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20일 국민의당이 자신의 국보위 전력을 연일 비난하는 것과 관련, “부가가치세 문제 자문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MBN 김주하 앵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국보위와 같은)비상적인 기구에서 세제를 다루면 큰 혼란이 올 수 밖에 없다, 내가 가서 (부가세 폐지를 하면 안된다고) 설득을 해서 방지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간 것이지, 권력이 탐이 나서 간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는 신군부하고 아무 관계도 없다”면서 “기본적으로 그런 국가 변혁에 찬성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YS정권 출범직후 동화은행에서 2억원 수뢰 혐의로 수감생활을 해야 했던 데 대해선 “청와대 경제수석 재임 당시 정치자금이 들어와 민자당 소속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배분을 해줬던 것”이라며 “그 사람들에게 돌아간 돈인데 그걸 갖고 뇌물죄로 처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김종인을 삼고초려로 입당시키 비례대표 국회의원까지 시켰다고 나는 알고 있는데... 오늘 김대중아카데미 김모원장이란 분이 김종인 영입에 대해 더민주당 문재인 대표와 더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했는데... 만약 김대중 대통령이 김종인을 영입했다면 그 김모원장이란 분은 김종인을 영입한 김대중 대통령도 비난하는 것인지를 명백히 밝혀야 할듯하다.
무시무시한 군부시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이해하고 말자!!! 실제로 그러했으니까? 그렇다고 김종인이 잘했다는거 아니다!! 잘못한거 맞다. 동네애들 까불까불 하고, 술주사 좀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그렇다고 얘들이 깡패나 그런거 절대 아니었다. 삼청교육대 간거지!! 갔다오고 난뒤 애들 폐인되었지. 대충 그런 시절이었지...
친노들 논리가 궁하구나. 40세 젊은사람이 왜 국보위에 갔냐. 박정희 군사쿠데타는 지리멸멸한 민주당 정권 타도라는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있지만 전두환인 그런 것도 없었잖아. 그냥 짐승이었지. 그 짐승 앞에 무얼 얻어먹으려고 간 거야. 선비라면 목이 떨어져도 안 가. 그 기개 때문에 조선 500년이야. 친노들은 권력 패권이라면 짐승에 아부한 자도 오케이구나.
양향자도 머슴이다 삼성에 어디 임원이 양향자 한명 뿐이냐 그 여럿 중에 한사람이 도대체 뭔 힘을 가지고 그거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냐구 이 미친놈아 양향자와 백혈병을 등치 시키는 이 미친놈아 너 대가리가 있는 넘이냐 있다면 그 썩은 대갈통을 떼서 히말리야 독수리에게나 적선이나 해라
전두환이가 정권을 잡아서 세금 좀 개혁하려고 하는데 김종인가 교수하다 갑자기 불려 갔잖아. 군바리들이 알아보니 전문가인거야 그래서 자문좀 해줬다. 무슨 정치적인 자리에 앉은 것도 아니고 제도 고치는데 가서 전문가로서 참여한 것인데 이것도 문제냐. 이런 식으로 국가일에 참여한 사람이 한 둘이냐. 그런 걸로 치면 공보 의전 비서관이 진짜 부역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