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에도 기관 받치기로 소폭 반등
외국인, 12거래일새 2조2천억어치 순매도
코스피가 22일 외국인들이 계속 매도를 했으나 기관의 적극적 떠받치기로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6포인트(0.26%) 오른 2,101.9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8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의 5천730억원어치 순매도보다는 매도 규모가 줄었으나, 12거래일 연속매도다. 이 기간중 순매도 합계액도 2조2천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매도 공세에도 코스피가 상승마감할 수 있었던 것은 기관이 2천419억원어치 순매수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줬기 때문이었다. 개인은 78억원어치 순매수를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33%) 내린 633.9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로 전날보다 달러당 0.8원 오른 1,178.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36포인트(0.26%) 오른 2,101.9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천86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의 5천730억원어치 순매도보다는 매도 규모가 줄었으나, 12거래일 연속매도다. 이 기간중 순매도 합계액도 2조2천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매도 공세에도 코스피가 상승마감할 수 있었던 것은 기관이 2천419억원어치 순매수로 외국인의 매도 물량을 받아줬기 때문이었다. 개인은 78억원어치 순매수를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7포인트(0.33%) 내린 633.92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 매도로 전날보다 달러당 0.8원 오른 1,178.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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