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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정봉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

"피해자, 2차 가해 받고 있다", "프레시안에는 폐간 협박"

<프레시안>은 16일 정봉주 전 의원의 고소에 맞서 정 전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했다.

<프레시안>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오늘 정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한다"며 "전적으로 정 전 의원이 야기한 일"이라고 밝혔다.

<프레시안>은 이어 "본질은 정치인 정봉주와의 '진실 공방'이 아니다, 그에게 당했던 악몽을 7년 만에 세상에 토해낸 피해자의 외침이 사실로 입증되어 가는 과정이 핵심"이라며 "사건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정 전 의원의 주장은 유력한 목격자(민국파: 정대일)의 증언에 의해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프레시안>은 그러면서 "정 전 의원이 낸 고소장엔 피해자가 없다. 유력한 목격자도 없다. <프레시안> 기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뿐"이라면서 "무엇이 두려워 진실을 밝히자며 시작한 소송에 진실의 주체들을 뺀 걸까"라고 힐난했다.

<프레시안>은 또한 "피해자는 이미 극성스러운 이들의 돌팔매질로 '2차 가해'를 받는 중"이라며 "프레시안을 향해선 폐간을 협박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프레시안>은 '익명 미투' 논란에 대해서도 "익명 미투는 보장돼야 한다"며 "사회가 '얼굴 없는 미투'를 보듬고 용인해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직장에서, 길거리에서, 모든 일상에서 자행되는 그 어떤 성폭력도 경중을 가리지 않고 세상에 알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한겨레><중앙일보> 등 앞서 고소했던 4명의 기자들에 대해선 고소를 취하하면서도 <프레시안> 기자 2명에 대해선 고소를 유지해, 향후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은 <프레시안> 입장문 전문.

<프레시안>은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을 고소합니다.

<프레시안> 기자들은 '정봉주 성추행 피해자 A씨'를 '안젤라'라고 부릅니다. 그에게 평생 따라다닐 주홍글씨를 본명으로 기억하는 것조차 미안한 마음에서입니다.

피해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도 전에, 자신이 지지하고 응원했던 한 정치인으로부터 씻어낼 수없는 악몽을 겪었습니다. 정의로운 정치를 하겠다는 이에게조차 여성은 그저 성적 대상일 뿐이었습니다.

7년을 삭였습니다. 그 정치인이 1년 감옥살이를 정치 밑천 삼아 이제 더 높은 정치직을 바라보는 동안에도, 자아를 가둔 피해자 내면의 독방 창살은 걷히지 않았습니다.

서지현 검사가, 김지은 씨가 먼저 외쳤습니다. 앞선 이들에 힘입어 어렵게 용기를 냈습니다. 상처 입은 피해자를 학창시절부터 토닥여주던 <프레시안> 기자의 펜을 빌어 내뱉었습니다. '나도 당했다'고.

피해자는 이미 극성스러운 이들의 돌팔매질로 '2차 가해'를 받는 중입니다. "이름 까고, 얼굴 까고 미투해", "강간도 아닌데 웬 미투?"

프레시안을 향해선 폐간을 협박합니다. "그깟 어린 여자애 10원짜리 인권이 전도유망한 정치인의 10억짜리 정치생명보다 중요합니까? 당신들이 그러고도 언론입니까?"

제법 유명한 사람들도 피해자 잘못이라고 합니다. 어느 교수는 "사이비 미투"라고 합니다. "한 남성과 여성 사이의 일회적인 성추행, 그것도 당시 권력이 없는 사람의 미수 행위는 미투의 본질과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건 "미 온리"라면서.

어느 방송인은 "미투를 공작으로 이용하고 싶은 자들이 분명히 있다"면서 미투 공작설을 유포합니다. 진보니 보수니, 영문 모를 저만의 잣대로 피해자들을 진영의 공작원 취급합니다.

그동안 어떤 피해자의 얼굴은 영상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그리고 매일 같은 표정과 손짓이 TV를 통해 반복 재생되고 있습니다. 그 피해자는 무생물인가요? 어떤 대상일 뿐일까요?

하지만, 촛불 이후의 촛불, 미투는 혁명군처럼 다가왔습니다. 모든 일상과 관행을 뒤흔들고, 고리타분한 좌우 진영의 경계를 파괴해 갑니다. 적폐는 시간 순으로 쌓여왔어도 해체는 옛 것, 지금 것을 가리지 말라고 요구합니다.

우리 일상에 늘 존재했으되 이제야 발견된 이 '새로운 진영'이 묻고 있습니다. 신체를 점령당한 경중을 저울질하는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점령한 횟수로 등급을 매기는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얼굴 없는 미투는 가짜라고 매도하는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가해의 손이 진보인지 보수인지 가르는 당신은 어느 편입니까?

미투를 혁명이라 칭하기 전에 프레시안은 자문했습니다. 피해자 개인이 평생의 불행을 짊어져야만 진정성을 겨우 인정받을 수 있는 혁명이라면, 그것이 무슨 혁명인가? 가해자에게 짓밟힌 개인에게 무리지어 돌팔매질 하는 '21세기 민주사회'가 16세기 마녀사냥 시대와 무엇이 다른가?

익명 미투는 보장돼야 합니다. 언론이 기계적 잣대를 버리고 끌어안아야 합니다. 사회가 '얼굴 없는 미투'를 보듬고 용인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직장에서, 길거리에서, 모든 일상에서 자행되는 그 어떤 성폭력도 경중을 가리지 않고 세상에 알려질 수 있습니다.

<프레시안> 보도의 본질은 정치인 정봉주와의 '진실 공방'이 아닙니다. 그에게 당했던 악몽을 7년 만에 세상에 토해낸 피해자의 외침이 사실로 입증되어 가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사건 현장에 가지 않았다는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은 유력한 목격자(민국파:정대일)의 증언에 의해 이미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 전 의원은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며, 피해자를 향해 시간과 장소를 한 치의 오차 없이 기억해내라고 다그치다 검찰로 갔습니다.

하지만 정 전 의원이 낸 고소장엔 피해자가 없습니다. 유력한 목격자도 없습니다. <프레시안> 기자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주장뿐입니다. 무엇이 두려워 진실을 밝히자며 시작한 소송에 진실의 주체들을 뺀 걸까요.

<프레시안>은 오늘, 정봉주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합니다. 전적으로 정봉주 전 의원이 야기한 일입니다.

피해자가 정 전 의원으로부터 당한 악몽을 밝혀내는 길에 언론인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3월 16일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
정진형 기자

댓글이 76 개 있습니다.

  • 0 0
    질세미남

    프러시안 끈질기네
    흐지부지 같은데

  • 0 0
    이재명지지자

    대한민국엔합리적보수는없다 수구꼴통들만존재한다 유승민이합리적보수 웃기지말아 전형적인안보팔이수구꼴통

  • 6 0
    희망

    그만합시다. 미친놈한테 강간을 당하거나 추행을 당했거나 모른체할바는 아니다만 정도가 너무 심하네. 추행한번 당해서 인생 송두리째 날아갔나? 치욕에 밤마다 잠못드나? 부들부들 떨려서 사회생활을 못하나? 아니면 그만합시다.
    변질되도 너무 더럽게 변질됐네. 특히 프레시안 추잡하다.
    정봉주 목숨걸고 나꼼수할때 너희들 뭐했는데? 왜 이제 잘나가니까 배가 터지냐?

  • 1 0
    111

    프레시안은
    정봉주 알리바이를 깨야하지

    미투는
    좌파가 좌파를 죽일려는 굴복시킬려는 것이라고 햇잖니

    사회주의
    ‘혁명적 과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조직간에 갈등잇는데

    현재주사파 지배자 쪽에서
    성범죄에 대해 기획 폭로로 해서
    종북이면서 생각이다른 ( 주사파아님) 자들을
    내부 정리하려고 하는것이 현재의 미투기획폭로이지

  • 2 0
    언어 능력 있는 짐승

    정봉주 키스미수 의혹보도 참사에 즈음하여
    프레시안, 서어리는 언어능력 있는 짐승들에 불과했다
    뺏은 물건이 다를 뿐 강도와 뭣이 다른가
    대한민국 의사결정공동체의 시대정신은 개뿔 논의할 필요도 없게 만들었고
    문화 수준, 공민 의식을 퇴보 시켰다
    이번 사태를 사냥에 실패한 것으로 여기는 프레시안의 관점에 따르면
    밟아라 프레시안 밟아라 서어리도 옳다

  • 4 0
    피해자라는 여자가

    키스도 안 했다는데
    왜 이게 성희룡이라고 신문에 내냐?
    호텔에 갔다 치자
    키스 손목도 안 잡은 성희롱이 있냐?
    기자들 소설 너무 심하게 쓴다
    일단 죽이고보자
    이런 심산이냐?

  • 4 1
    시민

    프레시안을 즐겨찾기에서 지웠다.
    프레시안은 더러운 메체이다.
    프레시안은 조중동과 같은 부류이다.

  • 1 13
    합리적보수

    프레시안 지지한다. 말도 안되는 정봉주팬들이라는 것들의 무논리의 어거지 댓글을 보니 어이가 없네. 왜 옛날 어거지 끝판왕 타진요가 생각나냐.

  • 6 0
    아빠트 투기꾼 박살

    제조산하를 해야 하는데 쁘레시앙 놈들이 해또가 돌아버릴 줄이야
    누가 짐작이나 했겄써?
    그래서 머리 검은 짐승들은 끝까지 믿지 말라고 했잖여~

  • 2 0
    절대반박불가

    503호 = 나가 갔다믄 간것이여.
    유령 = 나는 자유로운 유령이랑께로.

  • 11 0
    프레시안 열혈 독자

    고소로 맞서고 있는 일부 프레시안 구성원님들
    제발 정신차리세요
    먹히지도 않을 것이 뻔한 거짓과 부인을 이어가고 있는
    MB의 행태와 몹시 닮았습니다.
    아직 애정이 남아 드리는 말씀인데,
    다수의 프레시안 구성원들과
    프레시안을 애독하는 독자를 생각 해주세요.

    당시 운전기사가 호텔 간 일 없다고 증언했으니
    박훈 변호사님은 공언한 1억원 내놓을 준비 하십시요

  • 10 0
    전 운전기사 : 정봉주 호텔 안갔다!

    http://m.urinews.org/a.html?uid=87587
    정봉주 변호인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봉주 전 의원을 당시 수행하던 운전기사 신00 수행비서는 2018. 3. 16. 변호인단 사무실에서 당일 사진을 모두 열람하고 정봉주 전 의원이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진술했다."고 밝혔다.

  • 8 0
    이젠 어쩔거여!!!

    【정봉주 전 운전기사, 사진 열람 후 렉싱턴 호텔 안갔다고 진술】

    형법 제156조 (무고)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8 0
    정봉주 결정적 알리바이 사진 공개!

    2011년 12월23일 오후 1시40여분 경, 쓰러진 모친이 있던 을지병원에 갔던 정봉주가, 나꼼수 녹음하는 합정동 스튜디오로 돌아와 거기서 나꼼수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 보세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94758017542223&id=100010240900963&_rdr

  • 12 0
    쓰레기 언론이었구먼,,,

    "피해자의 외침이 사실로 입증되어 가는 과정이 핵심"
    언론은 확정된 사실만 전하는 거 아니었어?
    프레시안이 무슨 탐정 사무소냐?

  • 0 5
    합리적보수

    정봉주가 무슨 교주 같네. 미권스라는게 정봉주 지지한답시고 댓글질 해대는 곳이냐. 신댓글부대냐. 댓글 내용도 아주 쓰레기 가떠구만. 정씨 지지야 너희들 자유지만 여론몰이 하며 그만 나대라. 정씨에 대해 별관심 없다가도 너희들 싸지른 글 보면 욕 나온다.

  • 2 0
    111

    현재의 미투는

    첫번째 에 굴복하지않으면 두번째가 나오고

    세번째나오고 단체로 나오지

    20년전까지 나오지

    조직적으로 공격하는 미투 이잖니

    두에 배후세력이잇고 지시한자가잇고

    더이상 추가적으로 나가지못하고잇잖니

  • 1 2
    우리부터 깨어나자

    촛불정신인 적폐청산 위해
    우리 부터 깨어나자.
    오랜기간 함께 방송했고
    정봉주를 아끼고 사랑하며
    서울시장 출마도 진심으로
    지지하고 응원했다는 진중권 교수가
    오마이 뉴스에 기고한 객관적 시각 글이
    프레시안에 그대로 실렸습니다.

    지지여부 호불호를 떠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이면
    진지하고 차분하게 읽어 봅시다.

    우리부터 먼저 깨어납시다.

  • 0 1
    프레시안 말에 거의 반박할 게 없다.

    단 미투 내용이 사실일 경우에 한하는 데 나로선 아직 모르겠다.

  • 3 0
    밀림의 늙은이

    A씨와 서기자 그리고 이 2분의 의견을 응원하는 프레시안 구성원님들
    한국 언론 역사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뛰어난 인재들이십니다
    이 사회의 나아갈 바를 조망해주는 혜안에 고마움을 갖고 프레시안을 읽습니다
    근데 님들이 갖고 계신 이 세계에 대한 인식에서 이 부분만 고치면 좋을 듯합니다
    "속여야 산다" "사회관계의 정글에서 속아 넘어가는 놈을 잡아먹고 산다"

  • 7 1
    시민권자

    프레시안 절대보지말것 ㅇ씹세이들이참여정부때놈현을얼마씹었는지 ㄸㄹㅇ프레시안

  • 5 1
    마우스헌터

    일단 프레시안 폐간부터 하고 떠들어라.....
    뭔말이 이리 많아...
    법은 증거많은 놈이 장땡이다.
    프레시안은 증거가 없잖아....ㅎㅎ

  • 3 0
    담뱃값

    범죄 심리에서
    성추행은 반복이고 상습이지
    정봉주가 여러건이면 아웃인데
    한건은 글쎄
    여럿건이 인나오면
    정봉주는 아닐 가능성이 있지

  • 8 0
    안젤라 좋아하네ㅋ

    Angel A라 말이쥐?
    자칭 피해자란 것이 천사라는 개억지...

    비참한놈들..

  • 3 7
    봉도사라...

    정봉주나 추종자들이나
    대응방식이 지나치다.
    사이비 종교집단도 아니고
    좀 차분하게 지켜보는 게 좋지 않을런지...
    과잉대응하니까 오히려 없던 의혹까지 든다.
    이런 사이비 종교집단 같은 무리에게
    서울시를 맡겨도 되는가?...이런 걱정도 들고.

  • 9 1
    어이상실

    익명미투로 프레임 만들라고 그러네
    진실공방 무의미한것으로 만들고.
    다른 언론들 끌어들이고.
    이거 완전. 뭔 이런 신문사가 다 있나.

    익명미투 만들어서 머하게 원하는 전투필드 만들게?
    게다가 진실공방까지 없애버리고?
    환상의 조합이네?
    그리고 다른 언론들 업고가게?
    무한 킬링필드 만들어 다시 우리 세상을 찾고 싶어?

  • 8 1
    익명 미투 보장이라

    법을 감상적으로 대하네

  • 13 2
    피해자가 '안젤라'

    가해자라고 지목받은 사람의 인권도 중요합니다.가해자는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10년 전의 기억,사실 등을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 만이 단 한 사람 만(민국파)의 증언을 들어 그 것이 사실이라고 말합니다.가해자는 아니라고 10년 전의 사실을 엄청난 노력을 통해 입증하는데 프레시안은 단지 감성에만 호소하고 있습니다.누가 더 진실에 가까울까요?

  • 10 2
    '극성스러운 돌팔매질'알아야 돌을 .

    던지지?
    피해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누가 피해자에게 돌팔매질을 한다는 말인지?
    피해자가 특정되어야 돌팔매질을 하든,옹호를 하든 할텐데 A라는 이름 뒤에 꼭 가둬 놓고 누가 A에게 돌팔매질한다고 하는가?
    프레시안이 정녕 진보언론이라면 가해자로 지목받은 정봉주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라. A기자에 대해 아는 독자가 있을까?알도 못하는 A에게 누가 돌팔매질을?

  • 10 0
    결론이 난후 반드시..

    장자연사건 재수사는 시작되야한다..
    추대표의 재수사언급이 나온게 언제인데..
    아직도 수사한다는 말이 없는데..
    장자연사건은 목숨을건 미투이고..
    또다른 단역배우자매 자살사건도 있으므로..
    진짜 미투수사는 아직 시작도 안한상태다..

  • 14 1
    ㄹㄴㅇㄹㄴㅇ

    익명미투가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 익명 꽃뱀도 보장받아야 하나?
    프레시안 니들이 판사야?
    니들이 피해자라 자처하는 안젤라가 자의적으로 내놓은 나름의 근거를 보고, 판단해서, 피해자가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전적으로 판단하고 그 단죄를 가해자라 지목된 상대에게 내린다? 장난하냐? 기계적 중립은 없다고?
    이게 마녀사냥 아니고 뭐냐?
    니들은 폐간이 답이다

  • 8 1
    111

    프레시안은

    사실확인없이 의혹제기로 한사람인생을 파멸시킬려고하는데

    언론사로느 끝난것이지

    윤창중 성추행
    제주도 검사 - 바지를 내리고~

    언론들이 거짓말한것이잖니

  • 15 3
    깨끗하게해라

    솔직히 프레시안은 정봉주 한테
    '너 자백해' 이거 주장한거 아닌가?
    이건 당사자가 나와서 고발하고 해야지.
    당사자는 없고 뭘한다고.
    첨부터 끝까지 '너 자백해'란 느낌 밖에 못받았다.
    180도 뒤집고 싶다면 A를 법정에 세워라.

  • 12 3
    정말이네

    미투를 일으키는 것도 여자들이고,
    미투를 망가뜨리는 것도 여자들이고.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거 진리다.

  • 13 2
    아서라

    니들은 조작으로 판명되면
    신문사 문닫아야지 누가 거기 돈줄껀데
    수구정당에서 밀어주는거도 아니고 순수히
    후원시민이나 구독자들이 밀어줄껀데
    그런 신문을 밀어줄까.

  • 21 2
    프레시안 폐간 적극지지

    프레시안 기부 끊었다

  • 3 15
    프레시안 어떼

    프레시안 어떠냐 김어준 일당들에 의한 광적인 댓글과 분노 맛이 어떼

    김어준 저새끼들은 정치에 미친 새끼들이야

    자신들에게 반대 하면 프레시안이건 뷰스앤 이건 한겨레건

    다 마녀사냥할 애들이야

    열받으면 문재인도 욕할 애들이야 미친견이다

  • 6 3
    합리적보수

    이건 뭐 대통령 출마자의 가십보다도 더 지랄들이네. 정봉주든 프레시안이든 검찰조사에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시끄럽게 하지 마라. 도를 넘어 개지랄 수준이네.

  • 14 3
    프레시안 기레기

    거기 후원금 보내느니
    길거리에 뿌리고 다니겠다

  • 11 2
    일단 독자들께 사과는 해야지

    이미 고소가 되었으니 맞소송 하던말던 니들 멋대로 하고, 사법기관가서 떠들고 심판받아라. 이젠 꼴도 보기 싫다.
    단, 부실한 보도로 피해를 입은 독자들께 사과는 하고 가라. 나 개인적으로는 시간적 손실과 신체적 정신적 피해가 막심하여 쌍욕이 마구 튀어나오는 증세까지 생겼다. 나 혈압도 높은데 니들 보도를 보면 뒤골이 자꾸 당긴다. 나는 2차피해자 ¿다.

  • 8 1
    고소해봐야 소용 없다던데!

    말바꾸는 언론은 개나줘라!

  • 6 1
    ㅇㅇㅇㅇ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다.... 여자는 잠재적 꽃뱀이다.....
    고로.... 밀폐된 공간에서 함께 있어서는 안된다......
    이런식이면..... 과거 남녀칠세부동석 시대로 돌아가..... 연애는 없는 시대로 가는거냐?
    지금은 냉정하게 생각할 시간이지... 이렇다 저렇다 떠들 시간은 아닌것 같다....

  • 16 1
    빙신

    정봉주 성추행은 니들이 밝혀내야하는거구 그게 언론의 역할이구
    카더라로 잘못된 뉴스를 내보냈다면 응당 벌받아야 마땅하다

    익명으로 뒤에 숨었더라도 확실한 미투라면 보호 받는게 마땅하지만

    충분한 물증이나 근거없이 아무렇게나 폭로 한거라면 엄벌이 필요한것인데

    니들 근거는 너무 빈약하니 당연히 소송감이다

  • 13 1
    나그네

    미투는 정신나간 여자들 완장차는 장소가 아니며, 불륜 세탁장소도 아니다. 좌파로 위장된 자들은 일정한 시간이 되면 돈을 따라 커밍 아웃한다. 고질적 성폭력을 고발하여 시스템을 개선 하는게 아니라, 빨갱이들 고발행태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자빠졌다. 그냥 해프닝 정도의 일을 가지고 사람을 매장하려는 행태는 이 운동을 망치며, 결국은 혐오주의만 확산시킨다.

  • 16 1
    프레시안 고성국

    여튼 프레시안 이쪽 좀 이상함...

    요 프레시안 기획위원 출신인 정치평론가 고성국...

    그 사람 요새 뭐하는지 앎?

    결국 박근혜 편들고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외곽에서

    사실상 활동하고 그러지 않았나?

    솔직히 진보 언론이랍시고 어쩌구 하는 놈들...

    말하는 거 선전하는 거 그대로 믿으면 안 됨

    뒤로는 완전히 정반대짓 하고 다님...

  • 16 2
    프레시안폐간 임박

    프레시안이 폐간 되야 다른 인터넷 매체가 산다.

  • 1 3
    111

    누군가 정봉주를 도와주는것으로 개입介入좀햇다는데
    이번엔 프레시안 폐업및 폐간으로

  • 20 3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프레시안은 폐간이다

  • 0 0
    '미투'폄하 하일지

    '성추행'의혹.."산책길에 억지로 입맞춤"
    http://v.media.daum.net/v/20180316151533254?f=m

  • 3 14
    봉주야

    잔대가리 그만 굴리고
    23일 오후 1시~2시 반 사이에 찍힌 사진만 내 놔 임마.
    못 내 놓겠지?

  • 7 17
    객관적 입장에서 보면

    정봉주가 질 확률이 굉장이 높아 보인다는......
    정봉주가 피해자를 고소장에 적시 안한것은
    피해자 말이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거.
    보통 상식선에서 보자면 고소를 할려면 피해자라고 한 여성도
    같이 고소를 해서 명에 회복을 노려야 하는데
    그 여성은 쏙 빼고 고소를 했다는것은 언론 플래이 밖에 안된다는 사실....

  • 24 5
    프레시안

    이 정도면 병이다.

    보도자료에는 감성적인 단어만 나열되어 있고
    논리와 객관성은 찾아볼래야 볼 수 없고...
    초짜 블로거도 이렇게는 안쓰겠다.

    이 사달 자기들이 다 만들어놓고
    (자기들 욕심을 앞세우다가 미투운동에 찬물끼얹고)
    이제는 이게 다 정봉주때문이라고 책임전가하네.

    이 정도면 언론윤리를 따질 것도 없이
    양심불량 그 자체다.

  • 18 5
    프레시안 독자

    프레시안은 믿었던 언론인데, 실망스럽다.
    이 일을 야기한 사람이 정씨라니
    어린애들 말 따먹기 시합도 아니고 이 무슨 낯 뜨거운 주장.
    A씨가 겪은 바를 서기자가 특정 시점에 보도한 것이 절대 진실이며 절대 옳다는
    전제가 있어야만 정씨가 이 사태를 야기했다는 말이 옳다
    세상을 향해 떼를 쓰는 것 아닌가?

  • 19 2
    시간,날짜따윈 중요하지않다하더니

    급기야 "보도의 본질은 정치인 정봉주와의'진실 공방'이 아닙니다"라고 까지하네

  • 13 2
    별 셋

    프레시안이 안타깝다
    왜 이리 허술한 내용으로 덤벼드는 걸까
    질 게 뻔한데
    이 사태를 야기한 사람이 누군가?
    일상의 관점에서 A씨 일을 서기자가 특정시점에 보도함으로써 야기된 것 아닌가
    A와 서가 절대 선하다는 관점에선 정씨가 야기한 일지만
    정씨의 고소장에 피해자 없이 프레시안을 고소한 이유는 유명인이 기자와 드잡이하는 게 모양새 빠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 2 15
    따끔한

    맛을 보여 주세요.

    제 2의 아니정이 될 인간을
    조기에 적발해낸 언론으로서의 공로를
    높이 치하합니다.

  • 2 16
    프레시안 이겨라

    프레시안이 지면 2차 가해 만연할 거다
    프레시안은 이 땅의 모든 여성을 대표해 남성들과 결전해라

  • 1 0
    백수

    모두가 조심해야 합니다.
    안젤라가 나타날지도 몰라요.

  • 10 2
    앙그냐?

    프레시안 때문에..

    "나도 지르고 보자"
    풍토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

  • 5 2
    기레기 파쇼

    페미 파쇼들 땜시 여럿 죽네...
    정봉주, 하일지, 고은...

    그중에도 미원파쇼에 당한건 봉주가 유일 ㅎㅎ

  • 15 2
    솔직히

    프레시안 이라는
    선데이서울 잡지사 같은 놈들때문에..

    이제는 매일같이 십분간격으로 내 자신의 행적을 기록한
    일기라도 써야 마음이 안정될 것 같다.

  • 7 1
    111

    23일 1-2 시 사이에 만낫다고하는데
    그전부터 언제부터 사전교감으로 연락이 되엇을텐데
    주고받은 문자도 잇어야하고
    그날짜에 몇시에 만나자고 하는것도 잇어야하고
    그럼 그호텔에 카운터에 예약숙박기록도잇어야하고
    호텔안에서 본자들도 잇어야 하고

    이런것도 없아 무턱대고 그렇게 주장하면 주작=조작=거짓말으로 걸리지

    좌파최상급 프레시안은 폐간확정

  • 22 2
    흠..

    저 찌라시 회사는
    투서만 들어오면 환장을 하는가보네.

    자기들이 팩트확인을 안한것은 반성도 없고
    죽자사자 투서를 믿어달라는 이야기 뿐이구만.

    믿어준다고 해도
    미투는 아니쟈나?

    깜방가기 전의 어떤 백수가 일탈을 하려 했었다는
    시덥쟎은 이야기에 왜 우리가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한심한 놈들.

  • 12 1
    프레시안도 기자회견 하자

    프레시안이 언론의 명예를 지키려면
    서어리 기자, 임경구 기자, 민국파 정도는
    방송에 출연해 자기주장 해야 한다.

  • 16 1
    2차피해

    사실여부를 떠나 가해자든 피해자든 신상공개는 신중해야한다. 단적으로, 가해자로 지목된 ㄱ의 자녀들이 미성년자라 치자. ㄱ과 자녀들과의 관계는 물론, 자녀들과 친구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
    ㄱ이 공인이라는 이유로 사생활이 폭로되어 그 가족이 겪어야할 고통은 무엇이냐?
    언론이 사실확인도 않고 기사를 낸다면 몰카협박범만도 못하다. 몰카범은 빼박증거라도 있지.

  • 2 1
    계속'''진실

    정봉주가 안희정마냥
    딴 건이 안 나오면
    정봉주지지하고
    나오면 프레시안 지지
    성추행은 상습범이거든
    범죄 심리학상 계속 하거든
    파고 파면 계속나오고
    아직 없지 그럼 정봉주 승

  • 2 1
    병원기록에..

    23일 정오12시 17분에 응급실에 입원했고
    오후 1시에 병실 입원..으로 되어있으므로..
    응급차가 출발한것은 정오12시 이전 일것이고
    정오12시쯤 연락을 받았다면..
    마포구에서 노원구 시간 대략40분
    병문안시간 10분..노원구에서 여의도까지 대략40분
    이면 여의도에 도착하는시간이 오후 1시30분경이
    될수있을것 같다..

  • 21 2
    아니! 이건 또 무슨소리여??

    "보도의 본질은 정치인 정봉주와의'진실 공방'이 아닙니다"라니?

    아니!그러면 정봉주는 진실이 아닌데도
    순간이동하는 유령이되어
    프레시안이 일방적으로 정해준 날짜에 지정된 장소에가서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을
    강제로 성추행한 파렴치하고 후안무치한 성추행범이되어
    가정은 풍비박산나고
    자연인 정봉주는 알아서 우리사회에서
    완전히 생매장되라는 거란말인가?

  • 17 4
    미투 악용하지 말자..

    제발 미투 좀 악용하지 맙시다
    실명도 못 밝히면서 무슨...
    미투가 의혹 제기 툭 던져버리고 주장만 하면 다인가?
    의혹을 제기하고 주장하는 사람이 정확한 팩트, 객관적인 물증을 대면서 주장해야지...
    내가 의혹제기했으니 니가 물증되고 해봐!
    뭐 이따구가 다있습니까..
    정말 대한민국 미투 악용하는 여성들+언론들 징글징글합니다.

  • 14 3
    익명ABCDEFGHIJKLMNOPQR

    주목 끌고자 잘못 기사 낸거면 사과좀 하자 --
    잘못하고도 오히려 이려면 니내가 욕하던 개돼지랑 뭐가 다르냐
    누가 누굴 고소해

  • 14 3
    물증을 대야지 장난치냐

    민국파 허위증언 들통나도
    니들 책임은 없다 그럴려고?

    언론이 아니고
    뭐라고 해야하냐?

    안부끄럽냐?

    정신상태가 어쩌기에
    이런 ㄱㅈㄹ 하는 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간다.

  • 16 3
    익명의 B

    나도 당했다. 프레시안의 편집자와 기자에게 연달아 당했다.
    증거도 충분하고 익명의 A에게 용기를 얻어 이 자리에서 밝힌다.
    -익명의 B-

  • 13 3
    감성팔이

    감성팔이 하지말고 피해자가 증거를 대라.
    증거를 확실하게 대면 정봉주도 꼼짝 못 할 것 아닌가?

  • 19 4
    미투망친프레시안

    미투에 똥을 뿌린 프레시안 결국 폐간 길로 가네
    잘가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

  • 1 1
    경제가 죽네

    정과 프가 싸우는 통에
    장사가 안돼고 술집 노래방 아작났어
    다들 바짝 조심하고있어

  • 22 3
    난.. 느들에게.. 폐간을 원한다..

    진보색채를 띤..
    기래기 집단..시키들..
    원래.. 구린 넘들이..
    목소리가 더 큰거다..
    바로.. 느들..
    프레시안..
    그리고..
    똥누리망국당..
    똥바른걸레당..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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