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주중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안철수 의원은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에서 안 의원에게의 표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7~9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48명을 대상으로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표는 지난주 주간집계(11.30~12.4)보다 2.5%포인트 하락한 16.1%로 조사됐다.
반면에 안철수 의원은 2.8%포인트 상승한 11.1%를 기록하면서 오래간만에 10%대에 진입했다.
안 의원은 특히 호남 지지율이 지난주 13.9%에서 28.5%로 2배 이상 높아지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반면에 박 시장은 24.3%에서 15.8%로 급락, 박 시장 지지표가 안 의원에게 이동했음을 보여주었다.
문 대표의 호남 지지율은 14.2%로 3위에 머물렀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호남표 이동 사실을 밝힌 뒤, "안 의원이 호남신당에서 구심점 역할을 할 수가 있겠다라는 얘기"라고 분석했다.
전체적으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9%p 상승한 22.5%를 기록해 1위를 지켰고, 문재인 대표는 16.1%로 2.5%p 하락했으나 2위 자리를 지켰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0.2%p 상승한 12.5%로 3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의원은 2.8%p 상승한 11.1%로 4위, 오세훈 전 시장이 2.5%p 하락한 4.8%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1%포인트 하락한 45.7%였으며, 부정평가는 2.8%포인트 상승한 49.8%를 기록하면서 한주만에 다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은 41.9%로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0%p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0.7%p 하락한 26.2%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2%p 상승한 6.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6%p 증가한 23.1%.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고, 응답률은 자동응잡이 4.8%, 전화면접이 17.6%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등록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무슨 안철수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급등 한다고 무슨 개닭 쇼도 아니고 호남 한복판 광주을 비롯한 곳 에서 한번 안철수을 지지 하냐고 물어 보는 순간에 그냥 그 자리에서 맞자 죽을 껄 일반 호남에 시민들은 안철수 무지 싫어 한다는 것이다 안철수을 호남에서 지지 하는 어리 버리한 호남에 늙은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꾼들이 지지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소수가
호남지지율올랐다니 빨리 철수하지 않고 뭐한 다요. 호남믿고 한번 나가보란겨 지금 철수모습과 행동에 지지율 오르면 여론조사가 잘못되었거나 호남인들이 예전에 민주적 의식이 빼어나던 시절의 사람이 아니거나 둘중 하나다. 나는 안철수의원 행동과 말이 밥맛이 사라지는 모습인데...
정신나간애들이, "새누리당 좋은 일 시켜주지 말자"라고 자꾸 지껄이는데 헛소리 그만하자. 그렇게 어거지로 합쳐서 새누리 이기긴 했니? 애초에 지금의 야권은 회생 불가다. 합쳐서 지지고 볶고 해서 안되면 그걸 폭파시켜서라도 완전히 재창조해야한다. 몇번 더 져도 좋으니 제대로 된 야권을 시간을 두고서라도 새롭게 만들어라. 다시는 '야권분열'같은소리 운운마라
당시 새정치연합 당 대표 후보 (2월 8일) 제게는 세 번의 죽을 고비가 있습니다 이번에 당 대표가 안 돼도 ---선거전 이틀전에 룰 변경해서 턱걸이당선 당을 제대로 살리지 못해도----지금 현재 개판이거든요 총선을 승리로 이끌지 못해도 ----해보나마다 문재인이 나서면 망한다 저는 더 이상 기회가 없을 수 있습니다---이미 정치적사망
축하하오. 대통령은 못해도 호남 자민련 총재는 해먹겠어 ㅋㅋ 비주류들이 당신을 얼마나 바지사장으로 데리고 있겠어. 야권 1위 후보 문재인 낙마시키면 문재인 지지자 끌어올수 있는 후보 데리고 와야 하는데 당신은 깜이 안되니, 토사구팽이지 어여 그 비주류들 친구들하고 결별해야 당신이 사는데 그걸 모르고 있으니 쯧쯧
빠돌이들이 정신병자 확실한 게 여론조사에 대한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믿고 싶은 방향으로 모든 것을 해석하는. 문재인 5% 나온 건 갤럽이었고 리얼미터가 그 뒤 십 몇 프로 나온 조사 발표하자 역시 리얼미터가 제대로된 여론조사 기관이고 갤럽은 조작기관이라고 욕 퍼붓더니 이젠 리얼미터가 조작기관이라고 허접하기 짝이없는 상식 동원해서 비난하기 급급 ㅋ
전국 1천 548명 여론조사중에............호남은 몇명쯤 응답했을까???....ㅋㅋ호남 1천 5백명도 아니고, 전국 1천 오백명중에서 호남을 또 분리했으면 호남에서 한 이백명 했냐?...그중에서 1위라~~~흐미.....안철수 대단하네....ㅋㅋㅋ언능 나가라 철수야...니가 1위란다...
외부인사로 공천 심사하여 하위 20% 탈락(의원명을 암호화해 평가위도 의원명을 알 수 없음, 평가 작업 투명하게 공개) -> 이미 때가 많이 묻어서 현역이 반발, 다음 공천 받으려면 활동을 열심히 해야 하므로 반발 정치 신인 가산점 -> 현역에게 불리 전략공천 축소 -> 줄서기, 나눠먹기 축소 비례대표에서 비정규직, 영세 자영업자, 장애인 상위 순번 배치
5배수 공천 -> 더 많은 후보와 경쟁해야 하므로 반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 -> 원외 인사 연합시 현역 불리 유권자의 공천 참여 확대 -> 권리당원 활용 축소, 조직 정치 어려움 연설, 토론회 활성화 -> 토론 보고 국민공천단이 투표, 편하게 해먹다가 반발 안심번호제 도입(임의 번호 부여로 개인정보 드러나지 않음) -> 여론조사 조작 불가
진짜 하나만 더 쓰고 일단 나가야겠네요. 17.6%가 1,548명의 17.6%가 아니고 여론조사에 응한 사람이 조사를 시도한 전체 대상자의 17.6%라는 말이 아닌가요? 전에 중앙일보에 우연히 들어가서 여론조사 댓글 봤더니 유승민 의원의 여권 대선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오니 할머니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런 똑같은 글을 올린 걸 봤습니다.
그런데 지난대선토론에서 수첩이 경찰발표있기전에 국정원 대선개입댓글 증거가 안나왔다고 말한것은 채동욱검찰총장이 댓글증거를 밝혀낸것으로 인해 선거법위반과 위증이다. 그런데 아직까지 문대표의 말이없다. 명백한 위법을 현장에서 보고만있는 야당대표는 더이상 자격이 없다. 안의원 고민이 몇주일 걸린다면 문대표는 수첩의위증을 3년째 고민하는 셈이다.
호남 자민련 구상이 오래 사용되고 있네요. 그런데 호남의 자민련처럼 만들면 될 줄 알았는데 한나라당 탄핵에 동조해서 하마터면 대통령 자리에서 쫓겨날 뻔 했지요. 정동영 의원이 탄핵에 반대하며 울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는데요. 탄핵 역풍으로 과반수는 차지했지만 서투른 개혁으로 곧 선거에서 0:27이란 참담한 결과를 보고 안 되겠다고 다시 합쳤죠.
자동투표기가 되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나 본데 충청도처럼 머리를 써야 한다고 봅니다. 행정수도 공약하고 이행하려던 정당 좋아하더니 이미 자기 지역에게 주려고 한 것 줄까 말까 하니 안달이 나서 무산시키려는 걸 반대한다고 할머니 지지로 선회한 것처럼 ~ 찍어주고 '내가 좋아서 찍었나~ 이회창이 싫어서 찍었지!' 이런 황당하고 자괴감들게 만드는 소리를 또하면
탄핵 역풍으로 호남에서도 민주당을 따돌리고 선전하며 2004년 총선에서 과반수를 차지했지만 뭐 제대로 한 게 있었나~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추진 ... 2016년 총선에서 통합진보당과 연대하며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등 반대한다고 총선에 나섰지만 결국 말바꾸기 한다고 여당에게 공격 받는 빌미만 제공한 셈인데... 27:0이 그리 오래전도 아니고
끊임없이 내무반 총질하며 탈당협박했으니 지지자들이 얼마나 지쳤으면 하루 빨리 탈당하라 했을까? 그놈의 호남, 호남 노래에 타지역 사람들이 확을 띄고 말겠더라. 호남이 대한민국의 주권을 다 가지고 있는 냥 야권에서 얼마나 갑질을 하고 있ㄴ냐? 호남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할 것이라고 지도부를 얼마나 흔들었냐? 이왕 틀어진 거 싸우는 꼴이라도 보고싶지 않다.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이주한 호남 출신 사람들이 지역색이 많이 빠져서 호남 지역과 투표 성향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지만 아직 야권 지지에 무시 못 할 영향력이 있습니다. 지난 재보선 관악을 선거에 정동영이 출마를 선언한 이유 중 하나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으니 그렇게 했을 겁니다.
현재 거주하는 인구수가 줄어드는 건 사실입니다. 충청도는 세종시가 새로 생기고 정부의 여러 부처가 이주하면서 공무원들과 새로운 이주민 수요에 맞춰 아파트 단지도 늘어나고 해서 인구가 늘어났죠. 반대로 호남은 정체 내지는 직장이나 다른 이유로 떠나는 인구가 더 많습니다. 특히 수도권으로 이주한 분이 많죠. 지금은 수도권 거주 호남 출신 사람들이
전국 성인 1천548명 대상 여론조사가 과연 민의를 얼마나 대변할런지 ... 리얼미터 이 대표는 호남 여론조사 샘플 숫자를 공개해 주시기 바란다. 또 질문 원본도 공개하시기 바란다. 그 이전 조사도 ... 이유는 이 대표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으시리라. 기자도 보도자료에 적힌 숫자에만 연연하지 말고, 이면에 숨은 팩트도 반드시 체크해 보시기를 바란다.
혁신 전당대회를 열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일 높은 걸로 나왔다고 지난 주에 들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조사에서는 문 대표의 주장이 제일 높은 지지를 보였고... 진보당처럼 열성 당원들 지지만 믿다가 ... 어차피 총선에서 실패하면 대선도 없다고 했으니 당이 쪼개지면 총선 결과가 잘 나올까요. 오히려 문 대표 대선 재도전이 더 멀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남인구 비율은 영남은 물론이고 충청보다 적다. 호남에 등을 업은 분들은 정권창출이 목적이 아니고 본인들이 재선, 3선, 4선 계속하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다. 그런데,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원한다. 야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다면 밀어주고 포장해주고 지지해줘야 하지 본인들의 공천이 어려워진다고 흔드는것은 아니다.
문 대표에게 이로을 게 별로 없을 텐데 ~ 험한 댓글 달며 탈당을 하라고 쪼아대는 사람들은 진짜 야권 지지자들 맞나요? 2012년 단일화 실패의 재연처럼 보이면 중도층의 문재인에 대한 인식도 결코 좋게 보일 리 없습니다. 해산된 진보당처럼 골수 지지층 믿고 앞만 보고 나가다 실패를 또 하게 될 겁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의뢰한 중도층을 포함한 조사에서
백제시대에 충청도출신의 왕족과 호남출신의 지방귀족이 갈등을 일어난 이래로. 민주당 신파와 구파등이 싸우고,, 지금도 주류와 비주류가 싸우니,, 과거 미국 민주당 70년대의 모습과 비슷하다.. 미국남부와 미국의 젊은 사람-리버럴의 갈등이 일어났던 것처럼 지금 새정치민주연합도 비슷한 양상을 띤다... 거기에다가 호남의 폐쇄성. 텃세.. 지역주의.,
권노갑-박지원-김한길-정대철 같은 구태정치인들. 지역주의에 기대어서 마르도록 헤쳐먹을려고 하는 호남토호들과 함께 하는 안철수를 지지하다니... 안철수 이인간은 배우자덕 엄청나게 많이 본다.. 대한민국이 5060세대가 문제가.. 학력수준이 너무 낮고.. 무식하고.. 과거의 패러다임과 지역주의, 권위주의에 향수도 너무 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