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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박지원 너마저', 北의 심정 이해한다"

"강경파에게 구실 주는 북한의 처사는 옳지 않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자신에 대해 원색 비난을 퍼부은 데 대해 "'브루투스 너마저', '박지원 너마저', 북한의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라고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는 줄기차게 북한이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와 경제발전을 하자는 온건파에게 난처한 입장을 만들어 가는 것을 규탄했습니다. 강경파에게 구실을 주는 북한의 처사는 옳지 않다는 것"이라며 자신의 대북 비판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웃어 넘깁니다"라며 북한 비난에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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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0
    뱍지원

    역시 대인입니자.

  • 2 0
    이게머임?

    평화당은 창당 후 최저치

    소속 의원 대다수가 탈당한 민주평화당은 0.6%p 내린 1.5%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819000054

  • 1 8
    북한

    강경파에게 구실을 주는
    문재인이의 처사도 규탄했어야지.

    하긴
    미, 일, 중, 러, 우리 이니,
    돌아가며 알랑대는 노인네가
    애처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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