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28일 “국회를 운영함에 있어 저의 카운터파트너는 세 분 원내대표”라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사퇴 요구를 묵살했다.
정세균 의장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정당의 대표들이 물론 국회 일원이라 제가 존중하고 필요하면 대화할 수 있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국정감사 보이콧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는 입법부에 행정부를 견제하는 굉장히 중요한 행사”라며 “어느 정당을 위해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질책했다.
그는 자신이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는 새누리당 비판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면서 "의장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정도의 정치적 의사표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평의원과 무게감이 다르니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국회의장이 로봇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간담회후 만난 기자들이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의 중재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묻자 “글세 무엇을 전했다는 말인가”라고 반문하며 “내가 유감 표명을 할 내용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만약에 의장이 일방적으로 처리하지 않으면 직무유기가 되는 것이고 처리할 수 있는데 하지 못하면 무능한 것”이라며 “국회법 절차에 따라서 처리하는 게 국회의장의 책임이다. 그 과정에서 헌법이나 국회법의 절차를 따랐기에 거기에 대해 다른 이야기를 할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스스로, 법과 양심, 상식에 입각해 있다면, 아귀가 떼로 덤벼도 덤덤할 수 있다. . 허나, 그 반대라면 어떨까? . 떵누리는 한 때 다수당으로, 말도 안되는 일들을 숫자로 밀어 붙였다. . 그들이 정의장의 일갈에 안절부절하며, 격에도 맞지 않는 ‘단식’ 을 한다니.. 방향 감각마저도 잃은 게야.. 에혀~, 못난 이들..
정세균의장님 격하게 지지 합니다. 사기정권 8년간 답답한 야당때문에 힘들었고 의장님 지난번 개회사처럼 못이기는척 사과 하는줄알고 마음 졸였습니다. 이번에는 절대 사과 및 유감 표명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들은 앞으로도 계속 의장님 얕잡아 보고 계속 깽판 칠겁니다. 그리고 환관내시 정진석,이정현한테는 무슨 일있어도 명예홰손에 대한 사과 받으시길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 지금까지 의장 직무수행에서 헌법, 국회법을 어긴 적이 없다!
이번에 다시 밝혀 졌잖여 박양과 새누리가 김재수 해임결의안이 무산될꺼라는 마지막 기대가 국민의당 박지원 이었다는게 새누리가 그랬잖여 마지막으로 국민의당을 믿고 있다 국민의당이 수도권에서 열석이라도 당선됐다면 박지원이 호남의 여론을 무시했을건데 새누리와 동조하는 국민의당 호남사람들이 모든 비난을 옴팍 뒤집어 쓰게 될판이니 호남민심이 움직인거
목숨걸고 단식한다는데도 같은 편 넘들은 잘한다고 응원만 하지 말리는 넘 하나 없고 심지어 국감은 하되 단식은 계속하라 하고 걸고 넘어진 국회의장에게는 개무시 당하고 닭은 근본없는 넘 대표까지 시키고 송로버섯까지 멕였느니 그 정도 충성은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할꺼고... 그야말로 사면초가네. 종류가리지 않고 무쟈게 먹었을 면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