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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한미정상회담때 한일갈등 관심 가져달라고 했다"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했던 것"

청와대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 갈등에 관여 요청을 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 과정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일 갈등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한 바가 있다"고 설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문 대통령의 요청이 일본의 경제보복 단행 직전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고 대변인은 그러면서 “당시 일본 언론은 경제보복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었으며 문 대통령은 갈등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언급을 했던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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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4 0
    "안보라인 전원교체"가 정답이야

    어벙아 오랜만에 용기 내거라 간이 쪼그라 들겠지만
    북핵문제야 트럼프놈이 끌고가는것이고 맞장구는 김정은이가 선택하는 것이고

  • 0 0
    외교적 수사는 속내가 복잡하다

    그때 트럼프가 아베에게 한미일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아베가 도발을 멈췄을 수도 있지만, 트럼프는 하지 않았다? 못했다? 김정은 만남에 들떠 놓쳤을 수도 있겠다. 아니면 아베놈의 도발을 묵인한 걸까? 트럼프가 이걸 공개한 건 실기했다는 아쉬움의 고백일까?
    외교적 수사의 속내는 겉보기와 다르니 함부로 평할 수 없다.

  • 0 2
    breadegg

    지금것 살면서 저렇게 대놓고 청와대에서 빨갱이 노릇하는 종자는 살다살다 첨본다...문재앙과 쫑국아~~ 니들이 아무리 빨갱이세상을 만들고 고려연방제 통일을 하려고 해도 국민들이 두눈 뜨고 보고잇다...이제 권불 2년후 너의 위치가 어딘지만 생각해라.

  • 1 0
    관찰자

    선빵날린 도람푸! 청이가 부랴부랴 해명!
    야비 도람푸. 문재인의 입장을 뻔히 알면서도 아베에게 누설한 꼴!

  • 1 1
    로이터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미정상회담 과정에 트럼프 대통령에게 똥을 쌋군

  • 1 1
    꼴좋네

    그래서 럼프는 볼턴 보낸단다

    조ㅅ국은 볼턴앞에서 죽창들고

    애국가 부르겠네

    아베한테 빰맞고 럼프한테 징징거리고

    볼턴 앞에 꼬리내리겠네

  • 2 2
    차암

    못난것이로다

  • 5 3
    미국에 중재요청

    그런 걸 뭐하러 하냐? 일본과의 공방 핑퐁게임처럼 왔다갔다 하는 중에 紙文은 남기되 전혀 터무니없는 지점 나올 때 예고없이 강공 드라이브 선제공격해야 한다고! 그러면 미국이 자동 개입 할 수 밖에 없어, 백면서생들이 청와대에 들어 있으니 공격과 방어의 시점을 못읽고 펀치도 못날리지 에이고ㅉㅉ~ 그렇게 시원찮게 해서 맨날 비싼 비용만 물어가며 뒷통수나 맞지~

  • 2 0
    태풍 다나스 소멸

    태풍도 남방해역 저수온대에 세력이 꺾여 소멸하였다. 아베놈의 발광도 일제불매 냉대로 제풀에 죽고 말 것이다. 왜구의 침략 도발은 국민이 단결하면 자멸하게 되어 있다. 왜놈 향해 나라 비방하는 자들은 매국 이적죄로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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