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김종인 축하난 거절후 국민의당엔 축하화환
朴대통령 실명 화환, 김종인 위원장 화환과 나란히 놓여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난을 이날 국민의당 창당대회가 열린 대전 중구의 한밭 체육관으로 보냈다.
박 대통령 화환은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원장의 화환과 나란히 놓여,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도를 접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새누리와 국민의당은 밀월관계에 들어간 듯.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한마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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