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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공수처 신설 등 검찰 개혁 위해 헌신하겠다"

"법무부의 탈검찰화도 추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박상기(65)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7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면 그간 학자 및 시민운동가의 경험을 기초로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정책 과제 중 하나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등 검찰 개혁과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위하여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청와대의 지명 발표후 법무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권을 중시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법무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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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행오기

    https://youtu.be/_CwNejYkK6A
    좋은 영상 있어 공유 합니다
    들어와 보시라요

  • 1 1
    야수의 심정으로 탕탕

    또 로스쿨교수냐?
    구린 내가 난다.

  • 5 0
    닥장수

    가장 먼저 할 것은 검사장직급을 차관보급으로 평검사를 사무관직급으로내리는거다.

  • 8 0
    전북사람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잘 하실줄 믿습니다!
    그리고 잘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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