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황교안 "한국당, 조국 사태 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

"현정권 바라보는 국민 시선, 조국 사태 전후가 달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현 정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 조국사태의 전과 후가 다르듯이, 저희 자유한국당도 조국 사태 이전과 이후가 다를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사태는 문재인 정권 시대에 우리 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통렬하게 깨우쳐 줬습니다.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는 뼈아픈 반성도 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이번 추석에 손에 잡힌 이 책, <권리를 위한 투쟁>(루돌프 예링). '생명과 자유는 날마다 얻어지는 게 아니라, 날마다 쟁취해야 얻어지는 것'이라고 씌여 있더군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도 저녁 6시에 서울역 광장에서 '조국 임명 철회 1인 시위'를 벌였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22 개 있습니다.

  • 0 0
    999

    이런 기회주의자는 절대로 이 땅에 발을 붙이게 하면 안 됩니다.
    제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데모로 시험이 다 취소가 되었는데,
    한 인간이 교수실에서 시험을 치고 있는 것을 우연히 보았는데,
    아마 그 인간 지금 학교에서 교수짓을 하고 있을 겁니다.
    갑자기 짜증이 확 몰려오네요.

  • 0 0
    그래 달라졌다.

    조국이는 대선후보 3위로 올라섰다. 전국에서 조국이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짜라시 기레기들이 총동원되어서 엄청 뛰워주니 그리 된거야, 담마진이 서울역 앞에서 열심히 1인 시위 해봐라, 그런 지지율이 나오는지 보자,

  • 1 0
    해외도피한 기무사 조현천 소환하라

    조현천이 청와대에 가서 촛불시민들을
    무력진압후 쿠데타를 모의한 정황을
    수사도 안했는데..

  • 1 0
    조현천 청와대 방문확인 했는데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
    /869310.html#csidx45948f11c25dbe4906b4e250744dc8c
    탄핵정국 때 계엄령 문건 작성 키맨 조현천
    5차례 청와대 방문
    청와대 지시 추정 진술 확보됐지만
    문건 목적..지시자는 확인 못해
    박근혜..황교안..등 참고인수사가 중지됨..

  • 1 0
    계엄 ‘대통령 권한대행’ 표기.

    황교안 개입 의혹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580
    계엄선포시 담화문이 포함돼 있는데, 계엄사령관은
    ‘육군참모총장’, 선포권자는 ‘대통령(권한대행)’으로 명시..
    광주에 계엄군을 투입하고 ‘김대중 내란 음모사건’을 조작했던
    전두환의 친위쿠데타와 매뉴얼이 똑같다..

  • 1 0
    명바기 사자방의 나비효과..

    박근혜->
    십상시->
    사자방->
    이명박->
    테니스->
    황교안..
    https://newstapa.org/22390
    기무사 조현천이 쿠데타를 기획했어도
    당시 계엄령 결재권자는 황교안..
    결과는 박근헤 탄핵..
    쿠데타는 불발..
    황교안은 친이?..
    홍씨는 명바기 미국시절 단짝..

  • 0 0
    역지사지

    비교~
    문후보는 특전사...홍발정은 방위.
    조국은 석사장교 소위...교활이는
    담마진 미필...

  • 2 0
    아가리질뿐

    아이18년놈아,
    추석에절라도년과달라붙어
    떡을너무쳐서 헛소리나오냐
    떡치느라힘다빼서행동은못하냐
    잡초들이뒈져가며 세상업어노면
    날로쳐먹으려고.?
    자빠져거지같은책한줄읽고아가리질이냐?
    니놈대가리가경찰놈방맹이에맞아
    피다는장면을보여봐라18놈아..
    그래도세상이 안뒤집어지나 ?개18놈아.

  • 3 0
    비빠빠룰라

    새누리 머저리 몇놈이 재앙한테 감투퍼줬는데
    재앙이 돌려주겠다고 등신춤추고있다

  • 8 0
    황씨는 조현천 한국압송후가

    달라질것같은데?..

  • 6 0
    황교안. 모자란 놈.

    아무리봐도 좀 모자란 놈이다.

  • 10 0
    방관자

    네들의 정체만 드러났다.
    뭐가 달라지는데.
    논문 문제, 표창 문제등을 시민단체가 이의를 제기할수 있었지만,
    네들은 돌을 던질 자격이 없다.

  • 8 0
    유승준이 생각 난다

    요리조리 군대 빠진 놈들...

    80년 당시 동료들은 민주화 투쟁하고 있는데...
    두드러기 났다고 군대 빠진 놈이... 대통령을 하겠다니?
    권력에 붙어 민주세력 잡아 넣었던 기회주의자...
    속에 똥물이 넘어 올라고 한다

  • 9 0
    야이녀석아 담마황나베야

    무엇이달라진다는게냐.이녀셕은네놈이 장관총리해쳐먹을때 전대미문의 최순실박근혜두연과김기춘을비롯한문고리3인방과 김관진 이장수 한민구로이어지는국정농단질에 그중심에네넘이있었잖니?지금조국장관임명한게 니네무리들한테그렇게놀랄일이냐?니네들한번탈탈털어볼까 한놈이라도청렴한놈나오면 다음정권은네들게될거다어디서 쌩까고지랄질이냐 조국이나라망쳤냐?조국의잘못이어디있다는게냐 똥이 쌀가루탓

  • 12 0
    목불인견

    조국 법무부 장관은 김학의가 가면 쓰고 성폭행한
    게이트를 전면 재수사 하라. 황교활이가 법무
    장관 할 때 김학의가 바로 차관을 했는데 황교활이는
    아직까지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황교활이는 이 사건과
    연관된 것이 분명하다.

    황교활이가 설치면 무슨 공작이 분명히 있다.
    그는 교활한 공안 검숭이 출신이기 때문이다.

  • 3 0
    공작냄새

    교활이와 모종의 내통이 있었남
    일마 와이리 설치노
    조작사들의 냄새가 와이리 물씬이노

  • 10 0
    교화리의 아우성

    최종학력이 고졸로 밝혀진 어느 대학의 총장이
    '명예교육학박사'가 너무 길어서
    그냥
    '교육학박사''라고 부르듯이

    어느 년이 국해우원이 3.5선인데
    4선이라고 우기며 쥐랄하듯이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 담마진'이
    너무길어서 그냥
    '대통령 담마진'이라고 부르라고 외치고 싶다.

  • 11 0
    똥걸레는 빨아도 똥걸레.

    자유매국당이 변할 수 있다면
    지구도 거꾸로 돌 수 있다.

  • 9 0
    역지사지

    왜?
    저렇게 뺀질하고...
    똑똑한 척 하는자
    가 군댈 왜 안갔나?

  • 10 0
    최순실도 모르는 머리로 무엇을?

    국정 2인자로 있었으면서 최순실도 모른다는 말을 하였다. 설대나온 뱀기춘도 소병우도 한결같이 모른다였네! 2-5-4 할놈들 대갈통이 비었는지 ?생까기 챔피언인지 ? 이 따우로 사니 주군이 지금 메주만드는라 용쓰고 있지! 하긴 이정도 뻔뻔하니 청화궁에서 띵까 띵까 무소불위 권력 휘둘렀지! 댓가로 말년에 호된 모욕당하며 죗값받았지! 허나 멀었다. 지옥에서 또

  • 10 0
    교활이 천한 시키야~ 이걸 먹튀라고

    니 자녀들은 2001년 11월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모임' 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소년을 연결해주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청소년 모임(장함모)를 개설해
    인식개선에 도움을 줬다?는게 이유.
    사이트 정식 오픈 4개월 만에 '장관상'을 수상하고
    2005년 이후 운영이 정지돼~
    대학입시를 위한 기획활동 아니냐?
    한번 해명해봐라!

  • 12 0
    교활이 더러분 시키~

    10년 동안 두드러기로 병역이 면제된 사람이 신체검사를 받은 365만 명 중 단 4명~

    병무청 제출자료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2년까지
    만성 담마진을 이유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이는
    같은 기간 징병 검사를 받은 365만 명 중 4명에 그쳤다.
    만성담마진으로 병역면제를 받은 게 매우 희귀한 확률이다!

    축하한다!
    교활이 확률이 97만분의 1당첨!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