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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여야 5당 대표 10일 만찬회동

모친상 조문에 대한 답례성격, 각종 정치현안 논의될 듯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여야 5당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갖기로 했다.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강기정 정무수석을 통해 여야 대표들에게 만찬회동을 제안했다.

만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황교안 자유한국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심상정 정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모두 참석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은 모친상 조문에 대한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지만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등 각종 정치현안에 대한 이야기도 오갈 전망이다.

문 대통령 역시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국정운영에 대한 정치권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 만난 이후 115일 만이고,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동을 갖는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정시비중은 70~80%가

    적당하다..
    물론 단한번 시험성적만으로 뽑는다는
    문제점은 분명히 있으나
    수시 또한 수천가지 스팩 입시전형이
    있어서 학생들 에게는 정보의 불공평이
    있으므로 그게 그거다.
    그리고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이 공정할리도 없고
    결론은 정시를 30%로 하지말고 수시를 30%로 하고
    정시를 70%로 해야한다..
    (농어촌은 수시30%에서 지역배분하면된다)

  • 2 0
    모병제는 공수처법 통과후 논의하면된다

    검찰이 조국가족 수사하듯이 했으면,
    세월호사건이든'
    비상계엄 친위쿠데타든_
    나씨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든_
    벌써 진실이 밝혀졌다는 생각이 들고_
    그래서 공수처법은 반드시 통과돼야한다'
    검찰이 수사를 안할때는 공수처가 검찰을 수사할수
    있고 쿠데타모의사건 은폐혐의가 있으면 기소할수있다,

  • 1 0
    협치의 달인 문재인 대통령

    대인배 문재인 대통령

    젠틀맨 문재인 대통령

  • 1 0
    진핑

    일성왕조가 천년가게 노력해라
    기쁨조준다

  • 0 0
    그렇지

    설계자들 설계대로
    문재인은 야당대표 자주 만나
    뉴스 만들고
    민주당은 선거대비 체제로 전환해
    언론에 소스 매일 제공하고.
    국회는 어차피 공수처 선거제 나가리 되고
    여야 예산 나눠먹기 하면 되고.
    민주당은 지역예산 퍼부어
    지역구에 예산 챙겼다고 프링카드 붙이고

  • 2 0
    허허허

    낙동강 오리알 팔자 교활이가 어쩐 일?
    뭐 구린 데가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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