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조국 전화기 압수수색해야"
"조국 주변인들의 불법 확실시. 핵심은 조국 연루 정도"
바른미래당은 12일 "조국 장관 집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교체했다고 한다"며 조국 법무부장관 일가의 재산을 관리해온 한국투자증권 직원이 조 장관 자택에서 부인 정경심 교수의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도 교체해줬으며 이를 보관하고 있다가 검찰에 제출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조 장관에게 맹공을 퍼부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 장관 부인 정씨가 사모펀드 운영을 이미 알고 간여하였음을 확인하는 증언도 추가로 나왔다. 조 장관이 '왕손'이라 칭한 5촌 조카가 '조국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며 증거 인멸과 청문회 위증 교사를 시도한 녹취도 나왔다"고 열거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 장관 주변인들의 불법 혐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확실시되고 있다"며 "핵심은 조국 장관의 연루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미 국민들은 조 장관이 몰랐을 리가 있냐 생각한다. 하지만 조 장관은 시종일관 몰랐다고 잡아떼고만 있다"며 "조 장관이 부인 정씨의 소행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조 장관과 정씨, 5촌 조카의 통화 내역과 내용을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전화기 압수수색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조 장관 전화기 압수수색을 촉구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조 장관 부인 정씨가 사모펀드 운영을 이미 알고 간여하였음을 확인하는 증언도 추가로 나왔다. 조 장관이 '왕손'이라 칭한 5촌 조카가 '조국 낙마'를 기정사실화하며 증거 인멸과 청문회 위증 교사를 시도한 녹취도 나왔다"고 열거했다.
그는 그러면서 "조 장관 주변인들의 불법 혐의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확실시되고 있다"며 "핵심은 조국 장관의 연루 정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미 국민들은 조 장관이 몰랐을 리가 있냐 생각한다. 하지만 조 장관은 시종일관 몰랐다고 잡아떼고만 있다"며 "조 장관이 부인 정씨의 소행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조 장관과 정씨, 5촌 조카의 통화 내역과 내용을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전화기 압수수색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라며 즉각적인 조 장관 전화기 압수수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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