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文대통령, 거짓말 용인 말고 직접 진실 밝히라"
"靑, 직접 나서 선거 공작한 민주주의 최악의 불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은 비서실장, 수석 등 아랫사람 거짓말을 용인하지 말고 직접 나서 진실을 밝히고 검찰 수사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친구를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부정 선거 공작을 꾸몄다, 이에 따라 경찰에 하명을 내렸고 경찰이 이를 실행했다, 이런 것들이 의혹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진실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는 매일같이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 정권은 뻔뻔한 거짓말도 모자라서 검찰에 대한 공공연한 협박을 일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공정 수사 촉구 특별위원회'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검찰 압박 조직을 만들더니 지난 6일에는 '공정 수사 촉구 간담회'라고 하는 검찰 압박 간담회까지 열었다. 이게 사법방해가 아니면 과연 뭐겠냐"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반민주적 불법 공작 정치에 대한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막으려고 하는 민주당은 당 간판에서 민주라는 글자를 빼내야하겠다"며 "이 사건은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선거 공작이라고 하는 민주주의 최악의 불의를 저지른 중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 농단, 헌정 농단, 민주주의 농단에 대해 비상각오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특검,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한편 국정농단 특별위원회, 국정농단 투쟁 위원회를 발족시켜 국민과 함께 대대적인 국정농단 심판 투쟁에 나설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계속해서 진실을 덮으려 한다면 지난 10월 국민항쟁보다 더 뜨거운 국민대항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그는 이날 신임원내대표단이 선출되는 데 대해선 "신임원대단은 패스트트랙 2대 악법을 저지하고 친문 3대 농단과 관련해 강력한 대여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며 "그래서 4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가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민생 법안 관련, 협상을 통해 조속히 처리해 국민들의 삶을 지켜드려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30년 친구를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부정 선거 공작을 꾸몄다, 이에 따라 경찰에 하명을 내렸고 경찰이 이를 실행했다, 이런 것들이 의혹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진실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는 매일같이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며 "이 정권은 뻔뻔한 거짓말도 모자라서 검찰에 대한 공공연한 협박을 일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공정 수사 촉구 특별위원회'라고 하는 터무니없는 검찰 압박 조직을 만들더니 지난 6일에는 '공정 수사 촉구 간담회'라고 하는 검찰 압박 간담회까지 열었다. 이게 사법방해가 아니면 과연 뭐겠냐"고 질타했다.
그는 그러면서 "반민주적 불법 공작 정치에 대한 검찰의 정당한 수사를 막으려고 하는 민주당은 당 간판에서 민주라는 글자를 빼내야하겠다"며 "이 사건은 청와대가 직접 나서서 선거 공작이라고 하는 민주주의 최악의 불의를 저지른 중대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 농단, 헌정 농단, 민주주의 농단에 대해 비상각오로 총력 대응할 것"이라며 "특검,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한편 국정농단 특별위원회, 국정농단 투쟁 위원회를 발족시켜 국민과 함께 대대적인 국정농단 심판 투쟁에 나설 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계속해서 진실을 덮으려 한다면 지난 10월 국민항쟁보다 더 뜨거운 국민대항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그는 이날 신임원내대표단이 선출되는 데 대해선 "신임원대단은 패스트트랙 2대 악법을 저지하고 친문 3대 농단과 관련해 강력한 대여투쟁을 전개해야 한다"며 "그래서 4월 총선을 승리로 이끌어가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다. 비상한 각오로 임해줄 것을 당부드리며 아울러 민생 법안 관련, 협상을 통해 조속히 처리해 국민들의 삶을 지켜드려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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