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1일 내년 총선때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할지에 대해 "단일화 없다"고 단언했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대표 취임 1주일을 맞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총선 제일의 목표가 다수 지역구 출마자를 당선시켜서 비례정당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 총선에서 비례정당의 한계를 돌파할 것"이라며 "20대 국회 정의당 의원 저 빼고 초선 의원 5명 전원 재선시키겠다. 지역구 당선자 당선을 위해 당의 작은 자원이나마 지역구에 배분하도록 하겠다. 내년 총선 지역구 승리를 위해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투입하겠다"며 현재 6명인 정의당 의원의 전원 재당선을 호언했다.
그는 이어 "후반기는 정의당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준비되어 있는 정당임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는 그런 시기가 될 것"이라며 "민주당 정부의 경제무능과 실패 그리고 자유한국당의 경제공포마케팅에 단호히 맞서겠다. 비전과 대안으로 경쟁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거구제 개혁이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에 대해선 "선거제도개혁은 낙관적인 전망이 제시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렇지만 '미션 임파서블'은 계속 선거제도개혁 의지를 가진 정치세력과 국민적 지지 하에 계속 '파서블'로 바뀌고 있다"며 "저는 올해만큼은 선거제도개혁이 무위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확신한다. 제가 당대표로서 해야 할 첫번째 소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신자유주의가 나왔는데 세계의 대부분은 제국주의가 이름만 바꾼 자유무역체제시스템이므로 결과는 소득양극화였다. 신자유주의에 기본소득개념이 추가되고 자유무역체제에서 리카도의 비교우위라는 아전인수개념을 뺀 새질서가 나와야 하는데 중국이 생산은 자본주의식이고 분배는 사회주의식으로..급성장하고 있는것이 미국과 전세계의 극우파에게는 진정한 공포다. 북한이 아니고..
소선거구 지역구로인한 적폐가 너무 심하므로..소선거구는 폐지하고 국회의원 750명에 보좌관3-4명.. 으로하고 정당비례대표로 선출해야한다 보좌관이 줄어서 세비총액증가는 없다. 선거구는 물려주는게 아니라..유권자가 선택해야하는데 현재는 선거구기득권이 물려주는 시스템이므로..
국회의원 300명에 보좌관 11명씩이면 총3600명인데 국회의원 2.5배 하면 의원 750명에 보좌관 3명씩이면 딱 3000명으로 오히려 국회 총숫자는 줄어서 세비증액없이 국회의원 750명이 가능하다.. 보좌관들을 소선거구 지역구관리나 언론사 술자리 에나 쓰려고 11명씩이나 필요하나?.. 의원 750명이면 딱좋다.. 줄여야하는것은 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