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의 적폐수사 연내 마무리 발언에 대해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6일 "검찰이 피의자 소환도 다 못한 상황"이라며 "올해가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연내 수사를 마무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인 박범계 의원도 7일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청와대는 분명한 입장인 것 같다. 청와대 고위관계자의 발언을 보면 ‘수사의 현재 진행되는 상황으로서는 금년 내에 끝내는 것이 불가능하다. 문무일 총장의 발언은 속도감 있게 수사하라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인다. 또 적폐청산 수사라는 것이 일부 야당의 주장처럼 정치보복, 그런 것이 아니고 제도와 관행, 시스템을 바꿔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혐의가 있으면 있는대로 수사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는 강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가세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 관심은 뭐니 뭐니 해도 지금 박근혜 국정농단을 넘어서서 그 원인이 됐던 이명박 정부 당시의 여러 가지 적폐들에 대한 수사인데, 그 정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 아니겠나?"라면서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할 것이냐. 군 사이버사령부 관련해서는 직접적인 진술들이 나왔다. 김관진 전 장관이 석방이 됐지만, 다스 문제라든지 다스 140억이 스위스 계좌에서 다스로 돌아가는 과정은 분명히 불법성이 있는 것이고, 제2 롯데월드, 여러 가지 자원외교 비리. 이런 것들은 여전히 수사의 대상으로 남아있다고 본다"며 MB 수사없이는 적폐수사를 끝낼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민병두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의 ‘MB수사' 없는 적폐 수사 연내 마무리 방침에 반대한다"면서 "적폐청산에 성역은 있을 수 없다. MB 는 국정원적폐의 몸통이다. BBK, 다스 실소유주도 밝혀야 한다. MB가 법의 심판대에 서야 진정한 의미의 적폐청산이 이뤄졌다고 평가받을 수 있다"며 MB 수사가 반드시 진행돼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국가정보원이 지난 2013년 대선개입 사건 압수수색 방해에 이어서 2014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검찰 수사 대응 때도 가짜 사무실을 만들고, 허위서류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늘 민변에서 상세한 제보 내용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연다는데, 사법 당국은 제기되는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문무일 총장이 적폐 수사를 연내 마무리 하겠다고 하셨는데 연일 새롭게 쏟아지고 있는 의혹이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시절에도 청와대와 지검장에 엉긴 윤석열 청장이가 문재인 시절에 총장이나 청와대다 뭐라 한다고 예 알겠습니다. 할 것 같냐, 괜한 입방아로 지랄을 하지 마라, 검사들이 제 할 일 하는데 왠 놈의 윗 것들은 잡소리가 그리 많냐. 그냥 니들 할 일이나 제대로 하면서 자빠져 있어라,
한국의 적폐는 뿌리가 깊다. 파도 파도 칡뿌리처럼 얼키고 설켜 한도 끝도 없이 나온다. 적폐의 뿌리를 잘라 내느냐 계속, 끝까지 파느냐에 이 나라 장래가 달렸다. 1948.8.15일부터 쌓인 적폐가 오늘날에 이르렀으니 어찌 몇개월짜리 수가가 될 것인가. 적폐 수사와 척결은 민주당 정권이 계속 되는 한 지속 돼야 한다.
옛부터 인사가 만사라고 했는데 수시로 엇박자를 내고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새정부 핵심지지층 와해 및 분열될수밖에없죠.. 현장에서는 발에 땀나도록 뛰고 있는데 위에서 대충 하고가자고하면 현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리가 풀리지요? 적폐청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힘빼는 소릴하면 안되시죠. 적폐청산 더욱 강력하게 더욱 신속하게해주시길 바 랍니다.
강대국 미국에 의해 남북 분단의 해방, 72년 동안 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의 노예로 살아온지도 72년. 우리는 매국노들인 맹박근혜, 그들의 범죄사실을 숨기며, 법을 훼손시킨 사법부와 정치인들 그리고 그 노예 매국언론인들을 철저하게 수사하여 이 사회와 영원히 격리 시킬 각오로 수사하여 처벌해야 이 사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들의 활력소다 바카스다 우루사다 아로나민골드다 자다가 쥐바기 다스만 들어도 빨딱 일어나는 것이 민심이다 국민 70%가 새벽 6시에 일어나 SBS 김용민의 뉴스브리핑에 이어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듣는 부지런함 그누가 시켜서 하겠는가 적폐 쥐바기 칠푼이 청산은 삶의 이유이자 모티브이자 동력이다
해방이후 독재정권과 수구정권이 심어 놓은 적폐를 이번 12월에 마감하자니 검찰총장이 한 말이 맞는거냐? 5년 내내가 아니라 더 멀리보고 차분히 꾸준히 사회구석구석까지 발본색원하여 맑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 차기뿐만 아니라 차차기까지 정권을 이어 나가야 한다. 우리 한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 정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자가 잘사는 나라 만들어 봅시다.
문총장의 올해내가 얼마남지 않은 17년이 아니고, 18년을 지칭한 거 아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적폐청산에 기한을 두는 거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예상을 해 본다면, 2018년까지는 계속해야 하지 않으까? 2019년 중반이 넘어서도 적폐청산으로 북적대고 있다면, 그때는 좀 피곤할 것 같기도 하다. 쥐박과 503이 옆방동기가 되는 그날까지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