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일자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린 인사말을 통해 "단 1원의 국가 예산이라도 반드시 일자리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일자리가 성장이며 복지다. 일을 하면서 행복해야 한다. 소득을 올리고 소비하면서 또 행복해야 한다. 일자리야말로 행복한 삶의 시작"이라며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일자리 상황판을 볼 때마다 일자리 현장에서 만난 노동자들과 창업자들이 생각난다"며 "장기삭 노동에 시달리는 용산우체국의 집배원님들, 예비공직자를 꿈꾸는 노량진의 공시생들,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팹랩의 청년들, 그 분들 모두의 절박한 바람은 마음 놓고 일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백수, 명퇴가장, 빈손노인으로 고생하고 있다.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저출산 고령화와 양극화의 벽도 넘을 수 있다"며 "민간과 기업에게만 일자리를 맡겨놓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할 심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좋은 일자리를 늘리고, 노동시간과 비정규직은 줄이며, 고용의 질은 높이고 '늘리고, 줄이고, 높이고' 정책으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와 노동법을 준수하는 기업에는 많은 혜택이 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청년이 내일의 꿈을 설계하고 장년이 안정적 생활과 노년이 아름다운 황혼을 누리는 일자리 복지강국인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의 업무지시 1호로 설치되는 일자리위원회는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으며 주요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 정책은 대단히 현명한 정책입니다. 지금 시장은 취준생 공급은 많은데,, 기업들의 고용은 얼어붙어 있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너무 많은 형태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수많은 취준생중에 스펙이 좋은 취준생들을 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는 형편이고 취준생들은 거기에 맞추느라 허덕이고 있죠. 하지만 공공일자리로 젊은이들이 빠져나가면 이야기는 달라질 겁니다.
5대비리는 MB와 상의하는 것이 맞다. 공약파기도 그렇고, 젊어 말레시아에서 해먹던 버릇으로 방산비리, 해외자원비리, 해외에너지비리, 자금작난등 온 갖 못 된 짓을 한으로 의심 받는 것 이번에 확 파 헤처라. 정치보복 해라. 법 시효? 그런 것 따지지 마라. 총체적으로 MB, 박정희, 최순실 ...아유 부정재산 추적하고 환수하는 법 만들라.
이 붕신들아, 민간에서 노동자들 위하야 정규직 일자릴 만드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비정규직 만 양산 하는겨.. 내도 바닥에서 빌빌 거리다가 하도 한이 맺혀서 방그네 바짓가랑이를 꽉 잡고 권력을 얻어 휘둘러 본 거여. 재벌넘들 강아지들이 내 앞에서 빌빌 거리는 꼴이라니,,ㅎㅎㅎ 나는 죽어도 한이 없다, 정부가 일자리 서둘지 않으면 서민들 다 죽어!
아래 불법체류자 운운하는데 한국에서 재벌이 노동자를 편가르는 세 가지 방법이 있어. 하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또 하나는 불법체류자가 일자리를 빼앗는다. 마지막으로 남녀 성별로 갈라놓기지. 그렇게 이간질하며 연대를 막아. 불법체류자나 합법체류자나 유권자나 노동자는 마찬가지야. 하지만 좋은 일자리는 세금을 내는 주권자를 우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