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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지소미아-전작권 전환 등 논의

北의 금강산내 남측시설 철거 요구도

청와대는 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북한의 금강산내 남측 시설 철거 요구를 논의했다.

아울러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전시작전권 전환 등의 의제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한미동맹이 굳건한 신뢰의 바탕 위에 상호 호혜적 동맹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미안보협의회는 오는 15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리며,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을 포함한 국방.외교 분야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여기서는 지소미아 연장 문제 외에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 인상 등도 논의될 전망이다.

또한 오는 25~27일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 개최를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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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해방직후 미국의소리 VOA는

    1945-8-10일 일본항복조건 초안작성을 맡은 미국대령2명이
    30분만에 한반도 북위38선을 미소양국 분할선으로하는 보고서를
    소련에 전달한것을 숨기고 김구를
    테러리스트로 매도한일이 있었다..그래서..
    친일매국집단의 가짜뉴스 롤모델이 미국의소리 VOA다..

  • 0 0
    2차대전말기 러시아(소련)와 미국은'

    일본항복후
    러시아와 미국이 일본을 남북으로 분단시킬 계획
    이었는데 일본이 원폭을 맞을때까지 버티는 상황이
    되자 일본이 아니라 일본의 계략에 의해 한국을 분단
    시켰다는 일본인의 논문이 있었다.
    결론은 일본이 원폭피해를 감수하면서 꺼지
    소련과 미국에 의한 일본의 남북분단을 막고
    한국을 분단시켜 2차대전후 한국전쟁특수로
    경제를 살린것이다.

  • 3 0
    평화체제이후 한반도는 동북아 강대국

    이 될것이고 인구는 남북한 합쳐서 8000만 이다.
    미국은 카길(농축산업)..구글(IT)..원산 개발..
    중국은 화웨이(통신)..
    러시아는 가스등의 천연자원과 시베리아개발계획등을
    지렛대로..한반도의 이권을 선점하려고한다.
    한마디로 미-중-러의 기싸움이 이미 시작된것같다.
    한가지 웃기는것은 일본이 패싱되고 있다는것이고
    아베의 초조함의 근원이다.

  • 2 1
    생각을 한번 해보자..

    일부 국민들은 북한이 주한미군철수를
    원할것이라는 착각을 하는데
    수천개의 핵탄두를 보유한 미국이
    크고 아름다운 핵단추를 함부로 쓸수없는것은
    한국에 주둔한 미군과 그들의 가족들때문이다.
    북한이 이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나?.
    주한미군은 중-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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