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은 6일 4대강 사업과 관련, "해악이 굉장히 큰 사업이었고, 그 사업에 관여해서 곡학아세해서 참가했던 사람들 참 심판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수 재직시절 일관되게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이상돈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4대강 사업, 그리고 그 전신인 대운하는 이명박이란 사람의 광적인 독선이 초래한 거다. 이명박이란 사람은 나쁜 데로만 머리가 발달했고 정상적인 소양, 지식, 판단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황당한 일을 저지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돌이켜보면 이명박 대통령은 집권 초기의 첫 국토부장관, 첫 환경부장관은 대운하 그리고 그 연장선에 있는 4대강을 하기 위한 인사였다. 그뿐만 아니라 산하 연구기관장, 차관도 다 그걸 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인사를 했다. 하나 예를 볼 것 같으면 환경영향평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있다. 그 원장을 임기 중에 경질해버리고 자기 사람을 갖다가 허수아비 같은 학자를 거기다가 심었다. 그리고 환경부차관, 포항 출신의 환경경제학자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도 4대강 사업 팔 걷어붙이고 밀어붙였다. 포항 출신이라면 짐작이 가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국토부에서 '이건 이렇게 할 수는 없다, 너무 심하다', 청와대에 대해서 관료집단이 좀 비판, 반대라기보단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지 않았나. 그런데 그때 그렇게 했던 수자원 담당 국장이 하루아침에 그냥 경질돼버렸다"며 "그러니까 공무원들은 이제는 자기가 공무원을 그만두든가 아니면 대통령 말을 따르는 수밖에 없구나, 이렇게 된 거다. 그리고 또 찬성 여론을 부추기기 위해서 곡학아세하는 학자들을 총동원해서 여론(조작)을 하고, 그걸 또 그대로 베껴서 보도한 언론도 있었고 이렇게 된 거다. 다 아시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거기에 앞장서서 아부하고 그야말로 북을 쳤던 학자, 언론, 다 저는 공범이라고 본다"며 관변학자와 보수언론도 강력 질타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에 대해서도 "이른바 한국당에서도 이번에 감사원 결과를 비판하는 논평을 냈는데, 한국당이 그런 입장을 가지면 2020년 총선에서 아예 없어질 것"이라며 "한국의 보수정당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포함한 지난 9년 동안의 대실정에 대해서 진솔한 반성을 해야 한다. 그런 기미가 안 보인다. 그래서 결국에서는 2020년에 또 한 번의 엄청난 심판을 받지 않겠는가"라고 단언했다.
그는 향후 대응에 대해선 "이제는 국회에서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하고 관련되는 공무원들뿐 아니라 거기에 그야말로 부응해서 앞장섰던 학자들이랄까, 이런 사람들 한 번 증언대에 올려서 역사의 기록으로써 청문회 내지는 어떤 조사위원회 같은 걸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4대강 청문회 소집을 촉구했다.
이명박대통령 재산몰수추진법 제정하고 4대강 추진한 관계자들 전원 사법처리를 해야 하고 여기에 주도적인 역활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 법적 책임은 물론 혈세31조회수를 위해서 이들 관계자들도 재산몰수를 함께 추진해야 합니다.자한당 재산까지 물론 현재 자한당국회의원 특활비를 비롯해서 모든 재산 몰수할 것을 촉구합니다.
어용학자, 언론, 적폐 정치인, 해바라기 고급 공무원들은 영혼을 팔아 권력앞에 무릎을 꿇었다. 팔랑개비 궁민들은 4대강에서 유람선타면 5만원권 지폐 뿌리며 우주로 날아가 명박이같은 우주인이 될거라 상상하였던가? 일제잔재 정리하지 못한 역사가 오늘의 어용학자, 언론, 적폐 정치인, 해바라기 공무원들을 양산하고 있다. 이제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세상을
사대강 치수 사업에 김대중22조 노무현40조 ..책정됐었던건 아는가...사대강 전까지. 매년 수해에2-3조를 쏟아 부은것 은아나 매년 수제의연금 이라고 방송에서 걷어가던거 잊었어나... 도데체 사대강이 무었지 잘못됐나.. 그럼 지금 농어촌공사가전국의 저수지에 태양광을 설치한다고 하는데 어느시민단체도 반대를 안한다..삼천리 수려강산이 삼천리 태양광 강산
나라의 지도층들이 전문적인 자신의 철학없이 출세에 눈이 멀었습니다. 그들에 기대어 그들을 탓하면서 나라의 미래를 걱정해보아야 그들의 흐름은 당장 바뀌지도 않고 나라의 미래와 우리들의 삶도 그들에 기대보아야 당장 답이 없습니다. 믿을 것은 국민 스스로입니다. 그들에게 기대어 희망을 찾기보다 국민 스스로 바뀌는 주체가 되고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미친 4대강 사업에 빌붙어 곡학아세한 학자 교수 전문가 관계 부처 장관 고위관료는 전문지식을 왜곡 악용하여 이명박에 부역하고 부추겨,국민의 반대 전문가 지식인들의 비판을 묵살하고 마침내 死大江으로 망쳐 놓았다. 이제는 부역에 앞장선 '지식 사기꾼들을 심판해야 할 것이다. '사이비'들을 응징함으로써 제2의 4대강사업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