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탈당 초읽기에 들어간 박지원 의원이 5일 추미애 최고위원이 현역인 서울 광진을에 출사표를 던진 황인철(55) 전 국정원 서기관을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광진구에서 추미애 최고께 도전한 황인철 특보! 청와대 비서관으로 DJ를 모셨고 DJ노벨평화상 수상에도 기여를 한 대전고 고대 충청도 출신"이라며 "(내가) 전라도 출신이라고 비난도 많이 받았지만 항상 웃으며 '실장님'하고 내방에 들어오던 그 황인철 비서관!"이라고 황 전 비서관을 치켜세웠다.
박 의원은 이어 "추 최고의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 비난 발언에 그답지 않게 엄청 화를 내셨네요"라면서 황 전 비서관이 비주류와 같은 입장임을 강조한 뒤, "또 만나요. 그러니 지금 비난하지 말고 좋았을 때를 생각하고 또 만났을 때를 생각합시다. 우린 통합해야 삽니다"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의 이같은 행보는 탈당후 더민주 후보 낙선에 본격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면서 더민주에 미묘한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이 바보는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최소한 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면 똥, 오줌 분별은 하니 말입니다. 이번 기회가 썩은 지역주의세력들 청소하는 대청소 날이 될것입니다. 비주류라고 하는 것들 노는 꼬라지 보세요 타파해야할 지역폐습에만 오로지 기대어 버둥거리는 꼬라지라니 그래서 이 나라 정치가 새정치 되겠습니까? 저런 꼬라지로 무엇을 바꾸겠습니까?
작금의 상황을 보면 한줌도 안되는 권력욕심에 눈이 먼 몇몇 호남국회의원들의 언행으로 절대 다수의 올바른 호남인들까지, 즉 전라도가 공공의 적이되는거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대다수의 호남 유권자들은 기득권만 유지 하려는 호남 국회의원들의 물갈이를 지지하고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그 대상자들이라 할수잇는 사람들이 지역감정 유발시키고, 분탕질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전두환을 찬양했고, 행태 또한 교활한 이 추접한 늙은이(박지원)를 단지 김대중대통령을 모셨다는( 온갖 영화를 다 누림) 단 한가지 이유로 목포시민들이 또다시 국회로 보내는지 내 두눈뜨고 지켜보겠다. 물론 목포시민중에도 토호행세하는 자, 정치의식이 떨어지는 자도 있을 것이다.
새누리당과 합당을 해서 이원집정부제-내각제를 추진하고, 영원히 호남을 볼모로 해서 국회의원을 해쳐먹고, 지역구세습을 하는 것이 과연 김대중정신일까?.. 동교동계와 비노들의 노욕-노망-노추가 하늘을 찌른다.. 김대중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위해서 싸웠지만, 동교동계,비노는 호남을 영원히 자신들의 기득권,이권을 위해서 착취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옳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