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PE를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돈으로 설립했다고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보도대로라면 조 장관 일가는 정 교수 돈으로 설립한 펀드에 14억원을 투자한 셈이 되면서 조국 장관에게도 불똥이 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16일 KBS <뉴스9>에 따르면, 2017년 8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첫 공직자 재산등록 자료를 보면 부인 정경심 교수가 누군가에게 8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신고했다.
이 중 3억원은 2017년 2월 동생 정모씨에게 빌려준 것, 나머지 5억원은 조 장관의 5촌조카 조모씨의 부인인 이 모 씨에게 건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다.
돈이 입금된 시기는 2015년 말부터 2016년 초까지, 그리고 2016년 2월 코링크PE가 설립됐다.
검찰은 코링크PE 초기 설립 자금 2억5천만원 전액이 정 교수가 이 씨에게 보낸 5억원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5촌 조카의 부인 이씨가 조 장관 '가족펀드'의 투자사인 '웰스씨앤티'의 주식을 매입할 때 등에도 일부가 사용됐다는 것.
이와 관련해 조씨측도 "정 교수가 코링크 설립 자금을 낸 부분을 영장 심사 과정에서 인정했다"고 KBS에 밝혔다.
코링크 주주들도 "조씨측이 보내준 돈으로 코링크를 차명 설립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국 장관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인 정 교수의 사인간 채권에 대해 누구에게 돈을 빌려줬는지 정확히 대답하지 않았다.
조 장관은 지난 6일 청문회에서 "그게 저희 처남에게 그 액수를 빌려 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KBS는 "만일 정 교수가 코링크 설립에 개입하거나 차명 투자를 한 증거가 확인될 경우 투자와 운용을 엄격히 분리하는 자본시장법과 공직자윤리법은 물론, 금융실명제 위반까지 적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BS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부인에게 빌려준 돈이 코링크 설립에 쓰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정경심 교수에게 물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녹취내용을 보면 웰스씨앤티 최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는 조국 선생 때문에 왜 이 낭패를 당해야 하느냐’고 하소연하는 모습이 등장..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69 (MBC뉴스는 녹취록은 조 장관 5촌조카가 모든 의혹의 중심이 라고 보도했고 최대표는 조국장관을 모른다고 말함..)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어떤 곳에 투자했으면 은행이 투자한 것인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 어디 투자했으면 친구가 투자한 것인가? 은행에서 대기업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이 노동자를 착취하는 시스템 운용에 쓰인 게 밝혀지면 은행도 책임을 지겠구나?? 씨벌놈의 기레기들아!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어떤 곳에 투자했으면 은행이 투자한 것인가? 친구한테 돈을 빌려 어디 투자했으면 친구가 투자한 것인가? 정 교수의 동생도 나중에 코링크PE의 주주가 되는데 그 배수가 200배다. 1만원짜리 주식을 200만원에 샀다 정 교수가 자기 회사에서 동생에게 돈을 빌려준 다음 자기 돈의 가치를 200분의 1로 줄였다는 것으로 말이 안 된다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말못하는것은.. 문제가 없기때문아닌가?.. 이미 검찰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조사하고 언론에 컴퓨터에 총장직인 이미지가 있다는 보도가 나온이후 하드디스크를 교체했는데 도데체 뭐가 문제라는말인가?.. http://cdn.podbbang.com/data1/pb_23584/1909131.MP3 [ 배상훈 - 범죄심리분석관 ]
참 기가 찬다. 이게 기사냐? 연결고리를 하나도 밝히지 않고 죄다 '~라면' 자기 말 늘어놓기다. 그런데 내가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에서 각각 7억원과 3억원을 빌려 공장을 설립했는데 불이 나서 이웃 공장까지 옮겨가 몽땅 태웠다면 그 공장의 피해 보상 책임은 누구에게 있나? 내가 있나? 신한과 국민이 7:3의 비율로 나누나? 정교수가 이 사건에 뭘 책임져야?
그러니까 사모펀드에 비리가 있다면 문제는.. 왜 금감원에서 추적하는 사모펀드를 민정수석임명때 신고했을까?..이다.. 신고안하는 방법이 훠~~얼씬더 많은데.. 그냥 친인척에게 차용증서쓰고 빌려주고 이자만 받으면 문제될것이 없는데도 재산신고 했는데.. 검찰수사의 억지스러운부분이 바로 이점 때문이다..
혹 하는 사람들 많은데 내 기억으론 그래서 30억 이란다. 급성장했다는 매출도 영 비리비리한 소기업일뿐만 아니라 아마 재무제표 보면 당기 순이익 3억 나왔으면 많이 나왔을 것이고 배당 불가능하겠지만 전체 주식에서 투자했다는 돈 지분 계산해 보면 배당도 거진 없을 것이다. 매출 30억 회사란 한 줄 보고 깜도 아니란 생각이 난 팍 들더라.
문제가 있다.. 조국 법무장관의 9월 9일 취임발언처럼.. 검찰이 법과 규정을 지키면서 수사한다면.. 여론은 검찰과는 무관해야 한다.. 법과 원칙을 국민에게만 적용하는것은 봉건시대의 잔재이며..검찰이 여론몰이를 목적으로 피의사실을 유출하는것도 당연히 검찰의 본분과는 무관한 정치개입 적폐다..
문제가 있다.. 조국 법무장관의 9월 9일 취임발언처럼.. 검찰이 법과 규정을 지키면서 수사한다면.. 여론은 검찰과는 무관해야 한다.. 법과 원칙을 국민에게만 적용하는것은 봉건시대의 잔재이며..검찰이 여론몰이를 목적으로 피의사실을 유출하는것도 당연히 검찰의 본분과는 무관한 정치개입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