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추가발표후 일산, 인천 검단 등의 반발이 나날이 거세지고, 경기도만 버스요금을 200~400원 올리기로 한 데 대한 경기도민들의 불만이 증폭되자 자유한국당이 '경기도 표심' 공략에 적극 나섰다.
한국당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당 국토교통위 위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무분별한 신도시 지정,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긴급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정부가 1·2기 신도시를 죽이면서 3기 신도시를 추진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라며 "3기 신도시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3기 신도시 지정에 따른 교통 대책을 내놨는데 그것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수십년간 교통환경 개선 등을 기다리며 생활해온 1·2기 신도시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정부가 서울 집값을 잡겠다고 했는데, 잘못하면 수도권과 수도권의 신도시 집값만 잡을 것 같다"면서 "전체적인 국가의 주택 수요에 비춰봐서 3기 신도시 추진이 맞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도 "3기 신도시를 하니까 (기존 신도시 주민들은) 울고 싶은데 뺨 때리는 격"이라며 "2기 신도시는 가뜩이나 미분양이 많고, 분양가보다도 가격이 떨어지는데 3기 신도시를 하면 정부가 국민 상대로 사기치는 것밖에 더 되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인 박순자 의원도 "현 정부 들어 최근까지 13차례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다"면서 "수도권과 지방 등 지역 간 양극화 현상은 더욱 심각해졌다"고 성토했다.
한국당은 앞서 지난 24일에도 황교안 대표가 민생대장정 마지막 일정으로 박순자 의원과 함께 수원 광교아파트 주민들과 만나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을 맹성토하는 등, 3기 신도시 발표후 격앙된 기존 신도시 주민들의 표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연일 공을 들이고 있다. 수원은 지난 총선때 한국당이 선거구 5곳 모두에서 전패한 지역이다. 경기도 일산·운정 주민들이 25일 고양시 일산 동구청앞에서 3기 신도시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마친 후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 2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서북부 교통개선 구상을 밝혔는데도 3주째 집회는 계속되고 있다. ⓒ연합뉴스 실제로 요즘 이들 지역 분위기는 심상치 않아,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일산-검단 주민들의 규탄집회 참석자는 1차때 500명, 2차때 5천명, 그리고 지난주말 3차때 1만1천명(주최측 추산) 등으로 매주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특히 지난 토요일 집회때는 이틀 전에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기존 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을 누그러트리기 위해 각종 철도, 도로 공약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크게 늘어 정부여당을 당혹케 만들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도 경기인천 주민들의 분노가 감지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의 김미현 소장은 지난 24~26일 정례조사 결과 한국당 지지율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3.8%포인트로 좁혀졌다고 밝히며 "보수층이 결집하는 모양새다. 3기 신도시 발표 등으로 수도권 중심으로 한 정부여당에 대한 불만을 가진 계층을 한국당이 일부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다가 경기도 버스요금만 하반기에 예고한대로 200~400원 오르면 경기도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만은 더욱 커지면서,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의 중대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정가의 지배적 관측이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경기도에서 29석을 얻어 21석에 그친 한국당에 승리를 거뒀고, 인천에서도 7석을 얻어 6석을 얻은 한국당을 앞질렀다. 특히 이번에 주민들이 강력 반발하는 고양 일산에서는 한국당이 전패를 했었다.
그간 집값이 폭등할 때마다 '공급 확대'를 주장해온 한국당이 발빠르게 '3기 신도시 백지화'로 돌아서는 등 돌변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내년 총선의 중대 승부처중 하나가 경기인천의 표심을 누가 장악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GTX-B 고속철 확정 등 대대적 교통인프라 확충 공약으로 맞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경기 표심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내차 중고 값 떨어 지니까 신차 만들지 말라는 거랑 똑같은 지역이기주의네.. 30년 썩은 공구리 아파트 값은 당연히 본래 가치로 회귀하는 건 자연의 이치이거늘. 삼송지구 건설 할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삼송지구 옆에다 추가로 짓는 다고 개거품 무는 이유가 뭔데. 지금 아파트 떨어지는건 지난 부동산 정책으로 투기새력이 떠났기 때문이다. 책임을 떠넘기지 마라
헛지랄 할게없나 보네,,, 나라를 위한게 아니라, 지네 밥벌이 하기위한 데에 애꿎은 국민들만 바보 되도록 하네,,, 집은 아무나 들어가 살수 있도록 하는게 나라다,,, 왜 집값이 올라야 하나,,, 공구리가 숙성되면서 금으로 변하냐? 내차 그랜저 10년 된거 1억에 살 넘 있으면 델고 와라,,,
일산집값 떨어져도 좋으니 3기 신도시 빨리 추진해라 집한채 갖고있는 내가 집값오르면 뭐할거고 집값떨어지면 어쩔건데~ 다만 앞으로 살아갈 자식새끼들 생각하면 집값이 더는 오르지말고 안정화되야 할것 아닌가 지랄하는 것 들은 다주택소유자,부동산업자와 조중동과 무조건반대세력의 농간일 뿐이다
마치 아파트 값 하락이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 때문인양 여론을 선동하고 민심을 호도하려는 기레기 뷰스의 침소봉대 조작질이다. 자한당의 선거운동원을 자처하지 않는 다면 당장 이따위 기사는 내려야 마땅하다. 모든 정책에는 음과 양이 따르는 법. 하락의 상관관계도 확인 안된 사안을 일부분을 확대 해석하여 여론을 조작하려 말라. 집값하락 안정되면 민생은 좋아진다
딸랑 3만 8천가구 짓는 다고 아파트 값 떨어 진다고 억지 주장하는 투기꾼들의 비명에 지나지 않다. 불로소득 노리고 갭투자 올인하고 대곡역에 투기질 했다가 뒷통수 맞고 발악 하는 거다. 허구한 날 한국 경제 망했다고 뷰스에서 광고 하고 청년 실업급증에 경제 성장률 최저를 갱신 한다고 기레기들이 떠드는데 무슨 수로 아파트 값이 안 떨어 지겠냐
내차 중고 값 떨어 지니까 신차 만들지 말라는 거랑 똑같은 지역이기주의네.. 30년 썩은 공구리 아파트 값은 당연히 본래 가치로 회귀하는 건 자연의 이치이거늘. 삼송지구 건설 할때는 입다물고 있다가 삼송지구 옆에다 추가로 짓는 다고 개거품 무는 이유가 뭔데. 지금 아파트 떨어지는건 지난 부동산 정책으로 투기새력이 떠났기 때문이다. 책임을 떠넘기지 마라
그래서, 어쩌라고 등진들아. 자유당 네들은 자뻑하고 있다. 집없는 서민들은 서울과 근접한 신도시를 환영한다. 교통망등 인프라 구축으로 돈벌게 되는 토건계는 환영한다. 네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개발권과 예산 집행을 하는 여당을 이길수 없다. 그냥 조용히 국회에 기어들어와 추경이나 협조하셔. 성실하게 일하면, 선진화법 위반에 대한 처벌이 약해질지도 모르는거다.
한국당 3기 신도시 반대하면 무주택 서민 표 이탈한다. 비례표 줄어들지. 민주당이 가만히 있을 것도 아니고. 정부가 2기 신도시 위해 특별대책 내놓을 거야. 한국당은 잘못된 길로 접어든 거다. 최순실 선생이 주인으로 있을 땐 한국당 이렇지 않았지. 한국당은 빨리 새 주인을 찾아야 한다.
일산지역과 신도시지역에 집값을 강남수준으로 올리길 바라지 자한당 개놈들아 서울 특히 강남 집값잡는 방법은 세금폭탄 밖에 없다. 비쌀수록 세금누진하고 주민세도 수배더 올려라. 강남 온 지역을 상업도시 기업도시화 하고 주민들을 신도시로 강제 이주시켜라. 모든 학교도 혁신도시나 신도시로 옮겨라
괜한 짓을 해서 저 자폐당에 표를 불도져로 밀어주게 생겼네. 잡으라는 부동산 투기자들과 다주택 보유자들 보유세 올리라 했더니 전국민 부동산세와 재산세 건보료만 올라가게 만들고 도대체 부동산 개혁은 어디로 간거냐고??? 실수요자들 마져도 세금때문에 사고 팔 수 없게 만들고!
1,2기 신도시도 아직 분양 중이고 3기 발표 후에 미분양이 나오는 판국에 정령 3기 신도시 지정이 옳은가? 왜? 주민들이 주말에 집회에 참석을 하고 갈수록 확산이 되는지 현정권의 관료들은 생각을 하지 않는가? 실수를 인정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것 또한 진정한 정치인것을...
불과 3년전 천하에 낙하산 왕초이며 이명박근 9년동안 돼지처럼 먹성좋게 쳐먹은 돼지 경제부장관 놈이 빚내서 집사라고 부추켜 부채가 터질지경이 되었다. 아파트 값너무오른다고 지랄하여 신도시 발표한건데 이제와서 책임전가하는 꼬라지보면 개 보수의 민낯이 보인다. 선거 때는 그래도 민주당 지지한다 호남인의 한이 갓들고 대부분 호남이 고향이다, 경가도민 대부분!
분양가 평당 500만원으로 내리면 된다. 3기 신도시 아파트 반대하는 사람은 그곳에 땅을가지고 투기하는 몇 안되는 사람들 뿐이다. 건설사 폭리 못하게 분양가 대폭 내려라. 강남 떴다방들과 자한당 가짜뉴스 퍼뜨리는 군사독재회귀를 원하는 기득권들의 장난에 불과하다. 정부는 좌면우고 말고 원칙고수하고 밀고 나가 값 싼 아파트 서민들과 젊은이들에게 공급하라.
초기에 강남을 비롯한 서울 집값을 제대로 못잡는 바람에 엉뚱하게 1,2기 신도시 주민들 집값에 피해를 주고 정치적으로도 난감하게 된것 아닌가? 지금도 호시탐탐 투기를 부추기고 노리는 세력들 있는데 과감하게 잡아라. 강남 인근에 절대로 개발정책 내놓지말고 살기불편하도록 만들어라.
‘황교안-나경원’ 집 두 채 !! - 黃, 서울 잠원동 아파트(9억원)- 용인 아파트(4억원) - 羅, 서울 신당동 연립주택(7억 원)-서울 서빙고동 아파트(20억원), 나경원-그 서방 부동산 자산만 40억원 넘어... viewsnnews.com/article?q=167768
황교안 장모. 경기 고양市 대규모 농지 차명 보유… 부인은 완도 임야(약 1만1239평) 소유 - 용인 아파트 2개 투기 의혹… "장인 장모 가까이 모시려" - 고양市 농지 개발제한구역 해제, 땅값 두 배 상승 blog.naver.com/oes21c/220385355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