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초읽기에 들어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언론사 논설위원들을 만났다가 쓴소리를 들었음을 토로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부기자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지낸 6개사 현역 논설위원들과 오찬을 했습니다"라며 "제가 많이 떠들었지만 새누리당 친박 비박 싸움 얘기도 재밌게 들었습니다"라며 논설위원들과의 오찬 소식을 전했다.
박 의원은 이어 "듣다 보니 부아가 치밀었습니다. 왜 집권여당 싸움은 현미경으로 보이게 기사를 쓰고 민주당만 대서특필하냐고 물었더니 거긴 싸워도 분열 않고 야당은 분열하고 탈당하니 쓴답니다. 지금 자기들의 관심은 박지원이 언제 탈당하느냐가 관심이니 일정을 밝히라 합니다"라면서 "제가 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은 분열의 선수이지만 통합에서도 금메달 딴다며 우린 통합한다고 답변했습니다 ㅠㅠ"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저리 몸부림을 칠까? 최고권력의 비서실장에 일국의 장관에 누릴것 다누린 선택받은 인간이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자존심도 없이 초선 안철수 바지가랑이나 잡겠다고 .... 우리의 선조들은 나이 먹으면 벼슬도 싫다하고 귀향하여 후진양성에 힘쓰던 전통이 있는데 저 영감은 욕심이 .....
절친이 있는 곳 가서 잘해바, 한광옥 한화갑만나서 해후하고 그리고 그만 김대중대통령 팔고다녀 그리고 대법원에 얼런 니 재판 한명숙같이 해달라고 해. 참된 민주당원이면 감방갈것이고 거짓당원이면 한길이같이 수사도 안받아 니는 재판지연만 혜택보는 중이니 회색이여 근혜가 바서 쓸데 없으면 바로 재판잡아 감방에 보낼거여 고로 개누리당에 가서 충성잘해
10년 묵은 변비 속시원히 뚤리게 똥구멍에서 비비적 거리지 말고 빨리 빠져 나가시게 민주당 문재인대표도 그래 마지막 힘 한번 불끈 써서 마지막남은 이 변비 똥 빨리 치워버리라니까! 그렇게 해서 철수,항길이, 지원이 이 잡탱이 변비똥들 다 없어지고 비로소 야당다운 선명야당 만들어 지게되면 전국의 지지자들 다 몰려들거야 민주당 대박날거라니까
옛날에 환하갑이라는 자가 있었는데 정배라는 놈보다 훨씬 인물이 뛰어난 놈이었다. 통합민주당으로 통합할 때 그 잘난 탓에 통합하지 않고 혼자 평화민주당을 꾸렸는데 보기 좋게 팽당했다. 이번에도 호남은 정도를 걷는 정치세력에게 표를 줄 것이다. 박쥐는 명심하라. 더 이상 흔들지마라.
호남 민심을 말씀하시는데, 나 호남 살거든요. 그런데 박지원 당신이나 주승용, 황주용이가 말하는 민심과 내가 느끼는 민심은 다르거든요. 그러니 제발 민심이 어떠니 하는 말씀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역사의 손가락질은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 역사가 무섭다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야 죄지어도 제대로 심판한번 못한 역사이나 손가락질은 합니다
애꾸눈깔이 드뎌 미쳤구나 전당대회이후 부터 분열과 쌍욕으로 살더니 갑자기 통합의 선수니 머니 분열하면 안된다니 이 무슨 개소리냐 그냥 문재인이 싫다고 해라 자기보다 잘나서 자기는 협잡질이나 하면서 간신배로 늙어 뒈져가는데 저리 훌륭한 사람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 없어 끌어내려 같이 똥물 뒤집어 써야 겠다 이게 박쥐원 속마음 이겠지
민주당 탈당파들은 혁신대상들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이 이들을 정리해줘야 한다 정치권 망나니들을 솎아내야 국민대접 받는다 그리고 이희호여사를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 90넘은 그 분에겐 새해 인사나 드리면 돼지 지지발언 유도하거나 어줍잖은 호남권 민심얻르려고 이용하지들 마라 이제 동교동은 없다 노갑이나 지원이 니들은 정계은퇴해라 나의 마음은 더불어민주당에 있다
야권이 다수가 나오면 제1야당 제2야당 구분없이 가장 나이가 적은후보에게 표를 몰아주는것이다. 야권혁신과 통합에 이보다 직관적이고 확실한 방법은 없다.. 선거때는 누구나 좋은말만하고 좋은모습만보여준다. 그러나 국회들어가면 기득권에 취해버리므로 나이어린후보를 뽑는것이 그나마 국회업무를 정상화시키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