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촉구하는 15차 촛불집회가 11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주최측인 ‘박근헤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은 이날 광화문 광장에 오후 7시 30분 기준 70만명(연인원)의 시민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 40만명보다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의 탄핵 지연 움직임이 노골화되자 강추위 속에도 시민들이 다시 광장으로 나온 것이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집회에서는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 촉구와 함께 특검 기간 연장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대선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김경자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박 대통령은 2월에 특검 활동 기한이 끝나고 내달 13일 이정미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끝나면 탄핵은 물 건너갈 수 있다며 버티고 있다”며 “오는 25일에는 전국의 촛불이 서울에 모여 반드시 2월 안에 탄핵이 끝날 수 있도록 하자”며 오는 25일 총력 집회를 호소했다.
오지원 민변 변호사는 “박근혜 일당은 특검마저 우롱하고 우기고 버티고 시간을 끌면 우리 국민들이 포기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우리가 포기한다면 박근혜는 유유히 법망을 빠져나와 책임을 면하고 면죄부를 받고 우리가 낸 세금으로 예우를 받으며 살아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검이 연장되지 않았을 때 더 끔찍한 것은 청산되지 않은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는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로 아이들이 무참히 죽어가는 데도 미용사를 부르고 머리를 만진 대통령, 위안부 할머니들의 몇 십년 동안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돈 몇 푼에 팔아버린 대통령,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뇌물을 받고 정경유착을 하고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대통령이 국민들에 의해 어떤 법적 조치를 받아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발언자로 나선 민지홍씨는 “박 대통령과 태극기를 모독하는 극우집단들이 반격을 하고 있다”며 “지금 촛불을 끈다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이웃들이 적폐와 함께 계속 살아야 한다. 청와대는 문을 열고, 특검을 연장하라”라고 외쳤다.
공연을 선보인 가수 김C는 “이 상황에서 불운할 뉴스일 수도 있지만 제 느낌엔 이게 종착역이기보다는 시작에 가까운 것 같다”며 “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아마 해낼 수 있을 거다. 좌절하지 말자. 이제 시작이니까 포기하지 말자”고 호소했다.
이종찬 언론노조 MBC지부 민주언론실천위원회 간사는 “MBC에 대한 비판과 질책은 계속 해주시되 관심만은 놓지 말아달라. 촛불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인 공영방송이 한줌도 안되는 청와대 하수인같은 경영진에 의해, 몇몇의 부역자들에 의해 몰락하는 걸 막아달라”며 “국민들께 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내부에서도 열심히 싸워가겠다”고 다짐했다.
주최측은 오후 7시 24분께 한 달만에 소등 퍼포먼스를 재개했다. 또 정월대보름을 맞아 ‘퇴진’ 글자가 적힌 연등을 하늘에 띄우기도 했다. 주최측은 “어둠의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 7시 30분부터 청와대 방면으로 1차 포위행진을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에 이어 2차로 2월 탄핵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 앞까지 행진했다.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소원지’를 태우고 소리꾼들이 액땜 민요를 부르는 대동놀이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도 친박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박 대통령 탄핵 반대’, ‘국정농단 증거조작’ 등을 외치며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다. 주최측은 이날 전국 각지에서 210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안 철수 김 미경 교수 부부, 2.11(토) MBN 출연 김 미경교수 왈, ‘콘텐츠가 있는 분이 대통령되어야, 남편의 장점은 약속을 잘 지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해왔다... ’, ‘ 영부인되면 우리나라 청소년 문제.노인 문제를 의학 전공이용하여 문제해결에 돕고싶다’
내가 어제 2시 30분경 대한문 앞에서 직접 봣다 근데 사람이 가장 많이 밀집된 곳은 시청 앞과 구시청을 깃점으로 덕수궁 돌담을 경계로, 프라자호텔 맞은편 중앙일보 입구 시청역 지하통로를 중심으로 보면 맞다 그렇게 빽빽한 인원수도 아니엇다 약 2만5천 정도 되더라 210만 조슬 까라 인원수마저 뻥튀기 구라를 까는 뉘들 말에 국민 누가 신뢰를 주냐
최순실의 하수인 박근혜의 가장 큰 죄는 자신의 범죄행위를 감추려고 지 애비 에미 총맞아 죽은 것 만을 생각하는 순진한 눈물많은 늙은 이들을 동원하여 국민을 둘로 분멸시킨 대역죄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탄핵시켜야 한다. 그리고 유치장에 쳐 넣어야 한다. 늙은 이들 더 이상 추운데서 고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백만불 현상금 걸어 범인 잡은 후에 재판관이 고발자가 상금을 노린 불순한 동기로 고발해 잡힌 범인은 무죄, 풀어줘라?아니 무슨 나라가 이러냐? 완전 순실이가 "조작으로 몰고가~"하는 명령대로 헌재가 움직이니 세상에 점쟁이 찾아다니는 강남 아줌마 명령에 헌재까지 움직이니 무슨일이야? 야, 코리아, 아니 헬조선아, 뭐하는 짓이야? 굿거리 하냐?
황당한 헌재. 순실이가,아이구 큰일났네,이걸 어떻해,그럼 PC다 조작한 걸로 하고 다 게네들한테 뒤짚어씌워,하던 전화 녹취록에 온 국민이 치를 떨었는데 세상에 순실이 명령대로 세상에 순실이 명령에 헌법재판소마저 복종하다니 세상에,아니,고태영이 자기 이익취할라 고발했든 뭐든 그게 뭔 상관,다 자기 이익 볼라 고발하지,지가 손해 볼라고 고발하는 것도 있냐?
적어도 상식에 기반한 헌재의 판결은 기정 사실인 데...... 그 시점에 대한 것에 걱정인데.... 걱정할 게 없다는...... 만약, 더 늘어지면..... 사법부의 굴욕을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스스로 그 권한을 내려놓는다고 봐야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썩은 대한민국. 생각해보자. AI가 넓게 퍼지기 시작한시점.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닭들이 살처분 되었는데도 촛불 시위가 계속 되자 이번엔 구제역. 내생각은 박근혜와 그 도당들이 그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일환으로 국정원 똘만니를 동원 했다 이다. 지금 봐라, 김정은이 또 미사일 발사를 서두르고 있지 않는가. 황교안이를 가두어라 닭장 속에. 다른 방법 없다.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모독한 매국노들을 공개 처형 시켜야만 이 사회 기강이 바로 설 수 있다. 태극기만 흔들면 애국자라고 착각하는 매국노들을 철저하게 제거 해야만, 이 사회가 평화로울 수 있다. 이 미친 병 신들아 와? 7천만 태극기 시민들이 모였다고 더 높여야제? 그라고 니놈들 태극기 문양이 무슨 의미인지 알기나 알고 흔드나?
오늘 광주 집회 모습 주최즉 많이 이상함 하이라이트 광주집회 참석한 분들 호명 국민의당 박지원 주승용 손학규 권은희 등등 호명 아무런 반응 없음 더민주 안희정 말하니 사람들 크게 환호 그리고 어디 시장 누구 조금 반응 이재명 부인 조금 반응 광주시장 윤장현 무반응 그리고 국민의당 깃발 흔들던 사람들 싹다 사라짐 대보름 뭐하다 행진 생략하고 걍 끝내버림
누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는 이런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지적수준이 낮은 정도를 넘어 도의적으로 이렇게 파렴치한 사람이 지도자의 위치에 서는 일이 없어야 한다. 태극기를 모욕하고 국정을 농단하며 국론을 분열시켜가면서까지 자신의 범죄를 숨기고 처벌을 면하고자하는 비열한 인간을 그대로 둬서는 안 될 것이다. 법의 기강을 바로 세워 훗날의 귀감으로 삼아야 한다.
바끄네와 유신잔당들을 죽여야 새로운 나라가 됩니다 그럴려면 대연정 주장하는 안희정은 민주당후보가 되선 안됩니다 친일파 쿠테타세력들을 비롯한 유신체제를 청산해야 후손들이 살만한 나라가됩니다 문재인이 적폐청소 대개조 새로운나라에 적합한 도구일뿐이라 생각하지만 극우의 지지를 받는 안희정이 유력후보가 된다면 문재인으로 몰빵 할 수 밖에 없네요
미국인으로서 자유와 인권을 탄압해 온 한국의 수구 부패 세력이 내 나라 국기를 함부로 흔들어 대는 것이 너무 불쾌합니다 얼마전엔 십자가까지 메고 나왔더군요 정신병자들 아닙니까? 왜 성조기와 십자가를 메고 나오지요?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들이고 친미를 가장한 파쇼집단들이지 본래 그런 종이었고.
"웨스트포인트의 평원에서 선서한 이래 세상은 여러번 바뀌었고, 희망과 꿈이 사라진 지오래입니다만 저는 아직도 'Old soldiers NAVER die, They just fade away'라는 병영 애창곡중 한 곡의 후렴구를 기억합니다." 맥아더는 동북아 황제가되는 희망과 꿈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수첩은 오늘도 돈으로 지지자를 모아서 영구집권을 꿈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