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한 데 대해 "국회를 능멸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신성한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능멸해도 되는가. 조 후보자가 있어야 할 곳은 검찰청이 맞지만 국회에 온다면 법대로 성립된 국회 인사청문회장"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이건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고 능욕하고 모욕하는 행위"라며 "이런 오만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고 그 오만함에 들러리를 서고 있는 민주당과 청와대가 참으로 한탄스럽다. 참으로 있어선 안될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며 청와대와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조 후보자는) 순연되는 일정에 맞춰서 국회에 와달라. 기자간담회를 하고 싶다면 본인이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며 "강력히 항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의원총회에서는 "법에 정해진 인사청문회를 무시하고 본인들 마음대로 국회와 국회법이 정한 국회의 책임을 방기하고, 쇼하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라며 "저희는 계속해서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조 후보 임명을 강행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선 "마음대로 한다는 것은 한 마디로 국회와 관련 법을 무시하는 것이고 국민이 궁금해하는 인사청문회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대통령은 야당이 증인을 모두 양보했기 때문에 야당이 요구한대로 인사청문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인사청문요청안을 재송부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070896022 한국의 일본차불매운동은 일본이 자동차공장투자를 미국정치인의 지역구에 하는것에 타격을 줄것같다. 일본은 한국에 무역보복했지만 그영향은 미국도 포함되는데 결국 아베가 생각못한 나비효과는 이런것이며 2019-9월부터 신차는 번호판숫자배열도 바뀌므로 구분가능하다.
주유소를 밥먹듯이 갔나?.. 그것도 한주유소에 하루 4번씩?.. 주유소 카드깡 하려고?.. 차주가 아니라 모두 수행기사들이며 손가락으로 두개 세개 표시하는데 일종의 카드깡.. 7만원 주유로 찍히지만 실제 주유량은 5만원 4만원 손가락 표시대로 넣고 나머지 돈을 현금으로 받아가는 방식..
"관련없다"는 나후보는 그 학교의 현 이사.. 사립학교법상 5년치 장부와 서류를 보관해야 하는 법령을 어기고 회계장부 일체를 소각하는 등 국감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일한 사학.. 사립학교법과 공공기관의 기록물 관리에 의한 법률을 위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2401
정봉주 전의원이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05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나를 찾아와 아버지 소유의 학교가 교육부 감사대상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었다"고 폭로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64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