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을 '우리공화당'으로 개명하는 과정에 옥중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관여했다는 주장이 나와, 보수 분열이 본격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대한애국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한애국당을 우리공화당으로 바뀌는 당명 개정안을 의결했다.
조원진 대표는 최고위에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치적 교감을 통해 박 대통령의 뜻에 따라 당명을 개정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날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의 뜻! '대한애국당 중심으로 뭉쳐 대한민국을 지켜달라'"며 박 전 대통령이 애국당을 지지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지연 우리공화당 대변인도 25일 "당명 개정은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교감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친박계 인사는 이날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애국당이 최근 당명을 개정하는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이 새로운 당명을 옥중에서 직접 써서 당 지도부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지난 2월 7일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황교안의 접견신청이) 몇 차례 더 있었지만 대통령이 거절을 했다"고 밝혀 황 대표를 당혹케 한 바 있다.
유 변호사는 나아가 "박 전 대통령이 2017년 3월말 수감된 직후부터 허리 통증을 이유로 책상과 의자 반입을 요구했지만, 황 전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시기에는 반입되지 않았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인 그해 7월에야 책상과 의자를 반입했다"며 "자신을 법무부 장관과 총리로 발탁한 분이 수감생활 중인데, 인터넷에 떠도는 수인번호조차 몰랐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함축돼 있다"며 황 대표를 질타하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이 이처럼 친박신당인 우리공화당 창당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게 사실일 경우 내년 총선에서 보수가 크게 분열되면서 자유한국당을 궁지에 몰아넣을 전망이어서 정가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동아일보 김정일에 순금선물 1998년 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 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나는 공화당이라는 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내가 젊었을 때 머리좀 길다고 길거리에서 가위로 머리를 강제로 싹둑싹둑잘라내고.. 지나가는 여자 스커트길이가 짧다고 여자다리를 자로재고...독재하지말라고 민주화운동하던 학생들에게 최루탄쏘아대고...친구들과 막걸리 한잔하면서 박정희 욕한번 허다걸리면 파출소에서 구류처분받고 철창신세지고...그런정당이 공화당이여...
불똥이 떨어진 거지, 총선을 코앞에 두고 이란 사태가 벌어 졌으니 어떡하나, 수도권은 물론이고 중부권까지도 비상이 걸린거야, 박근혜가 지지 하지 않는 당은 박근혜 지지자들이 지지할리 만무이지, 영남권에서는 자한당과 우공당이 선두를 다투겠네, 어쩌지 자한당 당명으로 공천 받아 봐야 당선될 곳이 없으니 양아치들 걱정되겟다.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동아일보 김정일에 순금선물 1998년 10월 동아일보의 김병관 당시 회장 등 방북취재단이 평양을 방문할때 고 김일성 주석의 보천보전투를 담은 동아 일보신문 원판(1937)을 순금으로 떠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 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거의 마지막 발악수준으로 접어드는구나 일생을 그리 살아왔고 또 그 방식이 한동안 먹혔지 왜 탄핵됐는지 그 이유를 아직도 모름 최순실땜에 탄핵된게 아니고 쉬운 안보반공 팔고 미래준비 안했다가 저리 된줄 아직 몰라 그래서 마지막 발악으로 평가하는거야 탄핵전 근혜가 한 일은 과거회귀였잖아 그것에 대한 저항이 촛불이었던건데 그걸 몰라 민중은 결코 어리석지 않아
박근혜의 재임시 수많은 실책 중에 압권은 진실된 마음으로 대중과의 소통이 너무 부족한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촛불과 소통을 강조하는 문재인 대통령도 매우 소통이 부족한 대통령으로 보인다. 트럼프 좀 봐라. 기자들하고 끊임없이 싸우면서도 허구한날 기자들하고 얘기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문 대통령은 도무지 기자들하고 직접 접촉이 없다. 권력은 순간이다.
박근혜도 그가 지은 죄에 비해 형량은 가혹하다고 본다. 하지만 그가 만일 이런 식의 처신으로 한국정치에 개입하는 건 매우 못마땅한 행위다. 따지고 보면 그의 불행은 중도층을 속여 권좌에 오른 뒤 본래 그의 스탠스로 돌아가 버렸기 떼문이기도 하다. 이는 현 정권에게도 해당되는 얘기다. 가식과 술수는 오래가지 않는다. 부국강병과 민주주의는 통의 덕목이다.
유행가 가사가 생각나네. 대구 경북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불쌍한 국회의원들... 조원진 홍문종한데 무릎 꿇을까 말까. 갈등 생기게 되었네. 박근혜가 이름 진 우리공화당 찍어야 억울한 우리 박근혜가 하루라도 빨리 풀려난다면 자한당 황교활과 나경원은 뭐라 표달라할까 ? 안봐도 비디오다. 40-50명 탈당이 빈말이 아닌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