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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文대통령, 부동산투기세력이 비웃고 있다"

"집값은 보수정부에서 잡았다는 말 크게 들려"

김종민 정의당 부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 문제, 우리 정부 자신 있다'고 호언한 데 대해 "부동산 투기세력은 오히려 비웃듯 아파트값을 계속 올리고 있다"고 힐난했다.

김종민 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반환점을 돈 지금 그 강한 의지를 뒷받침하는 정책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서울 아파트값이 1년새 3배가 올랐다는 보도가 있었다. 10년이 아니고 1년이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가 아니고 문재인 정부 때"라면서 "문재인 정부는 매번 부동산 정책 발표 때마다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그간 없었던 강한 정책을 발표할 것처럼 하다가 늘 결과는 용두사미에 그쳤다"고 질타했다.

그는 나아가 "곧 정책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했지만 2년 반을 기다려도 부동산값은 비웃듯 올라가고 있다"면서 "정부는 어제 또 연말이면 정책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는데 그 연말은 3년 후인지 5년 후인지 알 수 없는 연말이라는 비웃음만 들릴 뿐"이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그는 "부동산값은 아니러니하게 보수정부에서 잡았다는 말이 더욱 크게 들리는 요즘"이라며 "부동산 문제 자신 있다는 대통령 말이 여전히 정치적 수사였다면 권력 전체에 치명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한다. 어영부영 정책이 후폭풍 수준이 아니라 태풍이 되어 돌아왔던 역사적 교훈으로 되새기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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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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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주가조작’ 문건 입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789.html
    미전실서 주가조작플랜
    국민연금찬성 끌어내려 작전
    합병공개전 악재부각 주가 낮춰
    합병 이사회 이후엔 주가 띄우기
    합병 위기때마다 호재로 진화
    주식매수 청구가 넘기는데 사활
    법조계 합병 성사시키기 위한
    선별적 정보공개는 시세조종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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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합병전 주가조작 미래전략실문건공개

    당시 1 대 0.35(제일모직 대 삼성물산)의 합병비율이
    이 부회장에게 유리하고 국민연금 등 삼성물산주주들에게는
    불리하다는 주주들의 문제제기를 예상하고, 이를 막기 위해
    합병 결의 후“주가 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명시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8675.html?_fr=mt2

  • 6 0
    백번 맞는말

    투표찍은 손가락 잘라야하나? 이미 기대를 포기한 정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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