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문재인 케어)에 줄곧 반대 의사를 밝혀온 대한의사협회가 실력행사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같은 집단행동에 대해 의사들이 그동안 돈벌이 수단이었던 비급여 진료항목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커지자 반대여론을 조성하려는 '밥그릇 챙기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의협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2월 10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문재인 케어 반대' 궐기대회를 열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그동안 비대위는 문재인 케어가 도입되면 1차 의료기관(동네 병·의원), 2차 의료기관(종합병원), 3차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이 받는 진료비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더 심화할 것이라고 지적해왔다.
또 비급여 항목을 급여 항목으로 대폭 전환할 경우 건강보험 재정이 부실해져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므로 결국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는 게 비대위 측 주장이다.
비대위는 이번 궐기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사 3만~5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를 중심으로 예비 의사 및 젊은 의사들도 대거 궐기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필수 비대위 위원장은 "의료계와 충분한 합의를 하지 않고 정부가 일방통행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재인 케어는 반드시 전면 재검토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료계 일부에서는 이번 궐기대회에 대한 관심이 지난 200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의약분업 사태보다 저조하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의협 집행부와 비대위 사이에 궐기대회 주도권을 두고 '보이지 않는 다툼'을 하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전국 시도의사회와 개별 회원들에게 서신을 보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며 "아직 궐기대회 전까지 한 달 넘게 홍보 기간이 있으므로 참여율은 충분히 높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비대위는 문재인 케어를 '기만적 비급여 전면 급여화 정책'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는 "문재인 케어는 정부가 사회주의 발상으로 의료에 대한 획일적인 통제를 함으로써 의료인의 진료권 및 자율권을 말살하고 국민의 건강권 및 선택권을 제한하는 최악의 의료정책"이라며 "궐기대회를 기점으로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무리 일반인들이 몰라도 계속 구라칠래? 서울나 수도권 대도시의 의사 과포화지역만 실수령액 월1000아래로 가끔 내려가지, 지방 대도시만가도 평균 1500, 수술가능한 외과의사는 2000을 넘는데. 늬들이 맨날 수가많다고 우기는 미국의사보다 상대적 소득이 훨씬 많다는 팩트를 보니 깜짝놀랬지? 그러니 감사히 살고 거짓선동 그만하고 살아 제발. 돈돈의사들아.
밑에 구인사이트 1500 운운하는 넘아 1500은 사무장병원이다. 그런데 갔다가는 면허가 날라간다. 미국 의사 평균이 1600이라면 한국의사 평균은 월 650 정도다. 전문의만 갖고 따져도 미국은 1900이 정도고 한국은 800정도다. 근데 근무시간도 따지면 시급은 3배 이상 차이난다. 이런데도 배가 아프냐?
군단위 보건소를 병원급으로 육성해야 한다. 진료의원은 의료고시(5급)로 뽑아 채용하면 가능하다. 특히 지방정부에서 시행하면 의료비 삥땅이나 세금포탈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5년 경과시 마다 하자가 없으면 1계급 승진시키고, 보건소장은 3급 의사자격 있는 사람으로 채용하고.... 지금의 공중보건의 보다 훨 낳은 의료서비스 제공 가능하다.
외국인 의사 적극 환영입니다. 중동에 근무 할 때 더운 곳에서 책상에 오래 앉아서 일을 했더니 치질이 악화 되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게 되어 병원엘 갖더니 필리핀에서 온 의사가 무려 삼십분을 묻고 설명하고 진찰 하는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그래 진료 끝나고 나올 때 두 손으로 의사의 손을 잡고 백배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더군요.
3당체제가 된다면 가짜보수의 최대의 현안은 수단방법 안가리고..더민주와 국민의당을 이간질 하는것만 남았다. 그것이 개혁을 방해하는 지름길 이고 복잡할것없는 단순한 산수다. 가짜보수의 전략이 원래 그런특징이있는데 의외로 효과가크다.. 그래서 민주시민들이 다른당을 비판하는것 보다는..문당선자의 개혁이 다소 불편함을 줄때도 지지하는것이 맞는 방향이라고본다..
갑질의 상징 의사놈들. 의료법의 의료기사 지휘권 없애야 한다. 이것들이 갑질에 익숙하다보니 환자 위에 군림한다. 질병 치료에 대한 설명 의무화를 법제화하고 이를 위반하는 의사놈들은 의사 자격증 정지먹여야 한다. 그리고 아직도 의약품과 의료기기 리베이트 만연해 있다. 신고센터 만들고 수사하고 처벌해야 한다.
실제 의사 구인사이트가면 지방은 세후 1500도 쉽게 볼 수 있고, 수술가능한 정형외과의는 세후 2000도 넘는 걸로 알고 있다. 국민들이 건강보험료로 고통받는 것도 의사들의 과도한 진료비 때문인데 또 돈을 더 달라고 저렇게 파업을 하는 것이다. DJ때 응급실마저 파업하면서 처방전에 대한 모든 권한을 다 빼앗아간 달콤한 기억 때문이겠지.
http://www.medigatenews.com/news/2222054598 GDP가 2배인 미국의 월급의사들의 세후 평균이 1678만원인데, GDP가 미국의 반 정도인 우리나라 의사도 세후 월급이 1500전후로 알고 있다. 밑에 서울처럼 의사수 포화지역에서 가장 안좋은 조건을(월급800만원) 가지고 힘들다 써놨는데, 이건 최악의 조건만을 말한 것이다.
의사들이 맨날 정부 상대로 수가 더 받을려고 돈돈 거리는 것도 적폐다. 어디서 이상한 연구용역 줘가지고 본인들 인건비를 얼마로 책정했는지 의료 수가가 원가 이하라는 해괴한 결과를 하나 받아서 맨날 써먹고 있는데, 실상은 의료상업화의 극단이자 우리나라보다 GDP도 2배나 많은 미국의사와 봉급이 비슷한 수준이다.
밑에 글 웃기네 ㅋㅋㅋ 동유럽. 인도 중국 러시아에 수준 높은 의사 ㅋㅋㅋㅋㅋ 러시아에서 아프면 한국에 치료받으러 오는 건 알고 있냐? 한국이 의료수준은 미국 일본 영국 다음으로 높다. 다른 곳은 명함도 못 내민다는 뜻이다. 못 믿겠으면 니들이 좋아하는 러시아 병원에 골절수술 한 번 받으러 가 보든지 ㅋㅋㅋ 아마 그러면 러시아에 뼈를 묻어야 될 거다.
의사 평균 연봉이 7천 정도인데 무슨 월 천을 번다고 그러냐? 얼굴 잘 타고 난 연예인들은 세상에 도움되는 일은 하나도 안 하고도 무개념 빠순이들 돈 털어서 수백억은 챙기는데 의사는 11년 개고생 끝에 근근히 주 60시간 정도 일하고 수많은 사람들 아픈 거 치료하고 생명도 구하고 평균 월 800받아간다. (전문의 페닥)진짜 그 정도 버는게 그렇게못마땅하냐?
너희들은 의사를 싫어하지만 정작 의사가 없으면 너희들 평균수명이 10년은 줄어든다. 다치면 끝장난다. 의사가 적어도 연예인이나 정치인보다는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그런 의사를 욕하기만 하니 의사들이 너희를 살리고 싶은 마음이 나겠는가? 유튜브에 보면 이국종 교수가 열악한 의사에 대한 대우에 분노하는 영상이 있다. 이국종교수도 적폐인가?
국정원돈까지 상납받아서 쓴 의혹이 있을정도로 비급여진료는 비싸고 그효과는 불투명한데 비급여를 급여화하고..상급의료기관과 진료비가 같다면 1차 2차 의료기관은 점차줄어들고 3차의료기관만 남게되는 결과가 예상되지만 문재인케어 전체를 볼때는 불필요한 의료가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는것같다. 한가지 걸리는점은 재벌의 의료영리화도 3차의료기관이 핵심 이라는데있다..
기만적 비급여 전면 급여화? 기만이란 말을 여기다 가져다 붙이는가 기만이란 밥그릇싸움하는 거면서 국민건강위한다고 국민갖다 파는 것이 기만이지 그러다 돈 많이 벌면 인생이 무료해져 대통령한다고 출마하는 건 아닌지 몰라 시위참가할꺼면 병원앞에다 써놓고 가라 거기는 왠만하면 안가려고 한다
돈많이 벌으려고 의사가 됐으니 어떤정책이 나와도 공동체구성원의 복지보다 밥그릇이 커지는지를 더 눈여겨 보는 사람들 다른 부분개혁이 끝나면 결국 갈 방향은 교육과 의료분야이다 공공성을 더 확보하기 위해 더 좋은 정책 많이 만들기를 돈좋아하는 무리들의 목소리엔 귀기울이지 말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