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 지시로 K스포츠재단이 SK에 80억원을 요구했으며, 이 과정에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확인전화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한겨레>에 따르면, 정현식(63)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은 검찰 소환을 앞두고 26일 <한겨레>와 만나 “지난 2월29일 처음으로 SK를 찾아가 80억원 투자 유치를 설명하고 며칠 뒤 안종범 수석한테서 전화가 왔다”며 “안 수석은 ‘SK와 얘기는 어떻게 됐냐’며 이것저것을 물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안 수석에게 ‘SK에서 우리 쪽 투자 제안서에 대한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정 전 사무총장은 애초에 이 사업을 지시한 인물이 최순실씨였다고 증언했다. 그는 “최순실씨가 ‘SK와 이야기가 다 됐으니, 가서 사업 설명을 하라’고 지시했다”며 “최순실씨는 재단에 공식 직함이 없었지만 설립 때부터 ‘회장님’으로 불리며 재단을 지휘하는 위치였다”고 말했다.
사업 설명서는 최순실씨의 ‘심복’인 재단의 박헌영 과장이 만들어 왔으며, SK쪽에 설명을 주도한 것도 박 과장이라고 정 전 사무총장은 밝혔다.
투자 명목은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 예산 지원이었다. 투자금이 재단으로 들어오면 최순실씨가 독일에 세운 유령회사 ‘비덱스포츠’에 위탁 운영을 맡기는 구조였다. 정 전 사무총장은 같이 동행한 박헌영 과장에게 “도대체 비덱이라는 곳이 뭘 하는 곳인데 그곳에 투자를 해야 하느냐” 물었더니 “회장님이 비덱으로 하라고 결정을 하셨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재단과 SK의 첫 면담 자리엔 명함에 비덱 한국사무소 이사라고 박은 장아무개씨도 동행했다.
K스포츠는 그 뒤 3월30일, 4월20일 두 차례 더 SK를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SK쪽은 사업의 구체성 결여와 과도한 투자금액 등을 이유로 투자금 축소를 요구했다. 정 전 사무총장은 “막판에 SK쪽에서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지 않고 30억원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제안을 해왔다”며 “이를 보고받은 최 회장은 ‘그럼 그냥 받지 않는 걸로 하자’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정 전 사무총장은 27일 검찰에 출두하면 자신이 안 수석이나 최씨와 주고받은 통화 및 문자, 일지 내역 등을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안 수석은 “전혀 모르는 얘기다”라며 “K스포츠나 SK 관계자와 통화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SK 관계자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덧붙였다.
삼성은 뉴스에 잘 안 나오네? 돈도 제일 많이 내고. 왜 삼성 이야기는 안 나오지? 삼성이 뉴스에 잘 안 나오는 이유는 뭘까? 독일에 연습장도 사 주고 말도 사 주고 했다면 당연히 삼성 이야기도 많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사회적 암 덩어리는 드러났다 하더라도 경제적 암 덩어리는 안 드러나는 것인가?
한두 번 해 본 게 아닌 것 같은데. 자고로 이런 금전적인 사기는 사수 부사수가 존재하는 법. 애비 시절부터 해 오던 걸, 딸년이 창조적으로 확대하여 대담하게 설계 및 작업을 건 것으로 보인다. 고로 저것들 재산을 그 형성과정을 면밀하게 조사하여 국고로 환수하고 자금을 상납한 대기업들은 세무조사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80억? 비자금없이 만들기 쉽지 않지.
순실이 제단뿐만 아니야, 공인된 적십자니 사랑의 열매니 모든 비영리단체가 사기질 치는 후진국, 돈 기부하고 싶어도 사기꾼 뱃속만 채워 준니 기부도 안 해. 비영리는 운영비 전 스탭의 재산 상황 , 사회봉사에 들어가 비용 퍼센트 ,확실한 증거, 아무것도 없이 깡패처럼, 앵벌이 질, 기독교 뉴비전, 적십자 등등 비리 발혀봐라, 얼마나 구린내 나나,
이렇게 삥을 뜯기 위해, 법인세 인상을 회피하는 게야.. . 말하자면, 조폭이 제 나와바리 관리하는 방식의 하나인 거지.. . 기업은 그렇고, 서민에게는 또 서민나름대로 간접세 왕창 올려서 삥을 뜯는 거지.. . 이렇게 챙긴 돈들은, 방산비리, 권력비리 등으로, 날 강도 아가리로 처 넣어지는 거고..
현행 5년 단임제로써는 종북좌빨놈들 씨를 못말린다 4년 중임제로 바꿔 개헌하고 박근혜대통령께 다시한번 기회를 드려야한다 박정희 대통령께서도 3선개헌을 통해 재집권하고 나라를 발전시켰다 유신헌법으로 다시 집권하시여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셨다 박근혜대통령을 종신대통령으로 모실수 있도록 개헌하라 빨개이들 몰살시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자
그토록 철통처럼 방어하던 박근혜 대통령의 치명적인 흠결이 나오자..... 새눌당은 대통령의 탈당으로 선을 긋고자하는 것... 그것은 아니죠...... 정치적 도리에 어긋나는 것 같지 가야 하는 것.....책임을 함께 해야하는 것이죠..... 그럴 수밖에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