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진표 의원은 16일 친문핵심 전해철 의원의 불출마와 관련, "전해철 의원과는 많은 공감을 가져서 어제 전해철 의원께서 불출마하면서 다음 당대표가 이런 혁신해달라는 말씀주셨는데 저하고 충분히 공감했던 내용"이라며 사실상 전 의원 사퇴가 자신으로의 후보단일화임을 강조했다.
김진표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알려진 것처럼 전해철 의원, 또 최재성 의원과 함께 '다음 1년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이 우리 당이 맞을 수 있는 가장 위기다, 그런 것에 잘 대처하려면 당을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철저히 혁신해서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만들어서 문재인 정부가 경제도 잘하는구나 라는 믿음도 국민에게 줘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작년에 문재인 정부가 제가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만든 그 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을 좀 더 속도감 있게 집행해야 된다', 그런 데 공감을 가졌던 그런 두 분, 전해철 의원, 최재성 의원과 함께 우리는 생각이 같으니까 지지기반도 같으니까 그러면 단일화하자 하는 논의를 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최재성 의원과의 후보단일화에 대해선 "다만 최재성 의원과는 보궐선거를 최재성 의원이 치르는 과정에서 대화 시간이 부족해서 앞으로 좀더 논의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며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실제로 최 의원은 전 의원 사퇴후 트위터를 통해 "전해철 의원님의 불출마 결정을 했습니다. 저 역시 불출마를 한 적이 있기에 그 고심의 크기와 깊이에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전 의원님 말씀처럼 문재인정부의 성공엔 당의 혁신이 필요하고, 당의 혁신은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라면서도 "멈출 수 없는 혁신의 길을 가겠습니다"라며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진표 의장은 친노좌장인 이해찬 의원에 대해선 "우리 이해찬 의원님은 우리 당에서 아주 경륜이나 우리 당에 하여간 노무현 정부에서나 문재인 정부에서나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살신성인의 자세로 나서서 당을 큰 선거 있을 때마다 승리로 이끈 아주 대표적으로 훌륭하신 분"이라면서도 "다만 1년 9개월 앞으로 예견되는 총선에서 어떻게 하면 빨리 경제성과를 만들어서 국민들이 경제도 문재인 정부가 잘한다 라는 것을 만들 수 있느냐, 이것을 130명의 소수 여당으로서 야당과 어떻게 전략적 협치를 만들어낼 수 있느냐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아마 여러 가지 어떤 당의 리더십이 필요하느냐 관해서 깊은 생각을 가지고 고심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당대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예견되는 가장 큰 위험은 1년 9개월 후에 총선이고 그것은 경제총선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 경제여건이나 국내외 여건이 너무 어려우니 '당신 같은 정부와 청와대와 또 당에서 많은 경제개혁조치들을 직접 해본 경험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안 되는데 뒤에 앉아 있지 말고 앞으로 나서서 당을 유능한 경제정당으로 만드는 일에 몸을 던져라', 이런 권고를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그런 저런 것들을 종합해서 제가 결정한 것"이라며 거듭 자신이 당을 이끌어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자신이 당대표가 될 경우 취할 경제정책에 대해선 "새로운 산업, 새로운 기술에 대해선 규제 샌드박스를 만들어서 일정기간 동안 모든 규제가 적용되지 않고 자유롭고 창의롭게 그 사업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만들자는 취지의 다섯 가지 입법이 있는데 이게 아직 상임위원회에서 논의를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일들을 하루 속히 만들어서 하반기에 경제살리기의 그런 큰 추진동력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대대적 규제완화를 예고한 뒤, "또 금융을 개혁하는, 지금 현재 우리 금융은 지나치게 융자에 안주하고 있다. 융자에서 투자로 선진국의 금융은 대개 60%이상이 투자로 하는데 우리는 2, 3%밖에 투자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어서 융자에서 투자로 바꿔줘야만 중소벤처 창업 열풍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융자에서 투자로 가는 경제 살리기 입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김 의원은 자신이 경제위기를 돌파해 1년 9개월뒤 총선에서 압승을 가져올 경제정당의 대표주자임을 강조했으나, 참여정권 초기 경제부총리때 부동산값 폭등에 따른 국민적 비판으로 중도하차한 전력과 문재인 정권 출범후 종교인 과세에 앞장서 반발해 SNS에서 호된 질타를 받은 전력 등이 있어 향후 경선 과정은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는 순간 문재인은 개구리 2호가 된다. 운동권 출신 똘만이들이 이젠 대가리가 굵어져 정권을 탐내는 모양인데 개구리 탄핵 당시 탄돌이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들한테 국정운영 능력은 보이지 않는다. 촛불민심을 왜곡시키는 순간 운동권 똘만이들은 역사에서 지워질테니 조신하게 수그리고 있거라.
맹목성과 무조건적인 신앙을 강요하는 종교는 130% 사이비다. 특히 한국에 유입된 예수종교들 그 맹목적 광신성은 자신들 생활 전부를 종교화 시켜버림으로써 왜곡된 편견과 교조주의 우월성을 자신들의 정계와 관료진출의 수단으로 삼는데서 한국 정치판과 관료들의 도덕 불감증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잠정적으로 모두 퇴출시켜야 나라가 바로 선다.
반드시 부패하고 망한다. 그건 동서고금 역사가 현대에 까지 증명해 왔다. 미국 유럽은 왜 안 망하냐? 그들은 종교와 정치 그걸 따로 분리할 줄 아는 마인드가 있거든, 당연 타 종교 無종교 존중하니 강요나 월권행위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고! 일부 종교색이 짙은 집권자들은 꼭 살상을 많이하고 임기를 마친 후에는 그 빛이 확 죽더라!
그럼 경제를 잘 아는 경제학 교수를 시키지. 말같지도 않은 말을 씨부리고 있어. 김진표는 기본 성향이 민주당 하고 거리가 먼 사람. 굳이 민주장에 속한다고 본다면 민주당 극우 정도에 해당. 적폐를 청산하고 차기 총선에 다수의석이 필요한 민주당의 입장에서 보다 개혁적인 인물이 나와야 됨.
저 아래, 뽕 하나가 있어 이를 두고 문이 박복하다고 한다 어림없는 소리다 기실 문과 친문이 진표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진실이다 문뽕들은 진실이 아니라, 자신이 믿고 싶은 바를 뽕질할 뿐이다 헌즉 문을 망치는 것은 실로 다른 이가 아니라 문뽕인 것이다 그렇다면 문은 다른가? 그 역시 문뽕의 수괴일 뿐, 한 치도 다름이 없다 이 얼마나 슬프도록 우스운가?
지금 적폐청산과 개혁을 강력히 뒷받침할 그런 대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잘 아는 이분들은 이미 재벌들 편이고 재벌들에 의해 이곳까지 왔으므로 친재벌로 갈수밖에없는 구조아닌가요? 그럼 결국 개혁을 갖은 핑계를대고 지연이나 좌초 시키는것이죠. 이러면 4년뒤 공정한 평가를 받지못합니다. 개혁을 강력히 추진할 이해찬 의원을 강력 추천드립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