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1일 친박 이정현 대표의 경선 승리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오찬 식단 중에서 '송로버섯'에 이어 이번에는 '샥스핀(상어 지느러미 요리)'이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다.
장재연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16일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에 올린 '청와대 오찬, 진짜 문제는 샥스핀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해외 초청 국빈도 아닌 여당 정치인들과의 자리이고, 최근 김영란법을 둘러싼 공직자들의 식사 비용에 대한 논란도 많으니 검소한 식사였으면 좋았을 것이다. 항상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는 청와대에 대하여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탄식한 뒤, "송로버섯이 유난히 논란이 되었지만, 오찬 메뉴에서 진짜 문제는 샥스핀, 즉 상어 지느러미 요리"라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2월, 캘리포니아 차이나타운의 중국음식점을 사전 예고 없이 양복도 벗은 복장으로 불시 방문해서 새우만두, 돼지고기만두 등을 포장구매(테이크아웃)했다. 식당에 잠깐 머무는 사이에 식당 손님들과 인사도 하고 원하는 사람들과 사진도 함께 찍었다. 그런데 하필 이 집이 샥스핀도 팔고 있는 음식점이어서 언론에 의해 구설수에 올랐다"면서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샥스핀 요리를 사지 않았고, 심지어 그 중국집이 샥스핀을 파는 집인 줄 몰랐다는 해명을 해야만 했다"며 오바마 대통령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이어 "그해 1월 초, 오바마 대통령은 상어의 지느러미 어업을 금지하는 상어 보호법에 서명을 했었다. 법안이 아직 공식 발효가 안돼서 그 중국집이 샥스핀을 파는 것이 불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될 정도로 샥스핀에 대한 여론은 매우 나쁘다"라면서 "오바마 정부는 지금도 샥스핀 금지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의 경우에 대해서도 "샥스핀 소비의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진핑의 중국 정부는 정부의 공식연회에서 샥스핀을 금지시켰다. 덕분에 중국 전역에서 샥스핀 거래가 50~70퍼센트 급감했다"면서 "그러나 전 세계에서 1년에 7천만에서 1억마리씩 남획되고 있는 상어가 멸종위기에서 벗어나려면 더욱 강력한 금지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서 중국의 유명 연예인들까지 나서서 샥스핀 불매운동을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도 가입되어 있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의해 샥스핀의 수입이 규제를 받게 되었다. CITES의 운송 허용 증명을 받아야만 수입이 가능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미 2013년에 멸종 위기의 상어를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설사 CITES의 운송 허용 증명을 받았어도 상어 지느러미는 일체 운송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국제항공운송협회에 통보하였다. 영업이익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많은 국제항공사가 같은 방식으로 상어보호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처럼 샥스핀은 전 세계적으로 비난의 대상이고 퇴출되고 있는 식재료다. 많은 종류의 상어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고, 지느러미만 채취하고 몸통을 버려 상어를 극도로 고통스럽게 하는 야만스럽고 잔인한 어업 행태 때문"이라며 "그래서 특히 국가수반들은 국제적 여론의 비난 대상에 오르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이런 일은 진짜 국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며 '국격 추락'을 우려했다.
그는 "그런데 이런 요리를 버젓이 메뉴로 내고 있는 청와대, 과연 21세기를 살고 있는가, 19세기 말 조선 궁궐에 머물고 있는가"라고 꾸짖은 뒤, "이번 일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정부도 샥스핀 추방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박 대통령의 맹성을 촉구했다.
그러니 선거들 잘해야쥐,,,이정희 언니가 대선토론때 그네꼬양 여성의 섬세함으로 운운할할때 이렇게 준엄히 꾸짖었쥐,,,저뇨자는 통되서 청와대 가면 여성의 마음이 아니라 바로 여왕이 될거라고,,,한국민들 21세기 한복판에 신라시대 선덕여왕 꼴 난거쥐,,,21세기 신라시대 도래해따,,,
미국내 인종차별로 일어나는총기 톄러 너 오바마는 총기배포의 주범이, 바로 미국내 총기생산업체의 주범인 재벌가? 라는 걸, 이미 알고 있지만 니를 압박하고 니를 이용해 정치적 이용물로 널 적당히 이용해 사용하고있다는걸 너 오바마는 그걸 서로 적당히 이용해 너도 살고 보자는 것 이다
개고기나 샥스핀은 보호받지못해, 왜냐? 둘다 인간탐욕으로 동물학대,멸종 문제를 야기해. 개고기가 주식이고 다른 고기들 먹으면 두드러기 나고 토하고 개고기를 먹어야만 생존한는 어떤 개고기종족이란 특별한 정체성 잇다면 개를 도축용 분류 허가하라, 그러나 개고기는복날 악습, 극도로 스트레스 공포 때려잡아야 육질이 만들어지는 야만풍습,필리핀,대만도 법적 금지,
늙은 암탉이 지렁이를 쪼아먹든 샥스핀을 쪼아먹든 헙법에도 어긋나지 않고 현행법상 아무 문제 없다. 쥐혀니도 함께 쪼아먹은 것 같은데 쥐둥아리를 보면 탐식할 만도 하잖니? 아무거나 막 쳐먹어대니까 아무 말이나 막 나오는거지. 순천옆 마곡산장의 귀신곡성이 따로 들리는 게 아니야. 오죽 굶었으면 저것들이 저런 것을 찍어댔겠노.
가쉽기사에 열을 올리는 것 또한 보기 좋지 않다는.... 요즘 가쉽이 이슈인 모양인 듯.... 티셔츠의 문구를 비롯해서 상가입대차에 대한 심각한 문제적 이슈보다는, 특정한 사건에 대한 것에서 집중하고, 연애인의 무지로 인한 실수를 마치 기다렸다는 듯... 필요이상으로 열성적인 게 웃김.... 뭔가.....웃기기보다는 수상하다는.....
근데 왜 비판하는데 5일이나 걸려? 언론도 전근대사회 군주의 도덕성에 비유해 송로버섯의 호사스러움만 비판했지 현대사회 가치에 어긋나는 샥스핀 비판 안했잖아. 트위터에서 이미 비판하고 있었는데 환경연합은 왜 닷새나 지나고서야 문제삼나? 그냥 한국이 세상물정에 어두운 사회라는거야 다들 반성해야지 청와대 비판할 자격들 없어
왜 ‘헬조선인지 혼자만 모르겠다는 박 대통령’ ‘GDP 대비 복지 비율 OECD 최하위’,‘아이들 삶의 질 꼴찌’, ‘성평등 순위 136개국 중 111위’,‘노인빈곤율 1위’, ‘한국 정규직 OECD 평균보다 해고 쉬워’,‘남녀 임금 격차 OECD 3배’, ‘박근혜 정부 낙하산 인사 5명 가운데 1명꼴’, ‘한국 출산율 세계 최하위권’등
1억짜리를 처잡수건 그것이 문제가 아니다. 국민혈세로 과연 융슝한 대접을 할 위인들이었는지?또 무슨 업적을 이루고 회식을 거하게 했냐가 문제다. 그날 전국민들의 원성인 누진세 한시적으로 20% 깎아주고 그들은 성찬을 하며 자화자찬 큰 잔치를 벌였다. 아니 쓰지도 않는 요금 세곱 덤태기 씨우고 거기서 쬐금 선심쓰고 수억대 전치를 벌였고 자랑한점이 가관인거야
당신들이 주장하는 바를 이해는 하겠다만 구조적 모순에 대한 지적을 자꾸 지엽적인 문제로 축소시키지 마라 송로버섯, 샥스핀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들이 상징하는 새누리 권력의 부조리가 진짜 문제라는 것이다 전기료 징벌적 누진 문제도 지엽적인 환경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위임받은 국가권력에 의해 위임자인 국민에 대한 착취가 정당화 된다는 모순에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