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성당에서 열린 김근태 의장 추모 미사서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첫 만남을 가졌다.
문 대표는 미사에 앞서 마련된 테이블에서 안 의원에게 "신당 작업은 잘 돼가느냐"고 물었고, 안 의원은 이에 "지금 시간이 촉박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들을 하고 있다. 이제 연말연시는 다 없을 것 같다"고 답했다.
문 의원은 이에 "총선 시기에 맞추려면 시간이 별로 없죠"라고 말했고, 안 의원은 "다들 지금 마찬가지인 것 같다. 선거구 획정도 끝나지를 않아서"라고 답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선거구 획정에 대해 "지금 어떻게 진행 되고 있냐"고 물었고 문 의원은 "내일정도 본회의 열어서 처리를 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며 "새로운 합의가 되지 않으면 현행 제도대로 하는건데, 획정위원회가 얼마나 합리적으로 해주느냐가 문제다. 현행대로 하면서 획정위가 합리적으로 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여야간의 합의가 필요한데 아직도 안되고 있으니 답답하다"며 "현행대로 가면 특히 농어촌 지역의 의석수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이밖에 서로의 종교 등을 물으며 대화를 이어가다 미사가 시작되면서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문 의원은 안 의원이 뒤편에 착석하자 주변에 "우리는 어디 앉는 게 좋나요"라고 물은 뒤, 예배당 앞을 이동해 문희상 상임고문, 이종걸 원내대표, 유승희 최고위원 등과 함께 앉았다.
안 의원은 문 대표가 앉아있는 앞쪽으로 이동하라는 주변의 요구에 "아무래도 같이 (사진) 찍히는 게 좀...성당에서는 다 편한 위치에서 앉는 게..."라며 뒷쪽 자리를 지켰다.
안철수가 역시 순진하긴 순진하다. 3년 닦아도 후안이 안되는구나. 문재인이 봐라, 아주 인자한 것처럼 삼백안 미소지으며 자못 의젓한 후안. 적장을 만나도 웃으며 악수하고 덕담 나누고 헤어지는 연출력이 아직 미흡하구나. 하기야 후안이 되면 제아무리 순수한 사람도 부지불식간에 오염되기 시작하는 것. 그래도 정치를 하는 이상엔 좀 오염되더라도 후안이 되어야지.
자해공갈단식 모험주의는 내가 세력이 약할 때 하는 수법인데 문재인과 친노잔당들은 노무현이래 그런 방식으로 재미를 보았던터라 지금까지도 그런 수법을 답습하고 있음. 그러나 이번에는 되게 걸렸다. 호남이 동일한 방법으로 대응한 것이다. 범민주세력-친노잔당은 싸이즈의 문제지만 범민주세력-호남은 존립자체의 문제다. 친노잔당은 이번에 궤멸될 것이다.
간철수는 국정원작품인데 잘지었다고 안철수가 말했지. 그러므로 간철수니 아바타니 등등 여기 뷰스에서 안철수를 욕하고 야권 갈등을 부추키는 막말댓글질 하는 자들의 정체를 유추할수있다. 좌익효수도 결국 들통났으니, 상부지시도 요령껏 수행하고, 나중에 혼자 안당하려면 지시를 녹음하도록. 좋은 직장 지키고 가정 보존하려면 꾀시리 잘 하시라. 국록 값 잘하시라.
70~80년대 독재에 저항한 넥타이부대를 비롯한 시민들을 펌훼한 안철수는 왜 이런 운동권출신인 김근태전의원의 추모식에 참석하였는가? 운동권과 운동선수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일까? 언제명 철수가 철이 들까? 철수는 철이들면 또 철수할것인가? 점점더 이사람의 뇌구조가 궁금 복잡 인간은 예의가 있어야하는데 갈데와 가지못할때를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
대인배 문재인. 소인배 안철수. 인내의 달인 문재인. 밴댕이소갈딱지 안철수. 민주주의 투사 문재인. 부잣집도련님호의호식 안철수.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운동을 자랑스러워 하는 문재인. 군사독재를 무너뜨린 민주화운동을 낡은진보라며 혐오하는 안철수. 귀태독재회귀를 막기 위해서 총선 승리해야 한다는 문재인. 친노 박멸을 위해서 총선 승리해야 한다는 안철수
청일전쟁,, 이 단순한 전쟁하나 후에 청나라가 일본에 배상한 금액이 자그마치.. 당시 일본 1년예산의 10년치 그러니깐 10배를 10년에 걸쳐 보상했다. 이는 일본이 제국주의로 가는 돈줄이 된다 - 일본이 우리나라에 배상해야할 금액이 얼마나 될지 이것을 기준으로 가늠해보길 바란다. 우리나라 예산 350조니깐, 최소 3500조는 배상해야함. 수년에 걸쳐서..
강점기 성노예 사건은, 단순 왜구에 의한 전쟁범죄가 아니라 세계최초 전쟁자금 마련하기 위해 국가와 군이 개입된 조직적 성착취 사건임 - 단순 성노예사건이 아님, 국가가 전쟁자금 마련위해 조직적 강제적으로 여성을 동원 관리하며 포주역할 한 인류사 전무후무한 희대의 사건임 - 이는 동아시아적 초국가적 정확한 진상조사와 기록이 전제된 후 사죄와 보상이 뒤따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