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9일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연대' 제안을 거부하고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통한 새 지도부 구성을 역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표의 제안은 깊은 고뇌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안박 연대만으로는 우리 당의 활로를 여는 데 충분하지 않다"고 문안박 연대 수용을 거부했다.
그는 "당의 화합과 당 밖의 통합이 이루어질 지도 미지수이고 등 돌린 지지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불확실하다"며 "당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진실로 모두가 화합하는 감동과 파격을 만들기에 부족하다. 지금은 더 담대하고 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거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신 "문 대표와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참여하는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한다"면서 "혁신전당대회를 통해 혁신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권교체의 비전을 가지고 경쟁해야 하고, 이를 통해 주류와 비주류의 반목과 계파패권주의도 함께 녹여내야 한다. 혁신전당대회로 새로운 리더십을 세울 때만이 혁신과 통합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를 뽑을 것을 주장했다.
그는 "저는 계파도 없고 조직도 없다. 세력은 더더욱 없다.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이 될 수 있다. 그래도 좋다"며 "혁신을 이루고 통합을 이루어 총선돌파와 정권교체의 가능성만 높일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새로운 지도부는 천정배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두 가지 과제는 낡은 타성과 체질을 바꾸는 ‘근본적 혁신’과 박근혜정권의 독단과 폭주를 저지하는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탈당한 신당 추진세력과의 합당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기자회견후 일문일답을 통해 기존 혁신위의 혁신안에 대해 "혁신전당대회를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혁신안을 가지고 경쟁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본다. 그렇게 해서 뽑힌 대표와 지도부는 그 안이 당원과 국민들에 의해서 받아진 안들이기 때문에 그 안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라고 말해, 자신이 대표가 되면 폐기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문 대표와 저를 포함한 가능한 모든 사람들이 이 혁신안을 내놓고 전당대회에 나와서 경쟁하는 것이 옳다고 보는 입장"이라며 "그것이 문대표를 위해서도 현재 불안정한 상황을 끌고가기보다는 문 대표가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거듭 문 대표에게 자신의 제안을 수용할 것을 압박했다.
그는 그동안 내년 총선 공천도 지도부가 먼저 혁신안을 확정지은 뒤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요컨대 그가 주장하는 내년 1월 혁신전대가 있기 전에는 공천 심사작업도 중단해야 한다는 얘기인 셈이다. 이럴 경우 불과 총선을 두달 앞두고 공천을 해야 하는 까닭에 공천에서 현역의원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
그는 전날 밤 문 대표와의 회동 내용에 대해선 "어제 저녁에 만나서 문안박 체제가 가진 한계점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의 대략적인 방향에 대해서 말씀드렸다"며 "(문 대표는) '여러가지를 함께 고민해보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기자회견 후 안 의원 핵심참모인 이태규 정책네트워크내일 부소장은 "안 의원과 문 대표가 전날 한 시간 조금 넘게 만나 많은 말씀을 나눴다"며 "당의 활로가 무엇인가 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조금 견해 차이가 있다"고 말해 양자가 이견을 보였음을 시사했다.
다음 안 의원의 기자회견 전문.
"비상한 각오와 담대한 결단으로 다시 시작할 때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안철수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야당엔 답이 없다고들 입을 모았습니다. 심지어 많은 이들이 야당은 정권교체를 포기한 사람들 아니냐, 국회의원이 직업이 된 것이고, 배가 불러서 목표를 잃었다고 질타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은 여당 지지자들이 아닙니다. 그동안 선거에서 미워도, 마음에 차지 않아도 우리를 찍어주셨던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의 눈물겨운 표로 우리 당은 두 번 집권했고, 지금의 제1야당의 의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수십 년 우리 당을 바라보고 지켜주셨던 분들이 지금 우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투표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위기입니다. 우리는 지금 절벽 끝에 서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정당은 무엇입니까? 집권이라는 목표를 잃은 정당은 존립가치를 잃은 것입니다. 지금 우리당에 대한 지지자들과 국민의 회의와 비판 그리고 절망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실로 존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지난 9월 초부터 혁신하고 또 혁신하자는 저의 고언은 그런 위기감에 따른 것입니다.
저는 제 혁신안이 유일한 정답이라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제 혁신안이 마중물이 되어서 더 많은 혁신논쟁, 혁신경쟁으로 이어지고 우리당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를 원했고 지금도 그런 변화를 소망합니다.
문재인 대표께서 제안하신 문안박 임시지도체제도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문 대표의 제안은 깊은 고뇌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안박 연대만으로는 우리 당의 활로를 여는데 충분하지 않습니다.
당의 화합과 당 밖의 통합이 이루어질 지도 미지수입니다. 등 돌린 지지자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불확실합니다. 당의 변화를 온 몸으로 느끼며 진실로 모두가 화합하는 감동과 파격을 만들기에 부족합니다. 지금은 더 담대하고 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문 대표와 저를 포함한 모든 분이 참여하는 ‘혁신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합니다.
혁신전당대회를 통해 혁신의 구체적인 내용과 정권교체의 비전을 가지고 경쟁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주류와 비주류의 반목과 계파패권주의도 함께 녹여내야 합니다. 혁신전당대회로 새로운 리더십을 세울 때만이 혁신과 통합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저는 계파도 없고 조직도 없습니다. 세력은 더 더욱 없습니다. 저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시험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혁신을 이루고 통합을 이루어 총선돌파와 정권교체의 가능성만 높일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혁신전당대회를 통해 국민과 당원의 뜻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모두가 혁신과 통합의 길에 함께 선다면 우리 당을 바꾸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새로운 지도부는 천정배의원 등이 추진하는 신당과 통합을 추진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당에 주어진 두 가지 과제는 낡은 타성과 체질을 바꾸는 ‘근본적 혁신’과 박근혜정권의 독단과 폭주를 저지하는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도부가 혁신을 진정성 있게 실천하고, 야권인사 모두가 참여하는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를 제안한다면 당 밖의 많은 분들의 결단을 기대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혁신경쟁체제와 통합적 국민저항체제는 당을 분열에서 통합으로, 과거에서 미래로, 낡은 타성에서 새로움으로 바꾸어냄은 물론, 일사불란한 총선체제를 세워 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여러분 내년 총선에서 야당이 참패하면 이 나라의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 실로 두렵습니다. 구체제를 부활시키려는 역사의 퇴보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국민의 삶은 더욱 피폐해질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에 분노하고 절망하는 국민을 대변할 책임이 우리 당에 있지만 참담하게도 우리는 너무나 무기력 합니다. 2017년 정권교체를 생각하기에는 2016년 총선전망조차 암담합니다.
더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백지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각오와 결단입니다. 그리고 그 각오와 결단을 국민과 당원동지들의 참여 속에 인정받고 실천해 내는 것입니다.
공천 할때 당원에게는 3표를 주고..오픈프라이머리로 참여하는 당원이아닌 국민들에게는 1표를 주는식으로 차등을두면 당원이나 국민들 모두에게도 좋은 결과를 낼수있다. 아래로부터의 공천이라는 민주주의의 장점도 살리고 참여율도 높일수있다. 독과점 상품의 적폐는 국민의 선택권을 뺏기때문이 아닌가? 한국정치문제의 원인은 그자리에 정작 국민은 없는것이다.
사실상 청년층에서는 차기대권후보가 이미 원외에 있다. 새정연지도부든 탈탕의원이든 이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당면문제는 내년총선만 남는다. 그런데 문제핵심은 문대표만의 역량으로는 힘들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고 이왕 혁신하려면 3선이상은 퇴진 혹은 기득권지역구출마금지 정도는 기본으로 해야 국민이 새정연에 믿음과 지지를 줄것이라는 것이다.
김영삼은 김대중에게 당권 경선에서지고..김대중은 김영삼과 단일화 못해서 군사정권연장되고..김영삼은 3당합당으로 망국적인 지역분열구도 만들고 제아무리 뛰어난 정치인들도 과거를 돌이켜보면 주거니 받거니 삽질의연속이다. 그러나 김영삼정권이 있어 김대중정권이 탄생하고 노무현정권까지 갈수있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 그러나 문대표나 안의원이나 너무조급해보인다.
문 안 박 모두 자기 분수를 알고 민주화, 선진국으로 향해서 굽히라는 것을 모르나? 5% 깜냥이 50%를 자처하고 있으니...애라이...똥탕 그만 튀기고 철수하길... 도대체 호남 민심이 뭔데 아전인수식인가? 호남이 다 인가? 진정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화를 이룬 그 정신 아닌가?
혁신전대라는 미명으로 혁신을 떠들지만 통합을 하자고 한다 누구와의 통합이냐 혁신이 싫다고 나간 떨거지들과 통합하자고 한다 결국 혁신을 반대하는 비주류의 수장이 되어 비주류와 공천나눠먹기할테니 비주류는 나를 대표로 뽑아라 하는 것이다 말로만 혁신떠드는 철수의 얼굴만 보면 구역질이 난다
선거 해 봐야 광동제약같은 사기꾼이나 먹여살리는 나라. 뉴스에 건천으로 강도 없는 제주도 유일한 생명줄인 지하수를 제주도 썩은 부패 공무원 마피아에 와이로 매수해서 삼다수란 이름으로 전국에다, 아니 이젠 전세계에다 팔아먹는댄다. 봉이김선달은 그냥 사기꾼이지만 광동제약은 제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제2의 4.3학살자야. 뉴스앤뷰스도 틀렷어. 뭐가 문제인지 몰라,
전당대회가 무슨 반상회냐 당 대표로 뽑힌 사람이 있는데 왜 또해 가슴에 손을 얹고 당대표에게 진심으로 얼마나 협조했나 생각해 봐라 마지못해 하는척 하면서 계속 뒷통수 깐것 국민들이 다 기억 하거든 신임 묻자고 할땐 모두 반대 하더니 전당대회로 신임 묻자고? 어디서 개누리가튼 못된거만 배워가꼬 당헌당규를 무력화 시키려고 하냐
문대표님 더이상 휘둘리지 말고 결단을 내리세요. 지금까지 많이 참았고 부단히 노력 한거 국민과 당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 미래를 위해서라도 헌누리당 보다 못한 인간들을 해당해위로 과감히 정리해 주세요. 좋은 것도 좋지만 과감하고 단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그 시기 인것 같습니다. 더 늦어지면 민주당은 되돌릴 수없는 상황이 됩니다.
미쳤다.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운운하되 도무지 현실성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아닌가?. 철수 아이디어대로 하면, 대 혼란의 아비규환으로 빠질 것이다. 그 후에는 아무도 수습하지 못할 대 붕괴만이 있을 것이다. . 대체 목적이 뭐냐? 충정에서 하는 소리면, 일단 총선을 넘기고 봐야 하지 않냐? 돌대가리냐?
2012년 대선때 안철수는 출마하면 당선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단일후보 자리를 문재인에게 양보한걸 시작해서 지금까지 안철수가 얼마나 많이 양보를 했습니까? 지금까지 틈만나면 안철수를 이용하려고만 했던 문재인이 양보한번 제대로 했습니까? 양보라는 미덕이 있기는 있는겁니까?
미쳤다.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운운하되 도무지 현실성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아닌가?. 철수 아이디어대로 하면, 대 혼란의 아비규환으로 빠질 것이다. 그 후에는 아무도 수습하지 못할 대 붕괴만이 있을 것이다. . 대체 목적이 뭐냐? 충정에서 하는 소리면, 일단 총선을 넘기고 봐야 하지 않냐? 돌대가리냐?
가장중요한이유는 지난대선 48%가 민주당외부에서 초청되고 초선의원인 자신만의 지지율이 아닌것을 알기때문이다. 대다수 국민들도 48% 전체가 문대표의 지지율이아닌것을 알고있다. 이것을 국민들이 모르게하고싶은 집단은 일베와 새누리 뿐이다.. 그래야 장기집권한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래서 착각에서 벗어나는것은 무슨일이든지 승리를위한 처음과끝 이다.
김난도교수의 글중에 천길낭떠러지에서 삭은 밧줄에 매달려있고 더이상 길이 없다면 차라리 줄을 놓아버리라고 했다.줄을 잡고잇을때가 두렵지 막상 놓아버리면 의외로 새롭게 시작할수 있다고 했다. 문재인대표 삭은 밧줄에 집착하지마시오.선출된 대표라지만 전의 대표들도 선거패배뒤 자기역량 부족을 통감하고 물러났소. 줄 놓는걸 두려워마소.
지금 민주당의 뿌리는 보수다. 보수가 진보세력의 모양새다. 진정 진보요 민주세력이요 통일세력이 되려면 새정치 속히 쪽박내서 떨거지들 보수로 자리매김하고, 정의당과 합당하여 이 땅에 참 진보세상 열어라. 명명백백해야할 일이라면 바로 이것이다. 그래야 수구우익(친일반민족)세력들 몰아댈 수 있다. 국민들, 이것을 고대한다.
지금 국정교과서 노동탄압으로 박근혜 새누리에 대한 여론이 안좋은듯 보여도 총선가면 새누리가 압승한다. 유신시대 공화당 수준의 정당이 탄생할거다. 그러니까 문재인 대표권 공천권 다 포기하고 안철수 천정배 다들 모여서 선거치르게 두라고. 그러고 나야 편이 제대로 갈린다. 박원순-문재인-정의당의 구도가 되야 한다
미쳤다.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운운하되 도무지 현실성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아닌가?. 철수 아이디어대로 하면, 대 혼란의 아비규환으로 빠질 것이다. 그 후에는 아무도 수습하지 못할 대 붕괴만이 있을 것이다. . 대체 목적이 뭐냐? 충정에서 하는 소리면, 일단 총선을 넘기고 봐야 하지 않냐? 돌대가리냐?
박근혜 새누리 분탕질 치는 동안 누가 힘겼게 싸우고 있는지 보면 안다. 이제 철수는 왜 정치 하는지 국민도 모르고 본인도 모른다.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혁신안... 그리고 버티기. 전당대회 새로 하는 것이 유일한 목표. 이제 존재감을 높일 길이 보이는 모양이지... 어차피 물 건너 갔다. 지지율 5%, 측근들 다 떠나고 아무도 없어.
안철수가 제안한 것중 가장 가장 현실적인 내용이다.문재인이 나빠서가 아니라 친노세력의 계파이기주의로는 확장성이 없다.용광로에 모두 넣어 녹인다음 새로운 주조물을 만들어 수구보수 독재세력에 총공격을 가해야한다.언론지형 자본력 정보력 데마고기 등에서 성누리를 이길수없다 새판짜서 총진군하는것만이 야당이 총선 대선 이기는 길이다.문재인은 탐욕을 버리라.
지금 야당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한번만 생각해 다오. 새정연 흔드는 애들 당 분열시켜놓고 당 지지율 다 떨어뜨려 놓고 나갔다. 나머지 나갈 애들이 철수 꼬드겨 대표 시켜 줄테니 애매모호한 혁신안 가지고 흔들어라 했겠지. 목표는 문재인 끌어내리기. 더 큰 목표는 공천권 확보하기. 국민이 바보냐 그런 것 쯤 다 안다. 얼빵한 철수만 몰라.
새정연의 혁신은 계파지분을 없에는게 아니라 하나의계파로 만들려는것이고 천의원은 통합할때 지분을 크게 만들려고 신당 만들었다. 결국 문대표나 천의원이나 구태정치라는 것은 똑같다. 새누리는 아예국민이 필요없는 이익집단이고 새정연은 정당의 모습은있으나 국민이 거기에 있기에는 국회의원 자영업자의 텃세가 너무 강하다. 3선이상중 입법활동없는의원은 퇴진해야 한다.
기득권판에 국민은 있을자리가 없다. 자신들의 의원직유지 자영업을 잘해보자는 자리다. 주류든 비주류든 마찬가지다. 새누리야 처음부터 국민은 데코레이션이었지만 제1야당도 마찬가지라는것 을 보여주고있다. 수첩은 근로자의 노예화에 성공했다고 자화자찬하면서 청년일자리를 위한것이라는 연막을치고 실상은 재벌만을 위한 위선적인 임금피크제를 야당은 끝까지 막았어야했다.
미쳤다. 총선과 대선에서의 승리를 운운하되 도무지 현실성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아닌가?. 철수 아이디어대로 하면, 대 혼란의 아비규환으로 빠질 것이다. 그 후에는 아무도 수습하지 못할 대 붕괴만이 있을 것이다. . 대체 목적이 뭐냐? 충정에서 하는 소리면, 일단 총선을 넘기고 봐야 하지 않냐? 돌대가리냐?
한국 사람은 개인적으로는 똑똑하고 다 잘났지 그런데 어떤 공동의 이익 앞에서는 밀어주고, 치켜주고,협조하고,키워주는것은 절대 용납이 안된다고 봐야지 어떡하든 자기보다 잘 나갈까봐 시기하고,질투하고,모함하고,방해하고,비방하고,끌어내려 밟아 버리지 오랫동안 지배 받아와 자기 살기위한 생존전략이었을까 대표적인 사람들이 박지원,안철수,김한길등,,,
그만 좀 해라. 칭얼대는 것도, 혼자 잘 난 체하는 것도 이젠 지겹다. 그냥 나가면 되는 걸 가지고 왜 이 지라ㄹ인지? 이게 그대가 말하는 새정치냐? 구태 정치를 빼다 박은 짓 하면서 뭔 얼어죽을 새정치냐? 그대가 당대표하면 총선에서 승리할 것 같냐? 승리한다면 내가 앞장서서 문재인 대표에게 물러나라 하겠거늘 택도 없는 소리!
총선후보 선정을 위해서 지난번 김상곤 비대위 팀이 100일에 걸쳐 후보공천룰을 정해서 정상절차에 의해서 당집행위원회에서 통과되어 체택되어 송천심사위원이 가동되고 있는데 안철수는 무신 개소리 짖어대냐? 여기에 반주 맞추는 박지원은 나이 들어서 정신이 혼미하냐? 김한길 주승용 패거리들은 탈당 전문가 집단이쟎아. 빨랑 탈당해서 천정배와 같이 신당이나 맹글어라!
안철수 자기가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는 꼼수지. 그리해서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때 보궐선거처럼 자기사람들 돌려가면서 공천해 먹겠다는 요런 말쌈이쟎아. 내년 8월에 전당대회하게 되어 있는데 왜 선거철에 당대표 해먹겠다구 당을 흔들고 쥐랄하냐? 여기에 맞장구 치는 패거리들은 김한길, 주승용, 박지원 조경태 박영선.... 요런 민집모 무리들이지
여러 방향으로 돌아왔지만 말은 안철수가 맞다. 다른 방법은 없음. 문재인은 (사실은 문재인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운 구태 정치 탕아들) 탐욕을 멈추고 받아들여라. 아니면 그냥 총선 완패 대선 필패로 가든가. 나는 그래도 상관없음. 박근혜가 두 명도 아니고 문재인이나 김무성이나 뭔 상관? 니들도 김영삼도 좋다면서?
끝까지 안철수하고 갈까 아니라고 본다 당원들의 뜻을 묻고 통합선대위로 나갈 것이다 그때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될 것으로 본다 통합선대위에 끝까지 비노 안철수가 포기할까 공천에는 장사가 없다 어떤이는 신당을 하라고 하는데 절대로 안철수는 신당하지 못한다 이러다가 공천을 받아도 이준석에게 질지도 모를 일이다
새 지도부 구성후 천정배 신당과 통합하고 박주선도 복귀시키고 조경태도 최고위 복귀시키고 물심양면 멘토 개항길이와 공동지도부 만들고 총선 풍지박산 나고나면 나 대신 대선출마 뺏은 문재인은 이미 아웃이고 내가 양보해서 서울시장 앉혀논 박원순따위는 당연히 아웃오브안중 수구언론 일베여론 등에 엎고 되던말던 대선출마로 친일매국정권연장에 일등공신
으이구... 간단한거 차암 길게도 아주 소설을 써놨네.. 문재인 사퇴하라 이 소리 아니냐.. 영양가 없는 말 주저리 주저리..으이그 한심한 넘 요점만 간단하게 한눈에 확들어오게 써야지 요즘같이 스피드하고 복잡한 세상에 고러케 대가리 아프게 주저리 주저리 써놓으면 어느 누가 한가하게 그걸 다읽어보것냐?
다음 대선은 문재인 박원순으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아마도 전격적으로 안희정이 젊은 패기로 나오지 않을까 그림은 좋은 편이다 새누리 김무성으로는 중간표를 움직일 수 없다 너무 보수꼴통으로 가고 있다 우선 박심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지만 이 것도 중도는 이미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면 전격적으로 안희정이 치고 나갈 여지는 있어보인다 현재로는 박원순이 유리하지만
시중에 안철수와 천정배의 신당 및 탈당은 거의 무관심 수준이다 그러니 안철수 지지율 폭락이고 신당도 흐지부지해가고 있다 국민은 어물쩡을 매우 싫어한다 그렇지 않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정치인의 지리함은 더더욱 스트레스적이다 그러니 안 천이 현재의 모양이다 이런식이면 조만간 망한다
문재인이 안의 거절에 정말로 아쉬워할까 어제의 심야회동은 의례적으로 보인다 문재인도 안이 거절할 것이라는 것쯤은 예견했다 문재인이 받을 수 없는 카드를 안이 내밀었다 하면 문안박이 깨지고 안희정이 들어가는 것이다 대신 문재인은 천정배에게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안처럼 천이 어물쩡하면 지지율 폭삭망한다 안이 망한 이유는 어물쩡했기 때문이다 국민의 피로감이 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지도부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다시 지도부를 선출하자는건 쿠데타적 발상이고 초법적인 발상이다. 예전 2002년 대선때 노무현 후보를 축출하려고 했던 후단협이 바로 그랬다. 안철수는 지금 후단협 시즌2를 하자는 것인가? 그것은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흔들겠다는 발상 아닌가?
백지상태에서 다시 하자는 건 세상물정 모르거나 말만 그럴싸한 사람이 하는 소리다. 조직 속 인간이 다 다르고 욕심도 가지가진데 어떻게 하얀 백지상태로 돌아갈 수 있나. 아마 역사에서 일어난 적도 앞으로도 일어날 일 없는 초현실일 터. 욕망을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를 내놔야지. '근본적 혁신' 타령 걷어내면 권력을 쥐고 흔들고픈 욕망만 새하얄 것같다.
안철수 김한길 주승용 조경태 박영선.... 요 패거리들은 탈당해서 신당맹글 명분찾고 있는 중이다. 특히 김한길은 28번 탈당한 탈당 전문가쟎아. 지난번에 당원과 국민의 재신임 묻겟다고 했을때 결사적으로 반대한 놈들이 지금 전당대회 운운 하는 것은 한마디로 안철수 본인이 당대표가 되지 않으면 어떤 당 지도부든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이지.
"모두가 화합하는 감동과 파격을 만들기에 부족하다" . 어차피 부족한 가운데서 헤쳐나가는 거다. 지금 전당대회를 하면, 사분오열이 아니라, 산산조각이 난다. . 철수야, 불부터 끄자. 총선에서 이기고, 그 다음에 대 개혁을 하던, 뭘 하던 하자. . 에혀~ , 우찌 갈수록 태산이냐?
지금 모내기 하면 내년 4월에 쌀 수확하겠냐? . 지금 모내기 하면 한달안에 얼어죽어.. . 시기적으로 물리적으로 되지도 않을 혁신전당대회를 역제안하게.. , 어쩜 저렇게 초보틱 팍팍내는지.. . 차라리 비대위즉 각계파수장들이 모인 비대위 구성하자고 하면 더 솔직이나 하지 . 어디에서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솔까말 문대표 멱살을 붙잡고 "나" 주라고 하는 편이 훨씬 인간적이지 않냐?무슨 애매모호 실행할 수도 없는 말잔치냐? 이런 졸렬한 언론 플레이 내부총질만 없으면 민주당 10%는 당장 오른다. 내년총선 완승이다 문대표를 조건없이 적극 도우면 너의 지지율도 폭등할꺼다. 너는 아직 젊지안냐. 너의 대선 지지율 김부겸 전 의원님한테도 뒤지던데. 참으로 안타깝도다.
문재인은 도대체 뭐를 하려는거냐?? 재신임 때 저것들이 뭐라 그랬냐?? 국민과 당원의 뜻 묻자고 했을 때 당 분열 어쩌구 하면서 하지 말자고 극구 반대 했던 것들 아니냐? 그 때 정면돌파 하지 않으니 개소리를 넘어 미친소리들을 하지 않고 있냐!! 분명한 것은 미친개는 죽여버리거나, 그림자만 봐도 도망갈만큼 두들겨줘야 한다. 시간 끌면끌수록 총선은 끝이다.
말이 혁신경쟁이지 실제로는 총선룰 다시 만들어서 공천작업 다시하자는 얘긴데, 그 쉬운 얘기를 왜?? 혁신위 결과나왔을때 하지 않고?? 그때에 자신의 혁신안은 이거다- 다르니 국민들에게 평가받자 할것이지 총선 몇달 안남은 이제와서 왜?? 결국 본인을 포함, 현역의원 물갈이 실질적으로 방해하려는 스케줄이고 그렇게 선출된 기득권 정당성 받으려는거 아냐- 에휴
안철수가 언제적 안철수 인가요? 거품 다빠지고 흐리멍텅 야권인사같지도 않은 안철수 이미 야권 지지자들한테 버림받은 안철수 지지율도 5%왔다 갔다 하는 인간 뭐가 무서워서 쩔쩔매는가 문재인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 안철수가 뭐라고 이리 끌려다니는가 탈당한다고 하면 나가라고 하라 그리고 정의당과의 연대를 추진하라
김한길-안철수-박지원-이태규-박경철-윤장현등의 공통점은 정치를 할때 공적인 마인드가 전혀 없다는 것이 문제다.. 정치는 자신의 이득을 생각하기에 먼저 국민의 의사와 국민을 위해서 해야하는데. 전혀 그런것이 없다. 인생 2부작을 적당히 즐기면서 살려고 또는 명예욕에만 눈이 멀어서 정치를 하니.. 야당을 망가뜨리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오염시키고 있다..
당내외 통틀어 전당대회 하자는 것도 아니고 문구라 칠수만수 박원숭이끼리 하고 나중에 천신당과 통합하자는 건데 문구라나 칠수만수나 너거들 가지고 해봐야 그나물에 그밥이고 박원숭이는 아들병역비리에 서울시장으로 참석도 못할거고 그래서 해본들,,,뭔 뾰족한 수가 나서 야당지지자들이 지지하겠냐? 니들 다 청산하려고 하는데,, 정동영 천정배가 희망인데,니들로 되겠냐
눈물 젖은 빵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 인생이 뭔지를 안다. 안철수 에비-에미 잘만나서 고생을 안해보고 너무 편안하게 인생을 산것이 드러난다. 허구한날 공부 잘할줄 알지 책만읽어서 인생 뭔지를 모르는것같다. 총선 한번 떨어져 봐야 정신 차릴것 같다. 진정한 인생은 땀과 눈물을 통해서 배우는 것인데. 안철수는 책을 통해서 배워서 그런지 허위의식만 가뜩차서..
혁신위원장직도 거절하고. 인재영입위원장도 거절하고.. 공동대표직도 거절하고.. 안철수 이인간은 허구한날 철수하고. 모든지 거부하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당을 비판하고. 해당행위를 하고. 지금 안철수 지입으로 말하고 있는 혁신을 왜 김한길-안철수당대표시절에는 이야기를 안했는가? 그리고 말만 앞세우고 언론플레이만하고.. 고생안해본것들이 정치를 하니까.. 문제다
안철수가 지난 대선때 문재인을 진심으로 도왔는가? 대선 당일 대낮에 안철수가 미국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그 지지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와서 야권통합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가? 야권을 분열시킬 수 있다는 협박으로, 왜? 사사건건 민주당을 흔들까? 안철수가 말하는 새정치는 과연 무엇인가? 야권의 걸림돌? 발목지뢰?
당신은 한게 무엇이오 야당의원되서 민주당 염증나게 한거 말고 국민의 마음을 보듬기를 했나 ? 국민을 대신해 투쟁을 했나 ? 국민의 삶의질을 높이려 노력했나 ? 당을위해 봉사를 했나 ? 당신보면 지금까지 보아왔던 어떤정치인보다 가증스럽고 혐오스러울뿐이다 제발 국민국민 좀 하지마라 너보면 석달열흘 재수없다
"계파도,조직도.세력은 더더욱 없는 안철수의 지혜가 돋 보인다.안철수 현상이 근거 없었던게 아니다.진성성 있는 마음으로 건의한다.문죄인 그릇으로는 정말 어림 반푼 없다. 문죄인만 보면 답이 안보인다. 제발 철수씨 말을 들어라.나 철수씨와 아무 관련 없다.그럼에도 철수씨 말에 공감한다.100%다,총선이든 대선이든 새누리에 어부지리 안결 줄 사람이 문죄인이다.
문재인 흔들고. 당원과 국민이 뽑은 당대표를 제거해서 자신의 권력욕만 지킬려고... 박영선-박지원-김한길-안철수 내년 선거에서 떨어져 봐야 국민이 무서운 줄 안다.. 김한길(정주영당 출신)-이태규-안철수-박경철-윤장현등 이명박과 관련된 인간들... 정당과 정치를 함께 할때 사상과 정체성이 맞는 인간들끼리 해야하는데.. 저런 인간을 데리고 와서 정치를 하니