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진표가 총리 고사? 들어본 바 없다"
"총리 인선 기사, 어느것 하나 맞지 않아"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1일 유력한 차기 총리후보로 지목됐던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주말에 고사 뜻을 전했다는 <뉴시스> 보도에 대해서는 "저는 들어본 바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리 인선에 대해 "각종 추정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다 맞지 않다"며 "최종 결정때까지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진들의 아파트, 오피스텔 재산값이 최근 3년간 평균 40% 증가했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소수를 일반화하지 말라"며 "청와대 참모 가운데는 늘어난 사람도 있고 줄어든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실련은 청와대에 재직한 1급 이상 고위공직자 76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북한의 연말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 북한과의 상황, 한반도 상황들이 엄중하다는 부분은 인식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잘 풀리도록 노력해야겠지만 어떤 과정들이 진행되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총리 인선에 대해 "각종 추정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다 맞지 않다"며 "최종 결정때까지 지켜봐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근무한 전현직 참모진들의 아파트, 오피스텔 재산값이 최근 3년간 평균 40% 증가했다는 경실련의 주장에 대해 "소수를 일반화하지 말라"며 "청와대 참모 가운데는 늘어난 사람도 있고 줄어든 사람도 있다. 어떤 사람을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실련은 청와대에 재직한 1급 이상 고위공직자 76명의 부동산 재산을 분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북한의 연말 도발 가능성에 대해선 "현재 북한과의 상황, 한반도 상황들이 엄중하다는 부분은 인식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잘 풀리도록 노력해야겠지만 어떤 과정들이 진행되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