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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정동영 찾아가. 정동영 "듣기만 했다"

박주선-천정배 등 연일 러브콜

야권 지형재편의 핵으로 떠오른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2일 전북 순창에 칩거 중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을 찾아 야권신당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천 의원은 이날 정오께 정 전 장관이 머무는 순창군 복흥면 복흥산방을 찾아 오찬을 함께 했다.

두 사람은 떡국을 들며 2시간가량 대화를 나눴으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정 전 정관은 "요즘 입 없이, 귀 없이 살고 있다"며 "천 의원이 주로 말씀하셨고 그분 말을 경청했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천 의원과 연대설 등 야권 개편에 대해서도 "나는 듣기만 했다"고 짧게 답했다.

또 1일 오후에는 박준영 전 전남지사가 순창을 찾아 정 전 장관을 만나는 등 정심(鄭心)을 얻으려는 야권 인사들의 '순창행'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4 0
    개싸움

    그 호기롭던 정배가
    쌍도 아들 철수한테 발려서
    꽁지에 불이 붙었네.
    난닝구들 의리도 없구나...

  • 20 0
    wjdaud

    정동영은 더민주당이 우클릭되었고 투쟁을 안한다고 탈당을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더민주당이 그런사람들 인적혁신을 어느정도 마무리되는 12일 이후에는 더민주당에 복당하여 총선승리 대선승리하는데 밀알이 돼야한다 그러지아니하고 다른 선택을한다면 전인생을 부정당한다 참고로 나는호남출신에 50대 중반이오

  • 2 27
    기가 막힌다

    더민주 친노 장악!!!!
    친노 라는넘들 대다수
    노 전대통께 어찌했는지...
    기가 찬다 진표 개판처도 ...
    여론 다 개무시 머 한두가지야?
    선거 철만되면 기득권심판 어쪼고 저쩌고
    선거 끝나묜 같은편.... 바낄때도 대따
    35% 골수 친일도 문재지만 10%골수
    민주도 문재 아니냐 어른답개 행동하자

  • 16 0
    누가되든 분열은 정치 끝

    야권 누가되든 분열을 부추기거나 탈당, 신당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이 명박근 정권 실정을 도와주는 것으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권지지자를 실망시키는 것으로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결국 자기 이기주의라는 것이다. 아무리 정당성으로 포장을 해도 용납할수 없는 배신행위이다. 분열정치인은 자기가 아무리 덕망이 있어도 정치에서 국민이 퇴출시키고 말것이다. 잘생각들 하세요

  • 8 0
    쓰레기

    박준영................이낙연.................
    .......
    ..........
    ........
    ........................갖다버려라

  • 10 0
    푸롱

    "요즘 입 없이, 귀 없이 살고 있다" ??
    입은 없이 살아도 되지만, 귀는 열고 살아야 되지않나?
    알아서 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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