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은 29일 신당 창당으로 새누리당이 어부지리를 얻을 것이란 우려에 대해 "새누리와 더불어민주당이 2~3등에서 엎치락뒤치락하게 만들 것"이라고 호언했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콩크리트 같던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30%대로 내려앉았고, 무당층의 정치참여가 늘고 있는데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어찌보면 그들(무당층)의 비율이 특정한 한 정당의 지지율보다 더 높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탈당 의원들에게 모두 공천을 줄지에 대해선 "원칙에 위배되지 않으면 다 모이되 투명하고 혁신적인 공천 과정을 거칠 것"이라며 "문호는 넓게 개방하지만 공천은 엄격히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에서 컷오프된 하위 20%를 받아들이지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 고민을 해보지 않았다"며 답을 피했다.
그는 합류를 거부한 송호창 의원의 경기 과천의왕에 후보를 낼 것인지에 대해서도 "공당이기 때문에 저 혼자 정할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려는 김한길 의원과 교감중이냐는 질문에는 웃으면서 "한마디만 하겠다, 고민이 깊으신 것 같다"며 교감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노원병에 계속 출마할 것인지에 대해선 "지금 바뀐 게 없다. 지금도 지역구에서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창당이 되면 모두의 뜻에 따르겠다"며 출마지역을 바꿀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그는 총선 직전 더불어민주당과의 연대 여부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 바뀐 게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천정배 신당과의 갈등에 대해선 "전 그렇게 생각 안한다"며 "'쉬운 길로 가려고 하면 절대로 안된다', '이미 기반을 다져온 세력과 손을 잡기 보다는 전국정당, 수권정당의 싹을 보여준 뒤 호남내 신당 세력과 연대하는 게 순서이지, 처음부터 쉬운 길로 가려면 우리부터 당신을 믿지 않겠다'는 광주 지역 어르신들의 충고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당 선언 당일 새벽 자택으로 찾아온 문재인 대표를 40여분간 문전박대한 데 대해 "문 대표가 집 앞에서 기다리는 줄 몰랐다. 알면 세워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문 대표가 있다길래 나가서 '다른 안이 있냐'고 물었더니 전혀 없다고 그래서 맑은 정신에 다시 얘기하자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철수야 현실적인 얘기 좀 해라~ 아니면 말고식이냐~ 그게 책임정치의 출발점이다 엄연히 상대가 있는 데 유권자를 호구로 보냐. 부동층 유권자 몇이 지지를 보낸다고 새누리와 더민주당이 2~3등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니 글고 안철수당이 1등이래니 너 혹시 미친놈 아니냐 신당 창당하지 말고 정신병원에나 함 가봐라 이 미친놈아
우리 헬스장에 살짝 돌은 놈이 있다. 살짝 돌은놈 행동이 어떤가 하면, 죽도 갖고 돌아 다니며 휘둘르고, 거울에 침뱉고, 혼잦말 하고, 러닝머신에서 춤추다 울다, 웃다 그런다. 주변사람들 무지 피곤하다. 살짝 돌은놈 옆에 있으면... 근데 안철수가 살짝 돌은거 같다!!!!
참 오래살겠다 혼자만의 상상속에서 아무 근심없이 사니ㅉㅉ 당신 눈에는 작금의 상황이 민주당과 새누리가 2-3등하게 보이는가? 야권에 아무리 복이 없다고 당신같은 듣보잡이 들어와서 이렇게 망가뜨리는지ㅠ 호남 자민련 만들어 호남도 죽이고 야권도 같이 몰살시키고 당신이야 주식부자니 기업으로 돌아가면 그만이지 요즘은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하는 말이 쉼없이 나온다
지금은 새민련과의 연대를 말할 수 없지. 연대 한다고 하면 남아있든 나가든 상관없는 떨거지들이 탈당해서 갈 명분이 없잖아. 새정치 한다고 난리 피우며 신당 창당 한다던 회견장에 같이 있던 인간들 봐라. 걔네들 하고 무슨 놈의 새정치냐? 자연스레 걸러낼 찌꺼기들에게 탈당 촉구하는 그런 분탕질을 지지한다는 호남 정서는 또 뭐냐?
대한민국의 혁신정치의 순서는 지금의 야당, 더러운친*당( 구 새민연)으론 총선승리.정권교체 불가입니다. 그래서 더러운친*당을 넘어 야권재편..... 그리고 여권재편과 정계재편 그리고 5천여만의 국민의 응원과 감동의 동참속에 ........ 그리고 정권교체로 가는 것입니다.
안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항상 말이 바꾸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문제다.. 시대정신, 철학, 공적인 마인드, 법률적인 마인드가 없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능력과 철학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하면 사회를 분열시키고,야권을 분열시켜서 기득권만 좋은 일 시킨다는 것을 안철수, 김한길,박지원, 동교동계가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