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8일 자신이 'DJ 비자금 의혹'을 제보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사정당국 'ㄱ'의 제보만을 근거로 한 언론 보도와 사정당국 'ㄱ'의 뒷배에는 어떠한 정치공작의 의도가 숨겨져 있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이라며 음모론을 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저녁 입장문을 통해 "<경향신문>은 사건의 개연성과 전방위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보도했어야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 의원이 공개한 100억원짜리 CD의 발행일은 2006년 2월이고, 본인의 경우 검찰 퇴직 시기가 2005년 10월로 검찰에 있을 때 취득한 CD라는 제공시기의 앞뒤 정황도 맞지 않다"며 "정계를 뒤흔들 만한 내용이 담긴 정보를 2년 동안 간직하다가 2008년에 폭로했다는 사실 또한 과연 정황상 설득력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오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10여년이 지난 오늘, 사정당국의 'ㄱ'씨로부터 7일 제보를 받아 <경향>을 통해 '제보자-박주원'을 주어로 등장시키며 만들어낸 가짜뉴스에 실망스러움과 함께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는 바"라며 "특정 집단에서 믿고 싶은 것과 보고 싶은 내용을 버무려서 일부 사실과 조합하여 가짜 뉴스를 맞춤형으로 만든 <경향>의 보도내용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보도내용인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또 "본인이 25년간 몸담은 검찰의 국민적 신뢰를 위해서라도 <경향>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명예훼손 고소와 함께 적절한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이라며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히 진위여부가 가려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해, 향후 검찰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질 전망이다.
그는 그러면서 "기득권 양당에 버금가는 정치적 지형의 마련을 위해서 안철수대표를 비롯한 현 지도부의 통합노선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협력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지방선거 3자 구도를 확실히 하여 기득권 양당 혁파와 함께 국민의당 대승을 주도할 것"이라며 안 대표의 통합몰이에 지지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울나라는 보수의 지형이 편향되어서 척결되어야 하는 녀석들이, 되레 지들이 보수깃발을 독점하고 흔들고 있는 것........ 문재인 정부가 진보라고 보기는 힘든 것, 노통이 진보정권이나 좌파 정권이라고 떠드는 건 변태적 보수지영이라는....... 보수정권임...DJ도 마찬가지.....
퇴직시기와 cd발행일 일치 아니다?정보 입수할 방법 현직만 가능? 전관예우 또는 수개월 전 퇴직이니 입수할 방법이야 많지.수개월 차이가 뭔 증거라고 국민을 뭘로 보고 이딴 얘기할가? 주성영 코웃음?다른 보도엔 시인이라고 나왔고 국당 중진 확인 전화에 인정이란건 뭘까? 바로 확인할 간단한 방법. 주성영 벌금300만원 판결때 출처 제보자 있겟지 그 판결문 까자
사회현상이 선명하게 대비되면 예측이 가능하게 되어 사리가 분명해지지만, 회색분자들이 발호하면 뭐가 뭔지 천지분간이 어찌되는지 옳고 그름이 어떻게 되는지 정의와 불의의 기준이 뭔지 몬도가네 세상이 되어 모든 가치가 무너진다! 극중? 좋아하네! 안초딩이는 사회학적 관점으로 중도가 아니라 회색분자에 불과하다! 따라서 정치판에서 그는 암덩어리로 도려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