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 중에서도 '진박'으로 분류되는 정종섭 자유한국당 의원은 22일 "10년 이상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정치한 사람들은 스스로 판단해 자리를 비워주고 넘겨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보수 그라운드 제로' 토론회에서 '친박·비박 모두 뒤로 물러나 근신하고 새 세력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주장에 대해 "저는 친박·비박 다 적용 안되는 사람"이라고 강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좌파 정권이 들어온다, 정권을 뺏긴다, 뺏기면 이런 꼴을 당한다고 예상했는데도 그렇게 싸웠고 이 꼴을 당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당권을 장악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나라를 구하기는커녕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가치조차 밀고 나가기 힘들고 집단 패거리 정치에 의해서 보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가 엉망이 된다"고 친박-비박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어 "패거리 정치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모두 물러나야 우리가 중시하는 가치, 자유, 민주, 법치주의의 도덕성 등이 불변이 된다"며 "우리 당원들 중 몇십년 동안 당을 살리기 위해 활동한 사람들이 많은데 현역들이 버티니 들어올 틈이 없다"며 거듭 현역의원 대폭 물갈이를 주장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에서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정 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에서 대구 동구갑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당시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박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대구 낙하산 공천자 6인과 공개 회동 등을 가져 '진박'이라고 불렸다.
그는 총선 직전인 2016년 3월 29일 새누리당 대구선대위 발족식에서 "우리가 뽑은 박근혜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이 하지 않고 비겁하게 물러간 많은 일을 피를 흘리며, 예수가 십자가를 지듯 어려운 언덕을 오르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해 비난을 자초하기도 했다
개허접한 폴리페서. 이런 개한테 배운 놈들 또한 개가 되는 법. 양승태 사법농단은 그냥 튀어 나온게 아니고 이런 개들이 밑바닥을 깔아준 결과물이다. 관악산 비탈에서 개한테 법을 배운 놈들이 사법정의를 운운할 자격이 있을리 만무할 터, 이젠 부러진 화살을 복원하여 이 나라에 정의를 다시 세울때이다.
1. 상시청문회법안(국회법 개정안)은 위헌성이 크다고 말함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241643001#csidxb1541f7757d7e4f983d9b31ff52a02d 2. 군 복무 중 대학원 재학의혹 3. 논문 중복 게재의혹 4. 박근혜를 십자가를 진 예수에 비유
금방 파탄이라도 날듯이 있는대로 호드갑은 떨면서 니들은 왜 일도 안하고 집안싸움만 하며 그러고 가만히 있냐고??? 국회 출석해서 여당이 제기하는 시급한 검경 개혁안이나 민생 현안문제 해결, 북방정책 사업들 할 수 있게 손이라도 들어야 할 것 아닌가!!! 손도 들기 싫으면 보따리 싸가 집으로 가던지~~~!!
교수했다는 인간이 정치판 기웃거리다 마침내 그네에게 이뿜받아 장관도하고 국개의원까정...근디 누가 시켜줬노??? 난 진박 아니라고??? 참 그네는 눈깔도 없다..우지 저런걸 쯧!~ 대구분들!~저런 인간은 구의원 깜도 안되는 잡넘이유... 신뢰와 의리가 있어야 정치인의 자질이 있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