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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정의화 안 따를 수 없다. 253개 안으로 가야"

획정위에서의 획정 과정에 난항 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정의화 국회의장이 현행 선거구 비율(지역구 246석·비례대표 54석)을 유지하는 선거구 획정 기준을 제시한 데 대해 "그렇게 하면 농어촌 선거구가 너무 많이 줄기 때문에 옳지 못해서 그 안을 따를 수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46개 안으로 가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여야가 잠정 합의안 안이 (지역구) 253개 안"이라며 "그것으로 가야 한다"고 말해, 획정위에서의 획정 과정에 난항을 예고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5 0
    한가한지

    김대표는 이런거에 신경쓸 여력이 없을듯한데
    공천룰 비박 거의 죽을쓰는거 같던데

  • 23 0
    777

    경상도와 전라도의 시골지역구들은 대폭 축소하여야 할 것.

  • 30 0
    조까

    부자가 더 처먹으려고 한다는 소리 맞네
    사표 쓸어먹고 비례까지 처먹어서 지지율 이상 의석 가져가는 정당이 더 뻔뻔해

  • 21 0
    여야가 잠정합의했다고

    좋다 대신 연동비례제로 하자고 야당이 주장했잖아
    그 이야기는 쏙빼고 개누믜자식

  • 16 0
    breadegg

    무생아..
    니가 하잔다고 253이 되냐?
    .
    걍, 의장 말대로 하던지,
    국으로 더민주 뜻대로 해라.

  • 13 0
    참으로

    징그러운 노미야

  • 16 1
    새누리가 언제부터 농촌 걱정하셨어요?

    새누리는 맨날 FTA다 농촌 죽이는 법만 만들땐 언제고..

    농촌 걱정되면 농민단체 출신 비례대표 많이 공천하믄 되겠네...

  • 15 3
    지역구+비례대표=동수로

    딴 말 필요없고 지역구수.비례대표 동수로 해라. 국회으원 특권은 반으로 줄이고 의원수는 2배로 늘려야 박양정부 감시감독 똑바로 할수있다.

  • 8 0
    무성이는 303석으로 확대하려는 꼼수

    왜 전혀 선거구 관련 협상에 제대로 된 안을 안내놓을까 했었다.
    의원수 늘리려는 꼼수였구나. 국민들이 의원수 늘리는 건 그리 안된다고 했든 데 그런 잔머리 굴릴려고 선거구 확정 안하고 있었구나. 더러분 놈.

  • 21 0
    지나가다

    새누리가 비례축소를 주장하는 것은 농어촌 권리를 반영하고자 함이 아니라 자기당의 과반수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과거대로 하면 새누리는 42% 지지율로 과반확보한다. 더민주당은 사표방지와 지역주의 탈피를 명분으로 권역별비례대표제를 적극 추진하고 대국민 홍보활동 및 모든 의원이 단식투쟁이라도 해라. 무슨일이 있어도 새누리 과반을 막아야 한다.

  • 17 0
    ㅇㅇㅇㅇ

    240석이니 250석이니 거기서 거기같고 먼차이냐고 묻겠지만... 디테일하게 들어가보면 과반이 되느냐 마느냐의 중대한 문제부터... 커트라인에 걸린 10여명의 로비와 친분관계 당내 역학관계 등등 이권에 대한 꼼꼼함을 자랑하는 새누리로써 불독처럼 물고 늘어지는 근성을 보이지만.. 그러나 이번 상대는 문재인... 노동법을 걸어놓고 반사시켜버리는 뚝심...

  • 19 0
    에잇

    박정희 정권은 군사쿠데타를 한 1961부터 한일협정을 체결한
    65년 사이 5년간에 걸쳐 6개의
    일본기업들로부터 6600만 달러를 제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CIA 비밀문서 중에서)
    청와대 “위안부 협상 합의 수용 못하면 24년전으로 되돌아가”
    고 협박하는 친일 정권

  • 2 1
    에잇

    1965년 박정희와 일본의 한일협정 독도
    .독도는 앞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모두 자국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이에 반론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장래에 어업구역을 설정할 경우 양국이 독도를 자국 영토로 하는
    선을 획정하고, 두 선이 중복되는 부분은 공동 수역으로 한다.
    .현재 대한민국이 '점거'한 현상을 유지한다.

  • 15 0
    무쇠야, 암탉 따귀올릴 때가 되었다

    무쇠, 니는 순정파야 뭐야? 눈물을 곧잘 흘리던데.
    개에게 줘도 안먹을 저 한일협약인가를 보고도 눈물 정말 안 흘리는거야?
    니 동포요 동지인 노무현전대통령이 왜놈 아베만도 못한거야?
    이젠 용감해져야 해! 아니면, 넌 죽는거야!
    이젠 따귀올려 붙일 때가 꽉 찼서! 차서 넘친다고!
    끝으로, 니는 좋으신 국회의장 만난 것을 복으로 알아 둬!

  • 31 0
    안태성

    김무성은 뭘 믿고 저러는 걸까?
    국정을 책임진다는 자세가 전혀 없다
    1.1. 선거구가 사라졌다. 국회로는 비상사태 아닌가?
    그런데도 외골수로 자기 주장 뿐
    국회의장도 야당도 없다. 지 주장대로 안 되면
    초가 삼간 다 태우고 동네가 다 타도 상관없다는거다
    대통령이나 여당 대표나 왜 저리 강경한가
    세상은 함께 살고 서로 타협하는거다
    지금이 정복 전쟁 시대인가?

  • 40 0
    징글징글

    뒤집어 쒸우기 달인!!
    배째라식 막가파!!
    지들에게 유리할땐 게거품 물고 잡아먹듯이!!
    지들에게 불리하면 눈치보며 납작 엎드려!!
    강자에게 깨갱. 약자에겐 목을 누룰정도로 잔인!!
    전형적으로 쪽발이들과 유사한 종자들!!
    아~~ 이나라를 떠날수만 있다면 정말 훌훌털고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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