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는 16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문제를 논의해 결론을 내렸으나 오는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 보고때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박범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자격심사위원회 회의 결과에 대해 “월요일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는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의 복당 신청과 관련된 회의에 전혀 참석한 바가 없다"며 "다만 이춘석 당 사무총장으로부터 '중앙당 자격심사위원회가 개최됐는데 개인 신상에 관한 사안이므로 관련 회의 내용을 밀봉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격심사위원장 및 위원들께 회의 내용을 취재해도 알려드리기 어렵다는 말씀도 전한다”며 위원들에게 함구령이 내렸음을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젠더폭력대책특위 위원인 표창원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당내 기류에 대해 "현재는 보류에 대한 의견들이 많다"며 상당수 의원들이 복당에 부담감을 느끼고 있음을 전했다.
표 의원은 그러면서 "지금 잘 아시다시피 성적인 부분, 미투 운동의 사회적인 분위기 상에서, 확연하게 아직 가려지지 않았는데. 저희들이 복당을 만약에 허용하게 된다면 이거는 사회적 미투 운동에 반대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보류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귀찮겠지, 빨리 떨궈야 하는데. 민주당 네들이 꼴폐미 표를 얻기 위해 알랑거리지만, 진성 야당이었던 사람들은 지쳐간다. 증거도 없으면서 몰아가는 작태는, 유서 대필사건 과 차이가 뭐냐. 그 정도 의혹이 문제가 되는 세상은 진전이 없다. 가짜보수당이 왜 지리멸렬하는지 아느냐. 조작 정치가 안통하기 때문이다. 적당이 하길 바란다.
영화 공공의적에서 강철중형사는 범인이 돈을 낭비하여 돈때문에 범행했다(흔한 범인)가설을 세우고 범행을 결부 시켜본후..형사반장에게 "그런데 왜죽였답니까"로 말했다. 최초가설로 설명안되는 수준의 범행이므로 최초가설은 기각(귀무) 해야한다는 의미다..시장선거를 방해한다는 가설을 세우면 정전의원의 4위지지율과..다른당의후보는 아직없다는 문제로 가설은 기각해야.
2011년 12월23일 오후 1시40여분 경, 쓰러진 모친이 있던 을지병원에 갔던 정봉주가, 나꼼수 녹음하는 합정동 스튜디오로 돌아와 거기서 나꼼수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 보세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94758017542223&id=100010240900963&_rdr
더듬어 민주당의 비겁하고 어정쩡한 보류 결정으로 정봉주는 살리고 국민은 욕 보이며 나꼼수 광팬과 오유팬들 사이에 한판 대결이 벌어지겠구나 미권스 카페 회원들은 표정관리 들어갈테고. 우매한 집단적 광기의 저들이 기득패권 위해 본인들이 이용 당하고 본인들도 모르게 홍위병 역할 하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인터넷 상에서 익명으로 사람 대접 받는게 그리 좋을까?
진영주의적 입장을 벗어나서 사태를 바라보면 정봉주는 성추행 의혹에 대한 정면 반박 근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반면에 의혹을 제기한 측이 사태를 조작했을 동기를 찾기는 너무 어렵다. 정봉주가 우리 측의 승리에 기여한 측면이 큰 것은 부인하기 힘들다. 그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봉주도 실수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옳은길로 가자
자기가 피해자인냥 하는것도 지겹다 780장 사진이 있다고 그냥 1:30. 2:00 사진 2장이면 족하다 타진요 등등 변명, 시간벌기,언론플레이만 늘어난다 지겹다. 가래로 막을 것을 호미로도 못막고 그 주위사람이 안타깝다 최강욱,김용민 등 그들도 어쩌면 같은 종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허위,위선은 아닐까?
정치인은 지지자들로부터 유무형의 스폰을 받고 성장한다..그런데 프레시안이 보도한 미투 내용에는 정치인이 지지자를 스폰한다는 반대상황이 있다. 그런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연예기획사일이다. 물론 정치인이 유능한 인재를 스카웃하는 경우는 대부분 공개된장소에서 정치지망생의 능력을 검증한다..안 전지사가 단상에 올라가 문당선인에게 볼인사하는것를 누가문제삼았나?..
문화라는 말에 동의하고 과거 미권스에 댓글팀이 개입하여 총선에서 가짜보수에 유리하게 이용한 정황도 있었지만 진실은 B급도 A급도 아닌 진실일뿐이며 나꼼수는 댓글공작을 통한 기억과 진실의 왜곡에서 국민들을 지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프레시안 미투문제는 나꼼수와는 별개의 진실로 보이며..미투에 대한 언론의 진실성은 지방선거후에도 계속보도하는가에 달려있다..
정봉주가 잘 안다는 폭로한 A씨와 민국파를 직접 고소하면 진실의 실체가 10여일이면 나올걸 왜 언론사와 맞고소 해서 지방선거 끝날때까지 시간 끌까? 정봉주는 서울시장 떠벌리지만 관심없고 능력도 없다 민병두씨가 미투에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하며 내려 놓자 사이비 교주 대접 받으며 붕붕 뜬 정봉주는 나꼼수와 민주당 끌고 들어가 물귀신 작전 하는거지
강제 성추행이 사실이라도 상습 강간이나 여러 불륜같이 성기 삽입은 없는거 아니냐? 미권스들도 대단하다. 사이비 교주를 떠 받드는 사이비 종교이고 사이비 신도들이 아니고서야 우리 떳떳하면 피해 폭로 당사자인 A씨와 미권스 카페지기 민국파를 고소해 진실을 가려 보자는 사람 하나 없다. 왜? 정봉주 민낯으로 인해 본인들 껍데기 실체가 드러 날게 두려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