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0일 향후 행보와 관련 "저도 좀 재충전 시간을 당분간 가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 뒤 만난 기자들이 향후 거취에 대해 묻자 "어제 오늘 다 말씀드린대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든 사람이 대한민국 변화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그만큼 위기상황"이라고 말해, 정계에서 은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앞서 해단식에서도 "미래를 향한 제 도전에 함께해주신 국민들께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패배했지만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히려 패배의 경험을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한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대권에 재도전할 것임을 강력 시사하기도 했다.
그는 대선 패배와 관련해선 "제가 부족했다"며 "전 이번 대선에서 변화와 미래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온전히 실현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께 축하인사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통합과 개혁 그리고 미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 국민 뿐 아니라 다른 후보 지지한 국민들까지 포용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전진시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거듭 통합을 촉구했다.
강철수다시돌아오십시요~양단기득권세력에 국민들은 많이 지쳐있습니다..당신은책임정치를당신은약속정치를지키기전엔쉴수없습니다..잊지말아야합니다~국민이10년동안기다리고앞으로5년을또기다려야합니다..그다음은기다리지않습니다..왜냐하면기다리기힘듭니다..살아가는자체가힘든세상이니까요~당신이만든세상에서한번살아보고싶습니다..간절히..사랑합니다힘내십시요!!
철수가 재충전을 한단다. 대체 뭘 위해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아님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예전에는 간보기 달인 이번에는 양다리걸치기 달인 여기저기 눈치만 보고 표 나올 곳만 바라보는 너 같은 게 무슨 정치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이제 그만 정치 접어라 그게 너와 국민 모두를 위하는 길이니까
이미 예상한대로 또 안타깝게도 안철수는 이인제의 길을 걸을것이다 안철수는 물러나지 않을것이다 많은 국민들은 처음에 정치에 물들지않은듯한 안철수에 열광했다 하지만 안철수에 대한 환상이 실망으로 바뀌는것과 동시에 안철수는 구태 그자체가 되어가고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안철수에대한 환상을 접었지만 안철수에 대한 환상을 더욱더 굳건히하는 이는 바로 안철수 자신이다
이미 그의 그릇을 보았다! 그의 한계를 보았다! 그의 깊지않은 바닥을 보았다! 무엇보다 인문학적인 소양도 없고 가치와 철학에 대한 깊이가 빈약해 국가를 경영할 통찰력과 지혜를 찾기 어려웠다! 따라서, 강진토굴의 손뭐시기처럼 입산하여 자신의 그릇의 크기와 깊이를 갈고 닦고 왔으면 한다! 그것도 오랫동안!.......
그것도 2번씩이나. 한번은 2012년 문재인을 진심으로 돕지않고 울먹거리며 미국으로 내뺀 행동, 또 한번은 2016년 문재인을 패권세력으로 매도하고 탈당한 행동, 스스로 2번씩이나 기회를 걷어찬 안철수에게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누가 뭐래도 문재인 이후의 차세대 유망주는 이재명과 안희정. 수구꼴통의 대표로 등판을 한다해도 안철수는 약발이 다했다.
안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적중률이 낮아요. 우선 계룡산으로 가서 무속인들과 기도도 하고 작두도 타보시고...적중률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 수련을 마치고 중국 하남성 소림사로 가서 달마대사가 맨발로 강을 건너던 '일위도강' 신공을 연마하세요. 뚜벅이 유세 때 제주도와 다도해의 섬들 까지도 축지법으로 걸어 다닐수 있답니다. 5년간 열심히 재충전하세요.
비록 패배하였지만 두사람에게는 국민들이 위로해주며 많은 박수를 보내주었다 왜 그랬겠는가부터 먼저 생각해봐라 철수 너의 최대패착은 선거운동기간내내 젊은층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것만 잘도 골라서 시종일관 줄기차게 일관성을 유지한 것이다 바로 네거티브전략 선거패배후 쿨하게 패배인정조차 하지못하는 그런 밴댕이 소갈머리로 어찌 대붕의 꿈을 품을 수 있것냐?
해야지 뭘 또 노린다는거냐. 낼모레 60이다. 뭘 새롭게 보여 준다 사기치려는 거냐. 온갖 구태란 구태는 솔로로 다 보여주고도 보여줄게 남았다는거나. 새정치 떠들며 지역주의,상왕정치,네거티브도 모자라 징징거리며 남탓만 하는 인간이 무슨 지도자 되겠다고 미련을 못버리냐. 목소리만 변하면 될줄 알았냐. 빨리 정신차리고 학교든 회사든 하던일이나 계속혀라.
어제 패배하고 당사에 머문 시간이 겨우 5분도 채 안된다는 점 다른 후보들은 패배하고도 함께 위로하고 시간을 같이 보낸 반면 안철수는 패배인정 낭독하고 그냥 떠나버렸으니 지난 대선에서 미국으로 훌쩍 떠난 것과 다름없는 짓 그게 안철수 주변에 모였던 사람들이 줄줄이 떠난 이유이고 대선에서 패배한 근본원인
머리에 지식은 학습을 통해 발전해도 통찰과 공감 능력인 지혜는 타고 나는 것이다 이자는 지혜가 일반인의 반도 안되는 인간 이므로 문재인과 지가 동급으로 착각해서 문재인이 그렇듯 재수하면 자기도 될거라는 삐뜰어진 착각 속에 빠지 리라 본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확발라줘야 정신을 차리려나
안철수 남의 이야기를 소중하게 듣는버릇을 가져라 지나치게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안철수의 주장은 너무 추상적인것이 많다 안보,외교,통일관도 자기의 뚜렷한 주장이 있어야 한다 머리좋고,학력좋고, 성공했다고 좋은 리더는 아니다 세월호 리본도 달지않고 피해가족들앞에서 너스레 떠는놈 돈보따리 들고 아들 학점달라는 애비 결코 지도자깜이 아니다
5년을 또 미몽속에서 헤멜려고... 안랩 주가 작전세력하고의 관계는 어쩔려고... 딸과 마누라 의혹은 어떡허고... 큰소리는 치면서 뭐하나 해명하는 것도 없고 빼박 증거 나오면 마지못해 사과하고 사과했으니 됐다는 식의 사고방식으로 뭘 하겠다고... 단기속성 정치공학만 배워가지고 돼지발정제 없었으면 아주 뒈질뻔 했어 5년뒤 기회는 없어 그게 정치야 바보!
그 동안 힘들고 지쳤을테니 재충전되면 당신이 낳은 셋째 자식 동그라미 재단으로 돌아가서 사회봉사에만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이 일도 겉만 번지르하게 보이려 하지 말고 당신은 자신이 참신한 정치인이라고 여길지 모르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맞지 않는 옷 입은 것 같이 너무 안 어울려 당신에게는 심사숙고할 일도 아니니 결정하기 쉬울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