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들은 11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 당적 정리, 친노 구청장-측근 불출마 등 읍참마속 행보를 "넌센스" "헛다리짚기" "면피용" 등으로 폄하하며 거듭 문 대표 사퇴를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 최측근인 문병호 의원은 이날 오전 7명이 참석한 '구당모임'에서 친노 구청장 불출마에 대해 “넌센스"라면서 "구청장들이 총선 출마하는 건 바람직 하지 않은 일인데 마치 그것이 기득권을 내려놓은 듯한 넌센스라고 생각한다”고 비난했다.
문 의원은 양정철 전 비서관 등의 불출마에 대해서도 “그동안 부인해왔던 비선실세들의 실체를 스스로 인정한 것 아니냐"라면서 "그들이 국회의원 되기로 내정이 되어 있는데 하지 않는 게 기득권 포기인가”라며 마치 양 전 비서관 등이 국회의원에 내정돼 있었던 것처럼 몰아갔다.
강창일 의원은 “문 대표가 사퇴하면 모든 게 다 풀린다. 그 다음에 비대체제를 만들어야지, 지금 또 거래하듯 장사하듯 ‘문안 공동체제’ 이런 식으로 치졸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문 대표 사퇴를 주장했고, '김한길계'인 노웅래 의원도 “이제는 문 대표가 당의 혼란과 분열에 대해 모양새를 갖춘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가세했다.
최원식 의원은 "이 상태로 가면 아마도 일요일쯤 안철수 의원이 생각한 것과 다른 결정을 내릴까 우려된다”며, 안 의원이 또다시 일요일인 13일 기자회견을 할 것임을 엄포 놓기도 했다.
'김한길계'인 안민석 의원은 이날 교통방송 '열린아침 김만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표의 읍참마속을 "그러니까 다 헛다리짚기"라고 일축한 뒤, 뜬금없이 김한길-이해찬-문재인-안철수 4자회동을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문제의 본질은 2012년 대선 전에 있었던 안철수 예비대선후보와 문재인 후보간, 양 세력간 갈등"이라며 "그 갈등의 뿌리를 찾아가면 사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람으로 놓고 보면 김한길 의원님하고 이해찬 의원님 두 분의 감정적인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이번 주말에 저는 안철수, 문재인 두 분 만나라고 이야기하기 이전에 이해찬 의원님과 김한길 의원님 두 분이 좀 만나서 산행을 하면서 쌓여 있는 감정적인 앙금을 털고 서로 화합하고 양보하고 손을 붙잡는 그런 모습, 그래서 이해찬, 김한길 두 분이 함께 안철수, 문재인 이렇게 함께 만나는 4자 회동을 하루속히 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고 본다"며 "나머지는 다 헛다리"라고 주장했다.
김한길 의원이 막후에서 이번 파동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는 주장인 셈이다.
익명의 안철수 의원측 관계자는 11일 <동아일보>에 “당연한 결정인데 새로운 혁신을 하는 것처럼 주목받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면피용, 국면 전환용, 이벤트적인 처방 말고 근본적인 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며 문 대표 행보를 면피용 쇼로 규정했다.
<동아일보>는 "나흘째 칩거 중인 안 의원은 13일경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문 대표의 조치가 진정성이 없다고 보는 분위기가 강하다고 한다"며 안 의원측 기류를 전한 뒤, "탈당 등을 결행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라며 탈당에 무게를 실었다.
박지원 의원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상생을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언발에 오줌누기식 해결은 안됩니다"라면서 "국민이 못 믿겠다는데 이대로 되겠습니까. 당은 이미 쇠잔해졌습니다.새로운 변화가 와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제발 탈당해라 다른 애들도 데리고... 안민석이 청래랑 친하다더니 청래도 그럼 문제? 아니겠지. 도대체 새정연의 아이들은 비주류한테 욕먹는 사람빼고 믿을 놈이 없네. 김한길이 뒤에서 조정하더니 이제 본질이드러났네. 갈놈은 진작가야지. 철수는 이렇게 말하겠지. 탈당을 심각히 고려할 단계다. 내 목적은 야당파괴다. 파괴되는 날까지 심각히 탈당고려중이라고.
친일매국집단 선거 기본전략은 3파전이다. 이때 콘크리트지지층의 위력이 가장크기때문이다. 너무 단순해서 오히려 자주 망각한다.. 망치와 모루를 보면 콘크리트지지층은 모루고 제3후보(반기문)는 망치다. 모루위에 2번 야권후보를 놓고 망치로 쳐버리면 1번이당선 되는 간단한원리다. 야권은 망치(제3후보)를 쓸수없는 후보를 내야한다. 야당 혁신과는 별개의문제다.
안철수, 김한길, 이종걸, 주승용, 박지원, 조경태,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황주홍 . 우리는 오직 금뺏지를 지키는 것이 목푭니다. 총선승리니 정권교체니 하는 것 따위는 안중에 없어요. 오직 문재인을 물어뜯어 주저앉히면 20% 물갈이 막을 수 있어요. 우리는 물갈이 되는 거 정말 싫어요. 관속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국회의원 할래요.
상대가 뭘 하면 수긍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부정한이다. 지들 기득권 챙기겠다는 속셈은 숨키고, 새정연 혼란의 주범은 김한길이가 아닌가 싶다, 그 쪽 양아치 패거리들이 이쪽저쪽 다니면서 분란을 일으키는 거 보니, 그런 식으로 정치하다가는 최명길이 아니라 더 한 것이 도와 주어도 다음 총선에서 낙선한다.
뭐 이정도로 문재인은 X라 한다고 개판을 치면... 문재인 당 대표가 대표권한 공유, 여론에 따른 주변 정리,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 판결에 대한 소신까지 접으면서 총선 승리의 멍석을 깔려하는데... 비주류들은 무얼 내놓고 무얼 포기했기에 아직도 부족하니 문재인이 나가야 집이 된다고 주장하나요? 저 인간들은 기득권 집단으로 보일 수 밖에요.
차라리 남자답게 분명히 요구하는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어떨지요? 아님 그렇게 자신있다고 하면서 탈당 운운했는데 탈당하시던지요? 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정말 바지가랑이 물고 늘어져 야당 지지율을 까먹는 것이 목적인것 같네요? 이렇게 계속되면 당신들의 대의도 명분도 입지도 좁아질뿐입니다. 남자답게 화끈하게 결정하세요..
비주류 이 한심한 놈들아 문재인에게 날세운 비판을 쥐닭에게 반 만이라도 했으면 지금쯤 국민들은 너희를 전폭적으로 지지했을거다 너희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정말 토 나오고 역겹다 국민들은 너희들을 심판 대상으로 보고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머리가 나쁘면 발품이라도 팔아서 쥐닭 패거리들의 정권에서 국민들이 원하는게 뭔지 알아 봐라 한심한 놈들아
언제까지 자당의 대표가 하는 일마다 꼬투리를 잡고 저리 물어 뜯는지? 저게 당원이면서 의원이라는 작자들이 할 짓인가? 당직도 없고 의원도 아닌 일반 당원이라도 용납 못하는데 국개의원이란 것들이 저리 나오는건 죽자고 덤비는거 아닌가? 문재인의 과감하게 죽여 달라는 것들은 죽여주기 바란다..
참 말 많네? 비주류가 진정성을 보이려면 말이다 먼저 집단불출마를 선언하고 민주찾고 당을 찾고 당대표 거취에 대해 고민해야지 총선 얼마남지 않았는데 문대표를 두고 징징거리며 스토커만 일 삼는다면 유권자가 가만두지 않을 것이여~!그 심정은 알아! 호남 지역구에서 떨어지고 당에서 공천받지 못할까봐 그러는거~
가장 유력한 야당 대선후보깜을 밟아버리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저들의 욕망을 채울수 없다 이제 슬슬 김한길의 이름이 나돌기 시작하는구나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다 분탕질의 중심에 누가 있는지를 과거 열우당 시절 탈당 분탕질의 중심이 누구였는지 기억하면 된다 정권교체가 목적이 아니고 당권장악으로 제것들 밥그릇 채우는 것이 목적이다
김한길의 술수는 통하지 않을것...... 참혹한 실패로 마무리되면서, 이 계파는 공중분해될 것임. 안철수는 마지막에 김한길의 권유를 거부하면서 국회의원 불출마라는 카드를 내놓고, 백의종군.....결국 차후를 노리는 여지를 남겨둔 수순........ 이는 지난 대선과 매우 유사한 선택임.
호남민심 운운하며 한명숙 대표 밀어내더니 또 호남민심 팔아 문대표 밀어내기?? 여보세요, 뉴욕 한인회장 시절 전두환이 뉴욕에 오자 "5.18은 구국의 결단"이라면서 환영했다던데? 만일 그랬다면 호남민심 운운해서는 안되지. 호남민심이 그대 손 안에 있나? 호남인들이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을라고. 뉴욕 한인회장이 여기까지 왔으면 잘 온거여. 어여 관둬.
증오는 상대가 무너지는 게 아니라 증오하는 당사자가 무너집니다. 증오는 품어주고 이해하고 사랑으로서만이 치유됩니다. 대표님, 평정심을 갖고 이들의 처지를 더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주시되, 당을 위해하는 그 어떤 행위 앞에서는 단호하게 원칙대로 처리하셔서 당의 무너진 기강을 바로 세우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빌며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안씨 최측근이라는 문씨도 불출마 선언해야 공평하다. 측근들 정리하여 공천에 혁신을 주려면 누구 측근 입네하면서 떠들고 다니는 입들은 배제해야 공정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매일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려면 자신부터 객관적인 위치에서 남을 설득하길. 그래야 면도 서고 진다리를 보여 주지.
소위 비주류라고 하는 자들이 요구하는 것이 얼마나 억지스러운지.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문대표를 내쫓고 자신들 살겠다는 것일 뿐이다. 문대표님 계속 그대로 가세요. 일단 최소한 이런 사람들이 빠져야만 한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을 영입하세요. 정치를 했다는 사람들이 사람이 없어 안철수 김한길 뒤에 숨나? 내가 보기에 이 둘은 당신들 숨겨주기엔 너무 작은데
문대표님, 지금 당이 처한 상황은 서로에 대한 증오와 반목으로 스스로 적전 파멸의 치킨게임 양상으로 진행되는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대표로써 더욱 사즉생의 심정으로 혁신원칙을 지켜 정도를 걸어 난국을 돌파하시길 바랍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맘으로 길을 가는데, 크고 작은 상처가 대수겠습니까! 새정치연합의 환골탈태! 진인사대천명!
일부는 민주세력이나 개혁세력이 아니라 반 새누리 정서땜에 야당찍는 것이다 이번에는 호남에도 색누리 몇놈 당선되어야 영남 야성이 살아난다 호남민심 호남민심 하지마라 문대표가 물러나는 순간 수도권 및 영남 충청 진보개혁 세력 다 등돌리고 쇄신안 페기되면 새정련 지지율 정의당에게 진다 아마 한자리 된다 색누리의 바램이지
김한길과 안철수일당의 속셈은 명확하다. 계속 탈당않고 남아서 야당을 붕괴시키겠다는 거다. 그리고 옛날 민한당같은 2중대당을 만들어 세세토록 국회의원 해먹는 구조를 만든다는거다. 물론 새누리의 자민당화의 일원으로서 말이다. 야당의 앞날이 깜깜하다. 탈당않고 버티면서 계속 깽판치는데 당할 재간이 없다. 어리석은 국민들도 이젠 깨달아야 할텐데...
까놓고 나 친노요하는 놈들하고 벌써 검찰한테 비리 혐의로 출석 요구 받은 김한길 박지원 정대철 이딴 놈들하고 누가 더 손해를 봤냐? 안철수 개자식아 김한길 박지원 정대철 이런 놈들 불출마 선언 했어 안했어? 너랑 니 패거리부터 그 잘난 니놈 혁신안 실천하면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해야 할거 아냐 왜 너는 안하면서 남한테만 지랄이야
모이는 것도 자유, 하나 분명한것은 정식 절차를 거쳐서 당원 국민이 뽑은 대표다. 공천권에 눈이 멀어 발광 하는 것도 자유, 허나 원리 원칙도 모르는 무지한 중생들,느그들은 더이상 아니야. 광주 백번 와서 기자회견해도 소용없다. 병호 니 말마따나 정다미가 뚝 떨어졌으니 빨리 나가. 뭘 연연해. 느그 오야붕 지지율 호남에서 폭등했던데, 지지율은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