만나 한반도정세-방위비분담 논의"
"지금 한미동맹이면 어떤 난제도 헤쳐나갈 수 있어"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13일 "오늘 Abrams 주한미사령관과 Weidley 해병대 장군 다시 만나 최근 한반도 정세, 방위비분담 등 한미 동맹 현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김현종 차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함께 회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 차장은 이어 "100분을 넘겨 계속된 이번 Abrams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금의 한미동맹이라면 어떠한 난제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자신하게 됩니다"라고 덧붙여, 이번 회동에서 모종의 성과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앞서 NSC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어,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호르무즈 파병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김현종 차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함께 회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 차장은 이어 "100분을 넘겨 계속된 이번 Abrams 사령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금의 한미동맹이라면 어떠한 난제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점을 자신하게 됩니다"라고 덧붙여, 이번 회동에서 모종의 성과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청와대는 앞서 NSC회의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를 검토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어,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호르무즈 파병을 함께 논의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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